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고기 구워주는 곳을 가자 n
나이, 지위 고하를 떠나서 같이 밥먹는 사람이면 한번쯤은 이제 내가 구울테니 고기 좀 드시라/먹어라 하는 게 예의지
난 나한테 맡기면 다 태워먹어서 다른사람이 구움
내가 굽고 내가 가장 많이 먹으면 됨
난 누구한테 맡기면 다 태워먹어서 내가구움
안굽는건 둘째치고 다먹어서 고기 못먹었나보네 ㅋㅋㅋ
꼰이니 틀이니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 문제야 ;; 니 댓글 꼬라지 보니까 니네 집 분위기가 보인다 어머니,아버지 많이 힘드시겠다..
보통 답답해서 내가 굽긴 하는데 말이라도 한 마디 해주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크지.
-꼰-
루리웹-999999999
꼰이니 틀이니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 문제야 ;; 니 댓글 꼬라지 보니까 니네 집 분위기가 보인다 어머니,아버지 많이 힘드시겠다..
작성글은 왜 지우고 다녀?
투명한 비추 고맙다 ㅋㅋㅋㅋ 너같은 벌레들 보이면 조만간 뒤지것네 하고 넘겨야하는데 한마디씩 하다보니까 그렇네?
고기 굽다가 고기 못먹은것도 서러운데 꼰대 소리까지 들어야하다니 원글 작성자는 어떻게 해야했을까 싶기도 하다
ㅋㅋ 대박 밥은 먹고 다니냐 .?
에휴
MZ해서 좋겠다....
이게 어떻게 꼰이야;;;
저건 mz가 아니라 ㅄ이 아닐지 ㅋㅋㅋ
비꼬는거지
난 누구한테 맡기면 다 태워먹어서 내가구움
FNX45
난 나한테 맡기면 다 태워먹어서 다른사람이 구움
고도의 계략임 그거 ㄹㅇ
계략...이고 싶음.
님 테이블에서 태운 사람 찾았음
내가 굽고 내가 가장 많이 먹으면 됨
나이, 지위 고하를 떠나서 같이 밥먹는 사람이면 한번쯤은 이제 내가 구울테니 고기 좀 드시라/먹어라 하는 게 예의지
안굽는건 둘째치고 다먹어서 고기 못먹었나보네 ㅋㅋㅋ
자기가 굽고싶어서 굽는사람은 고기굽는다고해서 고기못먹고 이런거 없음
저게 자기가 굽고 싶어서 굽는건 아니지.
사회나와서 첫회식이면 분위기 눈치보느냐 뭐가 뭔지 모르지 나 밥먹게 니들이 꿔 새기들아 하면 당연히 굽겠지
이게 분위기 볼게 머 있음? 고기 못구워도 자기가 굽겠다고 그냥 말정도는 해보겠다.
그거 말을 못하고 눈치만 보는애들도 있고 그냥 싸가지 없는애들도 있고 하니까 자기가 고기굽는게 불만이면 나중에 꽁해있느니 걍 애들시키라는거
보통 답답해서 내가 굽긴 하는데 말이라도 한 마디 해주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크지.
우린 그냥 구워주는 곳 감 괜히 굽다가 누구 하나 빈정상할 수 있다고
걍 고기 구워주는곳 가면 직원이 다 해주는디
자기가 굽는단 말 안한건 좀 글타
근데 고기를 못 구워봤으면 고기 굽는게 좀 그럴수도 있음 태워먹을까봐 눈치 존나 보임 나도 와이프 만나고 고기 구워주면서 이젠 회식자리에서 내가 먼저 집게 집음
실패해도 되지 일단 노력은 한거니까
그렇긴 한데 그냥 눈치가 좀 보인다는거지 실제로 고기 태운다고 화내는 사람들도 많고 하니
걍 현실이 저렇게 변한거고, 나중에는 자기들이 알아서 ㅈ되라고 걍 놔두면 됨. 그리고 뭐 굳이 싫어하는 회식 끌고갈 이유도 없지. 걍 일잘하면 그거에 대해 평가하면 되는거고
다른나라는 어떨지 모르는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그 일 잘하는 기준에 샤바샤바가 들어감. 어떤회사의 경우 업무능력보다 그 샤바샤바의 능력을 더 높게 평가하기도함
근데 계속 받아먹기만 하기도 좀 무안하지않나싶음 걍 ↗같이 구우면 알아서 집게 뺏길텐데 ㅋㅋ
내가 구우면 답답하다고 다른 사람이 굽던데 고기 올려놓고 기다리는게 답답해보이나..
그렇게 꼴뵈기 싫으면 회식 니들끼리하던가 아니면 회식같은거 하지를 말자
집게 안집으면 니들이 아기새냐 받아만 쳐먹게 라고 지1랄하고 집게 집어서 구울라하면 다 태운다고 지1랄하고 회식 안가도되냐고 하면 충성심이니 단합이니 이지1랄하고. 그냥 속 시원하고 솔직하게 말해라. 신입사원애들 샌드백으로 만들어서 패고싶어서 부른거라고
3년만에 신입환영한답시고 회식한걸수도 있는데 왜이리 급발진임. 뭐 반강제로 여러번 하는거면 뭐라할만하지만 특별한 사유있는 날 하는거까진 사회생활인 이상 어쩔수 없는거 아님?
군대 있을때부터 지금까지 고기 태운다고 어린사원들한테 ㅈㄹ하는건 단 한번도 못봤는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좀 태운다고 누가 지랄해? 그리고 글쓴이도 똑같이 회식가기 싫었다잖아. 같은처지인데 혼자 고기굽고 신입보다 더 안쓰럽구만
다들 시간 뺏기 싫은거 알면서도 억지로 하는게 환영회임? 어느 환영회가 굳이 퇴근시간에 싫다는인간들 굳이 억지로 잡아다가 쳐 앉쳐놓고 집게 안집는다고 한심한놈 취급하고 자빠졌냐? 혹시 환영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바뀜?
ㅋㅋ 그래서 사회생활하면서 일할때도, 개인적이거나 사적인 일 하기싫은거 맡기면 대놓고 툴툴대고 안하겠네?
와... 사람이 이렇게까지 삐뚤어질 수도 있는 거구나. 어떤 의미로는 참 대단하네.
엠지는 니기미 ㅋ
보살이네. 나같으면 한판만 내가 굽고 나머지는 어케하나 술 홀짝이면서 몸기대고 쳐다보고 있을거임.
밥상머리 앉아서 손윗사람이 수저 그릇 물잔 세팅할때 인스타 사진박고있는애들 몇번 봄 그런 애들은 고깃집에서는 그냥 상전이지 근데 그런애들이 보통 손윗사람보고 꼰대꼰대 지랄염병을 하더라
+고개처박고 폰만 보면서 밥먹기. 앞에있는사람은 뭔가 싶어짐 ㅋㅋㅋㅋㅋ
이야.. 다니는 회사 사장욕을 할떄도 있지만 초반에 내가 굽다가 거래처들도 어느정도 술들어가고 배차면 어느순간 집게 뻇어서 니도 좀 먹어라 하면서 구워주시는디
난 맨날 집게뺏긴다
난 튀기듯이 굽는거 좋아해서 놔두고 있음 먹으라고 구워 주시기 시작하더라....
초년생일때나 지금이나 항상 고기는 제일 먼저 굽기 시작함 굽다보면 누군가는 먹으라고 내 접시에 고기를 올려주거나 그만 굽고 먹으라고 바톤터치를 해주는데 확실히 최근에는 나보다 5~15년은 더 회사에 있던분들이 내 고기 챙겨주고 바꿔주더라...
저건 버르장머리가 없는거군~
회식이면 구워주는 곳으로 가자 그게 서로에게 좋음 진짜 별 거지같은거로 감정싸움 나기 쉽더라
그게 뭐 대단한거라고 감정싸움까지 나나 싶긴하다
저건 기본예의지 회사 18년차인 나도 윗사람들하고 먹던 밑에 직원하고 먹던 내가 굽긴하는데 적어도 내 밑에 직원들은 자기가 굽겠다고 나서긴한다. 윗사람들도 굽느라 못먹었다며 구워주기도 하고.... 요즘보면 기본인성도 안된 애들 많기도 하고 내 일이 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않는거 보면 아쉽긴한듯
뭐 서로 할말있는거라 정답은 없는데 1순위로 조져야할건 결국 저런곳에서 회식잡는 회사지. 그냥좀 회식할거면 직원들 누구 희생하는곳에서 하지마ㅋㅋ
회식이든 환영회든 굳이 하고싶으면 업무시간중에 해야맞지 아니면 추가수당을 주던가
ㄹㅇㅋㅋ 회식도 업무다! 외칠거면 업무시간에 하라고ㅋㅋ
신입사원 어쩌고저쩌고하는 글들은 높은확률로 주작이니 알사서 판단하자
예전에 남의 돈으로 고기굽는 연습할 기회라고 생각하니까 자주 하게되더라 ㅋㅋ
MZ얘긴 너무 갔네
걍 내가 구워줌 난 내가 집게안집으면 먹는속도가 죠절이 안되서 ㅋㅋ 그냥 애들이 몰라서 그러려니 해. 가르치면 꼰대소리 들을까봐 겁나니까 말도 못하면서 불평들은 왜케 많아?
우리회사 MZ들은 안그러는데 MZ들이 다그런건 아니고 그냥 저새끼들이 못배워먹은놈들이라고 믿을래
난 남이 굽는 꼴을 못보겠던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