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이 냉동수면인 주제에, 틈만 나면 나이부심 부리면서 미성숙한 티 팍팍 내는 미쿠랑 다르게
본인이 젊게 보이고 싶으면서도 틀니 사이사이낀 홍삼냄새를 숨길 수 없는 할망구
어쩌다 젊은 남자를 잡아 '나같은 할망이 이런 어린애랑 사귀어도 될까'하면서도 독수리 타법으로 한자한자 데이트 후기를 쳐보는 할망구
까페에서도 '대추차에 대추 후레이크 잔뜩 뿌려주쇼잉'하고 싶은 말 꾹 참고 프라푸치노에 휘핑 듬뿍을 시켜놓고는
노친네한테는 감당안되는 혈당치 상승에 뒷목잡는 할망구
그러다 맞이하게된 몇백년 묵은 거미집 쳐내는 밤
하지만 기저귀도 갈아준 꼬맹이의 왕성함을 본 순간, 처녀로서 자궁떨림보다 할미로서의 대견함이 먼저 올라오게 되는데
"우리 오로롱 꼬추 마이컸네, 할미가 잠지 만지게 해줄까?"
여기까지 상상하고 꼬추죽었다
시발 빨리 틀라리 일러내놔 류웨이 개.놈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미가 잠지 만지게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어둠의 필력인가....
틀라리의시큼한봇물잼쥐 이거 못참거든요..
'몇백년 묵은 거미집 쳐내는 밤' 저...평소에 무슨 일을 하시길래 이런 천박한 표현을 뽑아낼수 있는겁니까...?
대꼴
틀라리의 거미줄 이몸이 치워주지
대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로X시틀 빨리 더 보고 싶다고! 빨리 내놓으라고!
아니...;
할미가 잠지 만지게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냐곸ㅋㅋㅋㅋ
틀라리의 거미줄 이몸이 치워주지
이게 그 어둠의 필력인가....
틀라리의시큼한봇물잼쥐 이거 못참거든요..
올로롱같은 착한 농촌총각을 시틀라리같은 할망구에게 줄 수 없지
'몇백년 묵은 거미집 쳐내는 밤' 저...평소에 무슨 일을 하시길래 이런 천박한 표현을 뽑아낼수 있는겁니까...?
빨리 다시 세워서 마저 쓰라고!
님아
근데 파루잔 냉동수면 한거 아니자나…
아니 뭐하시는분인데 표현력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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