인원수 때문도 있을거 같음...
보통 침상쓰는데는 양쪽에 10명 10명 해서 한 생활관에 20명쯤 쓰는데 침대쓰는곳은 한 생활관에 많아야 10명정도일테니(나 있던 곳은 한 생활관에 8명씩이었음) 주말에 근무자 몇명 빼고 다 쉴때의 그 왁자지껄한 느낌이 없었음 ㅋㅋ
난 짬찌끄레기때 그 침상 걸레로 닦는게 너무 싫었어..
나는 왜 병사가 병사를 케어해주고 있는가 그게 의문임...
서로 의무니 뭐니 하면서 어차피 끌려온 입장인데... 내가 보모도 아니고 왜 저 ㅅㄲ를 돌봐야하지 싶었음..
그래서 나는 내가 짬 찼을 때 후임들이 뭘 하던 말던 솔직히 문제가 될 부분 아니면 신경도 안썼음...
근무랑 훈련, 일과시간 때 할 것만 제대로 하고 그게 아니면 그 부분에 대해서만 뭐라고 했지..
전체 내용을 되게 부정적으로 그렸지만 실제 병들끼리는 터치 안하는 게 맞다고 봄. 이전까지 선임이라고 챙겨주고 짬 덜 찼다고 빌빌기는 그런 문화 자체가 잘못된거지. 어차피 부사관 미만 병들은 나라에서 비자발적으로 끌고 온 인원인데 병사들끼리 뭔 계급 싸움이냐고.
대신에 상호 존중은 필요하지. 저 폐급 취급 당하는 병사는 어차피 상호존중을 안했으니 나중에 다른 사람들도 결국 존중 안해주게 될 테고 그게 사소한것부터 점점 적용되서 스스로 고립될거임. 스스로 고립되서 ㅄ 취급 당하길 바라니 그냥 건드리지 않는 게 제일.
저런애들은 자기가 왜 기수열외 당하는지 죽어도 모를거임
휴대폰은 커녕 침대가 아닌 쌉똥꾸릉내나는 침상에서 생활한 나로서는 전혀 달라서 어색하더라
저런 개폐급새끼들이 짬차면 더 발광함
그냥 냅둬서 간부한테 대가리 깨지게 되도 저런 놈은 간부도 찌를 놈일듯...
예...? 예?라고..?
와 좋아졌네... ㅅㅂ
그래서 자대배치되고 나서 처음 인수인계 받은 게 그거였지ㅋㅋ 이어폰 한쪽만 끼고 있으라고 낄거면
예...? 예?라고..?
휴대폰은 커녕 침대가 아닌 쌉똥꾸릉내나는 침상에서 생활한 나로서는 전혀 달라서 어색하더라
옛날 관물대는 이렇게 생겼었구나
나도 딱 이때인데 ㅋㅋㅋ 폰도없고
나는 저기에 관물대가 실미도 영화에서 나오던 나무로 된거였음 ㅋㅋ
저거는 이제 많이 오래된 부대 아니면 보기 힘들지
저것도 2000년 초반까지는 나름 신막사였음..
15군번이라 저런거 본적없음
목제관물대의 추억...
나무관물대도 정사각형 개인형이랑 침상이랑 쭉 하나로 만들어진거 있드라 신기하게 군생활하면서 관물대는 종류별로 다 써본듯
나도 딱 이때쯤 ㅋㅋㅋ 활동복은 떡볶이고
ㄹㅇㅋㅋ 구막사는 그 일자형 끔찍하지
1
난 여기서 재질이 목재였지
이런 나무관물대써야 진짜지 철제관물대는 그래도 개인공간도 많고 옷이라도 걸수있지 나무관물대는 진짜 옷도 칼각으로 개어서 넣어야되고 짬차면 짬의상징이라고 위쪽에 판자하나 대놓고 상관물대라고 유세부림 ㅋㅋ
내가 1년은 침상 1년은 침대를 써봤는데 편의성은 당연 신막사 침대.. 근데 다같이 구막사 침상 쓰던 시절의 그 재미가 없더라... 심지어 침상 시절이 짬찌였는데도 말야
자대에서 이거 썼다 ㅎㅎ
캬 오랜만에보네
인원수 때문도 있을거 같음... 보통 침상쓰는데는 양쪽에 10명 10명 해서 한 생활관에 20명쯤 쓰는데 침대쓰는곳은 한 생활관에 많아야 10명정도일테니(나 있던 곳은 한 생활관에 8명씩이었음) 주말에 근무자 몇명 빼고 다 쉴때의 그 왁자지껄한 느낌이 없었음 ㅋㅋ 난 짬찌끄레기때 그 침상 걸레로 닦는게 너무 싫었어..
소문난 칠공주랑, 쩐의 전쟁 본다고 TV 쪽 침상에 우글우글 모여서 드라마 이야기 하던 때가 재밌었는데.. 물론 난 짬찌라 침상 걸레질 하면서 봤음 ㅋㅋㅋ
나는 추노... 재밌어보였는데 다들 누워서 추노 재방송 보는데 나는 거기서 걸레질하다가 보급계한테 컵라면 받아서 물받아오라고 시켜대는거 하다보면 제대로 보질 못했었지 ㅋㅋ
정상화
저런애들은 자기가 왜 기수열외 당하는지 죽어도 모를거임
기수열외 하기엔 거의 다 저래서 정상인이 기수열외 당할지도...
와 좋아졌네... ㅅㅂ
선임 앞에서 누워있어... 일병까지 정좌하고 있다가 상병되고 다리 폈는데...
저런 개폐급새끼들이 짬차면 더 발광함
개폐급 : 야, 선임 말이 말같지 않아?
짬대우 받기 힘들죠 슬슬 무시당하다 후임에게 한번 크게 데이고 공기화되는루트 탈듯
그래서 자대배치되고 나서 처음 인수인계 받은 게 그거였지ㅋㅋ 이어폰 한쪽만 끼고 있으라고 낄거면
생각보다 납득가능한 이유라서 다들 별말 없던디 가끔 까먹고 끼는 애들 빼곤..
사실 사회에서도 사람과 접촉하는 환경에서는 그렇게 하는데, 군대라면 더욱 당연히 그렇게 해야는거 아닌가 싶기도 함... 누가 안시켜도 그렇게 하는게 보통일텐데.
그냥 냅둬서 간부한테 대가리 깨지게 되도 저런 놈은 간부도 찌를 놈일듯...
간부도 찔러서 실제로 안건들임 동원예비군가서 본 경험담
진짜냐? 저게 진짜면 군기도 차라리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 저게 뭐냐 ㄹㅇ
요즘 그게 전혀안된다 하더라 ㅋㅋ
하긴, 사실 목숨이 오고가고 하는 곳인 대표적인 장소인데. 군대라는 곳이. 사실.
진짜 저런애들은 그냥 무시하고 보내는게 마음편하다...
저런 애들을 현부심이든 군기교육대든 재깍재깍 못 보내는 지금 시스템이 병:신인게 참..
저런 놈들이 많아져서 간부들이 요즘 군대는 유치원이라는 푸념을 하는건가?
저게 불편하면 나는 꼰대가 되는건가
원래 정석은 병사들끼리는 명령이나 경례도 하는게 아님..예전 군대가 잘못된거..
분대장을 제외한 병 상호간에 지시를 하지 않는거지 경례에 관한 지침은 없지 않음? 그리고 그게 잘못됐다고 할꺼면 이등병때부터 상병장이 안가르쳐줘도 알아서 잘 하던가 ㅎㅎ
하지만 선임이 아무런 위엄도 없이 다 ㅈ으로 보이니 전시상황이 터지면 다 ㅈ되겠지
애초에 전시상황 생각하면 분대장 이외에는 터치 안하는게 오히려 맞음
군대에 폰 반입 문제맞다니까 ㅋㅋ 이악물고 폰 문제없다고 무시하지만 폰없었으면 저런 폐급이 이어폰 끼고있겠냐고
폰 없었으면 저런 폐급이 탈영함
오 사회인도 폰 다 걷으면 폐급 다 사라지겠네?
저런 애들 모르는구나? 핸드폰 없었으면 무고한 후임 심심하면 폭행하고 다녔을껄?
진짜 무섭네ㄷㄷ
아무리 군대가 각종 내부 부조리로 먼저 자초한 상황이라지만 족같은건 족같은거임
저러다가 선임이 체대출신, 문신건달이면 바로 직각보행함 사람 가려가면서 올라타는거임 ㅋㅋㅋ
저건 선임입장에서만 말한거라 그대로 믿진마셈
꼬우면 강제징용 없애던가 출산율딸린다고 상근 면제 공익이었을 애들까지 끌고가면서
이미 군캉스된지 오래긴 함 ㅋㅋㅋ 유사시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무력을 사용할곳엔 어느정도 압력은 필요함
꼭 이런거 올라오면 군대에 폰 반입되서 당나라 군대 됐다는 ㅂㅅ들이 나오는데 저런놈들은 폰이 있든 없든 폐급짓 할놈들임 막말로 폰이라는게 없던세대에는 폐급이 없었냐 ㅋㅋㅋㅋㅋㅋ
폐급들은 어떠한 물건때문에 폐급되는게 아님 그냥 원래 그런애들이었고 뭐가 있던간에 똑같이 폐급으로 군생활 하는것 뿐임 ㅋㅋㅋ
이어폰이 한손에 꽉차네. 뭔 밥숟가락을 귀에 꽂고 다녀 ㅋㅋㅋㅋ
나는 왜 병사가 병사를 케어해주고 있는가 그게 의문임... 서로 의무니 뭐니 하면서 어차피 끌려온 입장인데... 내가 보모도 아니고 왜 저 ㅅㄲ를 돌봐야하지 싶었음.. 그래서 나는 내가 짬 찼을 때 후임들이 뭘 하던 말던 솔직히 문제가 될 부분 아니면 신경도 안썼음... 근무랑 훈련, 일과시간 때 할 것만 제대로 하고 그게 아니면 그 부분에 대해서만 뭐라고 했지..
공군은 그나마 괜찮겠지?
그렇다고 말 안해주면 또 말안해줬다고 병장 핑계대겠지...
전체 내용을 되게 부정적으로 그렸지만 실제 병들끼리는 터치 안하는 게 맞다고 봄. 이전까지 선임이라고 챙겨주고 짬 덜 찼다고 빌빌기는 그런 문화 자체가 잘못된거지. 어차피 부사관 미만 병들은 나라에서 비자발적으로 끌고 온 인원인데 병사들끼리 뭔 계급 싸움이냐고. 대신에 상호 존중은 필요하지. 저 폐급 취급 당하는 병사는 어차피 상호존중을 안했으니 나중에 다른 사람들도 결국 존중 안해주게 될 테고 그게 사소한것부터 점점 적용되서 스스로 고립될거임. 스스로 고립되서 ㅄ 취급 당하길 바라니 그냥 건드리지 않는 게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