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비터 버진이라고 여학생 미혼모 소재로 조금 매운 만화 있음. 읽은 것이 너무 오래 전이라 지금은 기억나지 않네…….
차라리 빠르게 갔으면 어떻게 해결이라도 하는데 사회적 인식때문에 망설이다 늦어버림
무책임하게 씨뿌린놈 잡아다 똑같이 임신시캬줘여함
이런걸 학교에서 가르쳐야함 ㄹㅇ
아저씨는... 이런 이야기 슬퍼...
싸튀충이 개같이 맞아야 하는이유
뭐야, 씨만 뿌리면 임신당하는거야?
비터 버진이라고 여학생 미혼모 소재로 조금 매운 만화 있음. 읽은 것이 너무 오래 전이라 지금은 기억나지 않네…….
이거 실제로 작가가 유산 경험...
그 작가, 쿠스노키 케이라고 해서...... "그" 야가미군의 가정사정 작가......
야가미군의 가정 사정은 뭔지 본 적이 없는데 쿠스노키 케이란 이름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엉
비터 버진 내가 기억하는 이유는 1. 딥다크한 설정 만화적 허용이라 생각하면 첫사랑이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를 잘 보여줌 다들 처음엔 미숙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암초를 못피하거나 대응을 잘못함. 그게 콩깍지일수 있고 무관심일 수도 있고 2. 작가 경험이랑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여주의 고민들 일부는 유산한 작가 본인의 고민으로 느껴지는 대사들이 있음...
내 무습다...
무책임하게 씨뿌린놈 잡아다 똑같이 임신시캬줘여함
RULIWEB
뭐야, 씨만 뿌리면 임신당하는거야?
일단 싸보고 생각해보자 으럇 으럇
일단 땅에 묻어놓고 씨 뿌리면 뭐든 자라긴 하더라
ㄴㄴ 임신될때까지 씨뿌려줘야됨
TS 임신 엔딩이라니 ㄷㄷ
아저씨는... 이런 이야기 슬퍼...
이런 만화나 사례보면 좀 무섭긴함
싸튀충이 개같이 맞아야 하는이유
차라리 빠르게 갔으면 어떻게 해결이라도 하는데 사회적 인식때문에 망설이다 늦어버림
이런걸 학교에서 가르쳐야함 ㄹㅇ
우리나라가? 그럴리 없지
가르치긴 함 홍보물도 많이 나눠주고 애들이 넘겨버려서 글치
의외로 심각한 문제라 대부분의 학교에서 가르치긴 함. 근데 수업에서 배운 것과 막상 닥쳤을 때 대처하는 건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서. 그래서 좀 더 접근하기 쉬운 익명의 온라인 상담채널 같은 게 필요하긴 한데 이것도 예산 문제라.
만화제목은 뭐임>?
해피슈가라이프
오홍 그렇구나 감사함다
진짜 존나 끔찍한 것 같다
기분이 참...어쩌다가 유튭 알고리즘으로 드라이한 어조로 산부인과 의사가 중절수술과정을 법정진술하는 걸 보게되면...그로스테크한....서술이.... 참 어렵내
ㅠㅠ
나처럼 모쏠아다로 살면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