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혹독하게 평가하는 거 아닌가 했더니.jpg
'하 씨 지금 만들면 더 쩔게 만들텐데' 모든 창작자에게 과거의 창작물을 가져다주면 하는 말
만들어놓고 나중에 다시보면 부족한점밖에 안보여 ㅋㅋ
그림쟁이의 10년전 그림들고와버리기 ㅋㅋㅋ
저기서 시간 더 지나면 "어떤 븅1신이 만든건가 하고 봤더니 주석에 내 이름이 있어 놀랐다"가 됨 ㅋㅋ
그림작가의 초창기 그림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보여주면 완전 좋아한다고 카더라 새로 그려줄테니 버려달라 말할정도로
새로 그려줄테니 그 그림 나한테 줘라하는 만화 ㅋㅋㅋㅋ
'하 씨 지금 만들면 더 쩔게 만들텐데' 모든 창작자에게 과거의 창작물을 가져다주면 하는 말
장사니
그림쟁이의 10년전 그림들고와버리기 ㅋㅋㅋ
장사니
저기서 시간 더 지나면 "어떤 븅1신이 만든건가 하고 봤더니 주석에 내 이름이 있어 놀랐다"가 됨 ㅋㅋ
장사니
새로 그려줄테니 그 그림 나한테 줘라하는 만화 ㅋㅋㅋㅋ
10년 전 작가님의 첫 커미션 그림 가지고 오면서 이거 리메이크 해주세요 라고 하면 차단에 손가락이 올라갈 정도로 기분이 매우 좋아지신다고 함...
리메이크를 해주셨네..
만들어놓고 나중에 다시보면 부족한점밖에 안보여 ㅋㅋ
그림작가의 초창기 그림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보여주면 완전 좋아한다고 카더라 새로 그려줄테니 버려달라 말할정도로
너무 찰지게 까시더라 진짜 아쉬움이 많이 남으셔서 그런듯
줘패고 싶다... 과거의 나!
아직 배우는 단계일 땐 차라리 와 내가 이랬구나 그럴 수 있음 근데 이제 좀 아는 수준일 때의 작품을 보면...
이런 때 최악의 위로는 이건가? "아냐 별로 관심없어서 신경도 안쓰였어"
제작시기 생각해보면 10년전도 아니고 12년전 ㅋㅋㅋㅋ
저렇게 복기하는 게 또 자기 발전의 거름이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