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우연히 방과후에 남아 높이뛰기를 혼자 도전하는 에미야 시로를 발견
인생 줫같아서 삐뚤어진 마음에 '제발 실패해라'라고 마음속으로 저주를 내리면서 끝까지 지켜봤는데
포기안하고 계속하는 모습에 그자리에서 반함
우연히 사쿠라와 같은날 에미야시로에게 반함
역시나 방과후 집가는길에 우연히 높이뛰기 도전하는 에미야시로를 발견했고
'미련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끝까지 도전하는 그 모습에 첫눈에 반함
알고보니 축제관련해서 악질 선배들에게 짬때리기를 당한 것
뭐 저런 미련한 놈이 있냐며 마토신지는 무려 초면인 에미야 시로에게 왜 당하고만 사냐 바보냐 거 만들거면 잘좀 만들어봐라하며 끼어들었고
정작 지도 말만하고 단 한손도 거들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에미야시로가 오후 늦게 완성할때까지 끝까지 그걸 구경하면서 기다려줬고
기어코 혼자 다만드는 꼴을 보고는 아주 환하게 웃으며 '웃기는놈이 다있다'면서 그자리에서 첫눈에 반했다.
세이버: 첫눈에 반해요?
지금이야 죽고 못살지 솔직히 첫인상 ㅈ박았는데요.
뭐 ↗부터 박고 시작했다고?
볼 때마다 느끼지만 결국 끝까지 안 도와준 게 참 미역 대가리다움.
츤데레 소꿉친구 츤츤대면서 뒤에서 궁시렁거리며 욕하는데 내심 걱정되서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음
토오사카랑 차별점 ㅋㅋ
ㅆㅂ 진짜 애비나 아들내미나는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로에서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시발 미역새끼
세이버는 기회만 있었으면 시로를 칼집(물리)할 생각있었다....
우리아빠 이름이 키리츠구야 ^^
하지만 밥에 홀리고 말았다
신지 짤 상태가?
중간에 이상한게 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