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 법임 열심히 하는 거랑 잘 하는 거랑은 별개지. 열심히 해봤자 본인이랑 자기랑 가까운 사람들만 알아주지 외부인들은 전혀 관심없음. 철저하게 겉으로 보여지는 실력위주로 선호하고 평가함. 나도 만화나 그림 가끔 올리지만 추천 관심 이런 건 기대도 안함. 24년째 실력이 처참하거든. 단지 어딘가에 내 자취를 남기다는 것에 자기만족 할 뿐이지.
타인의 취향, 유행하는 소재(네타), 현재 사용되는 메타(화풍 혹은 작법)
이런걸 고려하지 않고 만드는건 좀 심하게 말하면 자위임. 이게 나쁜건 아닌데 누구의 취향에 맞추지 않고서 자기만족만 한걸 남에게 봐달라고 하면 게시물로선 잠깐 지나가는 컨텐츠로선 괜찮은데 상업적으로 보면 실례임.(돈이 걸려 있으니까)
가끔 그런 사람들이 있긴함 자기도 즐거운데, 남까지 재밌어하고 그게 상업적으로 성공하는거. 근데 그건 대중성하고 자신의 취향이 잘맞은 경우고, 그렁경우가 많진않다는걸 자각 못하고 실패에 대한 자기연민에 빠져서 원인과 결과를 분석 안하는 케이스(못하는게 아님. 보통 모르거나 안함)
성공의 과정에서 분석을 시작하고서도 고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서 괴리감을 느끼고 접고 탈출하는 사람이 많음. 수박겉핥기만하다가 실패하는 사람도 많이 보고.
한 두번의 실패로 마음이 부숴져 탈출하는 사람도 많이 봤는데, 결국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진심을 다하지 못하고 실패한 사람이 더 많았음.
필사의 드립으로 베스트를 노려보지만 추천도 못받고 뒤로 묻혀가는 유게이의 글 같은 거군
가끔 열심히 그렸다 정도 밖에 해줄 수 없는 게시물들이 있어서 그냥 나옴
재능 이전에 결국 꾸준하게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결과를 만들더라
이 사람은 재능은 있었어. 당대 얘보고 재능 없다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1
필사의 드립으로 베스트를 노려보지만 추천도 못받고 뒤로 묻혀가는 유게이의 글 같은 거군
사슴애호가
5/1
악담곰
이 사람은 재능은 있었어. 당대 얘보고 재능 없다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
가끔 열심히 그렸다 정도 밖에 해줄 수 없는 게시물들이 있어서 그냥 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별수있나 그게 인생이지 모두가 주목받고 모두가 성공할순없는거야
재능 이전에 결국 꾸준하게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결과를 만들더라
재능은 세계 톱티어 들어갈 사람들에게 필요한거고 대부분은 범부들끼리의 싸움이라 그냥 꾸준한놈이 이김 결국은..
그럴땐 재업하면 그만
사실 프로 딱지를 달아도 계속 고민해야 할 그런거 아니냐 어중간하게 빛나는 재능이 오히려 더 고통스러울 수 있다
원래 그런 법임 열심히 하는 거랑 잘 하는 거랑은 별개지. 열심히 해봤자 본인이랑 자기랑 가까운 사람들만 알아주지 외부인들은 전혀 관심없음. 철저하게 겉으로 보여지는 실력위주로 선호하고 평가함. 나도 만화나 그림 가끔 올리지만 추천 관심 이런 건 기대도 안함. 24년째 실력이 처참하거든. 단지 어딘가에 내 자취를 남기다는 것에 자기만족 할 뿐이지.
어느정도는 훈련이랑 시간박기로 결과낼 수 있는데 대다수 아집에 빠져서..
맞음..
팩트 또 박혔어 아흑
타인의 취향, 유행하는 소재(네타), 현재 사용되는 메타(화풍 혹은 작법) 이런걸 고려하지 않고 만드는건 좀 심하게 말하면 자위임. 이게 나쁜건 아닌데 누구의 취향에 맞추지 않고서 자기만족만 한걸 남에게 봐달라고 하면 게시물로선 잠깐 지나가는 컨텐츠로선 괜찮은데 상업적으로 보면 실례임.(돈이 걸려 있으니까) 가끔 그런 사람들이 있긴함 자기도 즐거운데, 남까지 재밌어하고 그게 상업적으로 성공하는거. 근데 그건 대중성하고 자신의 취향이 잘맞은 경우고, 그렁경우가 많진않다는걸 자각 못하고 실패에 대한 자기연민에 빠져서 원인과 결과를 분석 안하는 케이스(못하는게 아님. 보통 모르거나 안함)
성공의 과정에서 분석을 시작하고서도 고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서 괴리감을 느끼고 접고 탈출하는 사람이 많음. 수박겉핥기만하다가 실패하는 사람도 많이 보고. 한 두번의 실패로 마음이 부숴져 탈출하는 사람도 많이 봤는데, 결국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진심을 다하지 못하고 실패한 사람이 더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