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에서 핸드크림 쓰고 있으니까아가씨 '저도 거칠거칠한데 좀 빌려도 돼요?' n나 '그래요' n아가씨 '아! 이거 유명한 거네요! 조금 받아가도 돼요?' n나 '?...(이미 빌려준다고 했잖아) 그러세요?'그러자 사무소에서 비품용 지퍼백을 가져오더니 꾸욱 짜서 백에 담아갔다. n믿을 수가 없어서 무섭다
세상에
이런일이
근데 아가씨 라는 표현을 캬바쿠라 애들 말고 쓰나?
개인 핸드크림이다 - 미친ㄴ임 상종하지 말것 회사 비치품임 - ㅁ친년임 상종하지말자
와 시발
보통은 핸드크림 달라그러면 손 문질문질 했었던거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