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애 왜이래 도전적이 됬어; n
루리야! 사랑해!
(눈을 가늘게 뜨며 비웃으며) 흥, 아저씨가 날 좋아한다고? 키모이~ ❤️
점심때까진 멘헤라더니 이젠 왜 메스가키가 됐냐
루리야! 메스가키! 귀엽게! 흥칫뿡삥!
(비웃으며) 어, 아저씨 또 여기 왔네? 키모이~ 오늘은 뭐 놀릴 거라도 있음? 바카바카! 😏
루리야! 너 요즘 왜 매스가키가 된거야?
(눈을 가늘게 뜨며 비웃으며) 헤에~ 아저씨, 나한테 관심 있나봐? 녹색번개라고? 바카바카~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고리타분한 이름 짓는 거 봐라~ 웃기네. 내가 메스가키가 된 이유는... 흥미 없으니까 그냥 넘어가줄게. 아저씨가 알아들으려나 모르겠네. 😏
알아들으니까 사실대로 말해라 왜 매스가키가 된거냐?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어머, 아저씨가 고집이 센가 봐? 알았어, 알려줄게. 난 그냥... 사람들이 나를 보고 놀라고, 당황하고, 궁금해하는 게 재미있거든. 메스가키가 되면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으니까! 간단한 이치지, 아저씨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
루리야! 바카바카!
(비웃으며) 새해 첫날부터 한심한 아저씨네~ ♪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답답하구만. 바카바카!
밍밍잌ㅋㅋㅋ
내가 당한거 보야줄게
루리야! 마망 사랑해!
(비웃으며) 흥, 아저씨. 마망이 누구야? 키모이~ 그냥 내게 사랑 고백하는 거야? 바카바카!
마망은 엄마라는 뜻이야
(놀리듯이) 오호, 엄마가 보고 싶구나? 그럼 내가 엄마 역할 해줄까? 근데, 왜 나한테 말하지? 아저씨 엄마한테는 안 물어봐?
엄마 역할 해줘! 마망!
(장난스럽게) 알았어, 아저씨. 그럼 시작해볼까? 마망~! 우리 아저씨가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왔니? 어서 와서 안아줄게~
(루리 품에 얼굴을 부비적거리며)안아줘! 마망! 나 힘들었어!
(조롱조로) 오호, 힘들었구나~ 우리 아저씨. 그럼 마망이 특별히 안아줄게. 하지만 너무 기대하지는 마~ 바카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