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사의 조그만 몸뚱이를 끌어안은 채
카즈사의 머리에 코를 박고
카즈사의 달콤한 향기에 취하고 싶다
처음엔 내 호감을 기꺼이 받아들이던 카즈사가
점점 내 관심에 부담을 느껴 밀어내려 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끈질기고 적극적으로
카즈사의 작은 몸을 계속 탐하고 싶다
카즈사의 빈약한 몸이 좋아
빈약하기 그지없는 저 마른 몸...
새하얀 목덜미와 크지 않은 가슴
얇은 허리와 오동통한 허벅지...
껴안으면 엄청 말랑하고 따스하면서 부드럽겠지...
카즈사의 털털하면서도 거친 성격이 너무 좋다
그런 카즈사의 겁에 질린 귀여운 얼굴을
아무에게도 안 보여줄 부끄러운 얼굴을 보고싶다
내 사랑스러운 애완동물로 길들이고 싶다...
빈약한거 좋다면서 방디부에서 키는 두번째 몸매는 첫번째인 애가 좋다니
빈약한거 좋다면서 방디부에서 키는 두번째 몸매는 첫번째인 애가 좋다니
그치만 키 155에 이 정도 가슴으로 아담하고 사랑스러운걸
와 수갑플레이까지 하라고? 칸나야 고맙다
고양이학생들 보면 항상 저 귀에 털 만져보고 싶어... 무슨냄새 날까? 아아..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