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ㅁㅊㄴ이 울집 현관문 계속 건드리더라.
문 안잠그고 있었는데 주기적으로 문이 열렸다 닫히더라.
한, 두번 정도는 다른 식구들 다시 들어왔나 싶어서 봤더니 아니어서 잠궜더니 건들다가 벨 누르고 튀고를 반복하더라.
몇번 반복하기에 문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건들길래 뭐라고 했더니 죄송하다면서 그만하더라.
소름끼치는건 이새끼 바로 안가고 계단 있는데서 잠시 있더라고.
그 뒤에 한 30분 넘기고 어머니 목욕갔다가 돌아오시는데 아파트 경비실 근처에서 어슬렁거리고 있더랜다.
이거 경찰에 신고할껄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