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 형님 할머니 되시는 분하고 만나보기도 했고 ,
거기서 돼지고기 두둑하게 썰어넣은 김치찌개도 대접받고 왔는데
( 막 무슨 무속인들 하면 매체에 나오는 호통치기나 시비거는 듯한 말투
이런 거 하나도 없는 그냥 시골 할머니 그 자체셨는데
무속인들 사이에서도 되게 높은 어르신을 모시는 분이라 함
실제로 , 당시에 밥 먹고 있는데
다른 무속인이 와서 엄청 공손하게 인사하는 것도 봤음 )
이 형님도 흔히 귀신 , 영가라 하는 게 보이는 사람이라
유투브 괴담도 들어봤는데 듣다가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한참을 웃었다고 함
형님 말에 의하면 최소 구십퍼센트 이상이
제대로 된 영적 경험을 겪어본 적 없는 황당무계한 소설이고
그나마 일부 한두 경우나 좀 겪어본 것 같은 내용이라고 하면서
얘네도 참 돈벌라고 애쓴다 이런 생각 들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