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수양대군 특.jpg

[근성장]

왕이 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임

단지 나라를 너무나 사랑할 뿐 ㄹㅇ

[루리웹-6643494563]

너 전주이씨야?

[(면정학)]

얼으으으으으으으으음

[홀리77]

한명회니?

[루리웹-1492219411]

목이 잘릴 관상이야?

[갓지기]

숙주야 남유게에 정떡푸는거 아니다

[니지옥]

나라를 너무 사랑해서 위화도 유턴한 누군가가 생각나요

[웃는친구]

태조께서는 백성을 사랑했을뿐입니다

[소총병]

태종이 제일먼저 제거했어야할 1순위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손자를?

[De noir]

세종대왕님.. 읍읍..
이이상 잘못말하면 쿠사리 먹겠지

[갓지기]

양녕대군님 유게 끄시지요.

[듀에린]

역사적으로 쿠테타 일으키는 애들은 계집애같다는 공통점이 있었구나.. 형 살아있을때는 설설 기다가...

[Supernovice]

계유정난 마저도

사실 이러면 우리 말라 죽으니까 마지막으로 미드 한벗 모이자! 가 성공한거나 다름 없음 ㅋㅋ

[인무봉 나두선생]

형 살아있었을때는 쭈구리였던 새끼

태종도 안한 동복형제 죽이기를 기어코 달성한 새끼

조카 죽이고 '아무튼 내가 죽인건 아님'이라 했던 새끼

[나만정상인]

역설적으로 단종의 정통성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당했다고 생각함. 기록만 봐도 진짜 딱 한 번만 운이 없었어도 그대로 실패하고 전부 모가지였는데 그런 고비를 "에이 설마."라고 생각한 사람들 덕분에 몇 번이고 넘겼지

그리고 누가봐도 억지였던 반란이라 왕권과는 별개로 외척들이 계속해서 강해졌고

[민트붐]

동북면으로

[ideality]

세조가 망쳐놓은 세금 제도와 군사 제도는 김육 때 대동법과 흥선대원군 때 군제개혁으로 고쳐진다.

[구아아아아아악]

ㅇㅇ 때문에 문종은 너무 오만했음. 자신이 죽을거라는 가정을 1도 안함. 종기가 터지고 고뿔이 걸려서 골골 거리는 와중에 옷 얇게 입고 땀이 날때까지 활쏘는 놈이 저당시 어딨냐고..... 문종이 위기의식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중전을 들였을 것이고. 그 중전을 의지삼아 단종은 제대로 성장할 수 있었음 거임.

[ideality]

문종은 적장자+세자+대리청정의 3중 정통성을 가지고 있어 수양은 문종이 살아있을 때만 해도 제갈량보다 형님이 뛰어나다고 설설 기었다.

[털박좋아🦊]

누군 너무 사랑해서 TV나 키는데 수양대군 진짜 왕이 될 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