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엔딩을 본 입장에선 오리온의 대사가 정말 와닿는다
올림포스 가디언이 신화를 순화해서 잘 다듬긴 했어. 코믹함도 원작격인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보다 강했고.
달의 신 특 : 어느 신화든 유달리 싸이코기질이 돋보이는 신일 확률이 높음
달의 여신이라 광년인걸 잘 보여주는 일화 아니었나 ㅋㅋㅋ
아르테미스 저 미치광이 살인마 년이랑 엮여서 안죽은 인간이 있나
목욕 끝나서 봐줬네
오리온 스토리 거쳐서 올림포스가디언 아르테미스는 역대급으로 순딩한 느낌이긴했지
달의 여신은 Luna다 그리고 광기는 Lunatic이다
올림포스 가디언이 신화를 순화해서 잘 다듬긴 했어. 코믹함도 원작격인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보다 강했고.
나무가 된 노부부 이야기였나 그게 제일 재밌었음. 제우스가 마을 ㅈ간놈들 조져버리는 게 사이다였지
달의 여신이라 광년인걸 잘 보여주는 일화 아니었나 ㅋㅋㅋ
월광녀 ㄷㄷ
오죽하면 로마의 황제가 달보고 맛갔지(FGO이야기)
만약 귀하께서 두려움을 느낀다면 같이 바라봅시다.
목욕 끝나서 봐줬네
달의 신 특 : 어느 신화든 유달리 싸이코기질이 돋보이는 신일 확률이 높음
괜히 달과 광기를 연관시키는게 아니네
왜째서 그런거임?? 아래 댓글에서도 luna와 lunatic이 연관되는 만큼 우연은 아닌거 같은데
애시당초 달에 대한 두려움이 달의 신의 흉악함으로 묘사된거지 ㅋㅋㅋ 과거 서양 문화권에서 달을 부정적으로 봤다는 뜻
뉵스 아바타:거참 말 심하네
오리온 스토리 거쳐서 올림포스가디언 아르테미스는 역대급으로 순딩한 느낌이긴했지
아르테미스 저 미치광이 살인마 년이랑 엮여서 안죽은 인간이 있나
어...음.... 헤라클레스?
오 이런 각색 아주 좋아
아폴로나 아르테미스나 아주 ㄸㄹㅇ들임
디오니죄송님편도 오르페우스의 최후도 어느정도 순화된 편이긴했지
남자가 손목만 잡았는데도 이런 반응이라니 3대 처녀신아니였어?
지 취향 남자가 문제라서 ㅋ
달의 여신은 Luna다 그리고 광기는 Lunatic이다
근데 파에톤은 얄짤없더라 어린애라 이쪽도 나름 각색할줄알았는데 어쩔수없었을까?
대충 악타이온x 아르테미스 수간짤
ㅎㅅㅇㄹㅅ...
그게 뭐야...
사슴이 되어도 군자의 복수는 끝나지 않았다
악타이온은 아제로스로 가서 최강 노루가 되서 자군야포로 올림포스를 밀어버리기로 했어요. 노루... 야캐요!
저 만화에선 아르테미스님 목욕하는 동굴이 있다던데. 가서 고백 박아야지! 하고 간걸로 기억한다. 사심이 좀 셋다
만화판에서는 그냥 죽어버리지만 그래도 요정들이랑 아르테미스 목욕씬은 봤다구...
궁금해서 그리스 신들 설화 좀 찾아보니 대부분 개색기들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