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음식점 문 닫았는데 꾸역꾸역 들어오는 사람들.jpg
모르는게 아니라 들어가서 그렇게 말하면 지가 원하던대로 운영을 해줄줄 알았던거지 뭐
실제로 들어봤던 말 "가게 문 닫혀있던데 브레이크 타임인가요?" (문 앞에 5시 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는 문패 달아둔 상태) (4시 20분에 왔던 전화) 어... 가게가 구라치는게 아니면 브레이크 타임이 맞겠죠...?
예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이랑 팀장이 약간 저런 스타일임 밥먹으러 가는데 분명 휴무날이나 브레이크 타임인데도 꼭 전화해서 다시 확인해보라고 하더라
'카페가 24시간이 아닐리 없다'는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음
"당기시오" 문을 무조건 밀고 갈 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이세계인인가?
안에 사람잇으니 브레이크 타임이든 뭐든 그것만보고 직진하는 스타일인건가
뭐지 이세계인인가?
원래 장사하면 별꼴을 다본다... 저정도면 귀여운편이야...
'카페가 24시간이 아닐리 없다'는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음
예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이랑 팀장이 약간 저런 스타일임 밥먹으러 가는데 분명 휴무날이나 브레이크 타임인데도 꼭 전화해서 다시 확인해보라고 하더라
한번 물어봐서 된다고 하면 좋은거 아니냐는 사고방식... 세상 사는데 편한 방법이긴 해
확인 할 거면 지가 하던가 꼭 딴 사람 시키지... 가끔 사장이 휴무일 이라고 써있는데 굳이 전화 하냐고 면박주면 나만 기분 나쁘고 말야 ㅋㅋㅋ
모르는게 아니라 들어가서 그렇게 말하면 지가 원하던대로 운영을 해줄줄 알았던거지 뭐
브레이크 타임 직전이아서 홀 식사 안된다고 하는데도 "우리 단체 손님이라 8명인데 좀 받아줘요" 하는 늙은이도 본 적 있음 ㅋㅋㅋㅋㅋㅋ 가게 문 닫고 나갈 준비 다 해뒀는데 시발 우기면서 들어오는거 쫓아냄
이거임.
안에 사람잇으니 브레이크 타임이든 뭐든 그것만보고 직진하는 스타일인건가
실제로 들어봤던 말 "가게 문 닫혀있던데 브레이크 타임인가요?" (문 앞에 5시 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는 문패 달아둔 상태) (4시 20분에 왔던 전화) 어... 가게가 구라치는게 아니면 브레이크 타임이 맞겠죠...?
"당기시오" 문을 무조건 밀고 갈 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사람이 안보이거나 없으면 주변상황을 보고 알아서 판단하는데 만약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다른거 안보고 말걸어서 물어봐야 하는 사람들이 많음
ㅇㄱㄹㅇ 가게 불 다 껐고 나만 나가는 일만 남았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물건 고르고 있어..
마지막 말처럼 사람같은 그 무언가
불꺼놓고 문 닫아놔도 들어오더라 ㅋㅋㅋㅋ
한번 저래서 열어준적 있는 가게를 본 사람들일걸
안 되는게 어딨어? 정신 때문 아닐까? 좀 안 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애하는데....
24시 안하는 새벽에 편의점 마감치고 퇴근할때도 불 다꺼져있어도 그냥 들어옴 그냥 문 열리면 들어옴 본능인거 같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담배 진열장 불빛이 있어서 완전 어두운건 아닌데 문 열려있으면 그냥 들어오는거 같음
나도 가게했았는데 마감치려고 한쪽문 잠구고 불다껐는데도 당당하게 들어와서 물건 달라하는 사람 몇명 봐서 공감된다 ㅋㅋㅋㅋ 아니 포스기 끄고 현금세는 중이라고요....
자꾸 '안 되는게 어딨어 한 번 요구해봐'라는 마인드를 강요함
지들 쉬는시간에 상사가 연락하면 개지랄할거면서
저건 몰라서 그런 게 아니고,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니가 나만 특별히 팔아주면 안되냐?'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서 먹고자며하면서 손님이 원하면 닫아둔 문 열고 팔아주는 줄 아나뵈 돈 한푼 아쉬울테니 지들은 환영받을거라고 착각하는건가
저번에 매장 입구 미끄럼 방지판 시공하는데 실리콘 시공이라 이라 좀 걸려서 바리게이트 치고 옆문으로 이용해주세요 까지 적어놨는데 바리게이트 빼버리고 거길 지나가는 사람 있었음 ㅅㅂ
더 무서운건 저정도면 예의 바른 편이라는거다
손님은 왕이다 마케팅이 너무 당연해져서 그런가, 사람들이 판매자를 상호 존중의 대상으로 여기지를 않지. ㅋㅋㅋ
가게 일하는 사람을 엔피씨로 보는 경향이 있는듯 불켜있고 사람이 있으면 들어와서 꼭 마감했냐고 물어보드라 청소하느라 불켠건데 간판이랑 외부 등은 다 껐는데
진짜 아예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 느낌임. ㅋㅋㅋ 판매자는 인격과 자아를 가진 인간이 아니라 로보트라는 인식쯤 되는 거 같음.
자기 중심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이지 당장 내가 해야할 일이 중요한거지 상대방은 신경안씀
문 전체가 유리인데 문 잠궈놓고 마감중이면 열라고 존1나 쎄게 흔드는 ㅄ도 많음 크기가 커서 부서지면 비용 백단위 나오는데 알기나 하고 그러는건지
오억년전? 이거 메갈이 쓴건가
오냐오냐 자라서 거절당하는 거, 내가 하려는 일이 막히는 거 못견디는 애들 있음 그게 몸만 커서 어른이 되면 저럴듯
마감 직전에 불 간판 전부 끄고 잠깐 화장실 갔다왓는데 누가 앉아있어서 깜짝 놀랐다는 썰 많이 들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러는 거 정신적으로 싸이코패스로 분류 하듯이 분류법이 나와야 한다고 봄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npc 취급하는 느낌 진짜 많음
상대도 기분나쁠 줄 아는 사람이고 사회인이라면 사람을 대할 때 배려라는 걸 해야 한다는 생각에조차 닿지 못하는 건 지능 쪽 발달지연으로 보는 게 맞을 듯
자기가 하고픈거 꼭 해야 하는 인간들임. 같이 지내면 피곤한 양반들
음식점 아니어도 있음.. 쉬는 날 철줄로 된 문 셔터 반쯤 열고 안에서 물건 챙기고 있는데 들어오려고 문 열다가 문제 생길적한번 쉽게 경험함... 그나마 저런 음식점들처럼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어서 괜찮았지만
20년전에 알바하는데 문잠그고 화장실 잠깐 갔는데 그사이에 문쾅쾅 두드리면서 안열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던 놈도 있었음
저거 자영업해본 사람이면 무조건 다 공감할텐데 진짜 제정신이 아니라고밖에는 설명이 안되는 놈들 존나 많음
오픈 1시간전인데 잠깐 쓰레기버리러 문열어놨더니만 그새 들어와서 앉아있더라 간판도 실내등도 일부러 다 꺼놨는데... 밖에 추우니까 열때까지 기다리면 안되냐길래 아직 오픈 1시간전이라서 안된다고 하니까 유도리 없는 청년이라고 뭐라뭐라하더니 나가더라 하..
5분 10분전이면 걍 앉아계시라 하고 들어온김에 그때부터 장사 시작하겟는데 1시간은 하... 이제 막 집기정리하고 테이블 닦아야하는데
끝났는데 와서 미안하다는 말까진 안바람 일ㄹ반적으로 자기 입장만 말하고 왜 안되냐고 그러는 경우 봣슴
개저라는 단어 쓰는거 보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