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내 수공업으로 주사바늘을 만드는 방법
저런 시기면 수은이나 중금속을 영약이라고 드링킹 하던때라 납조금정도는 그러려니 해야죠
사실 주사바늘이라고 말해서 했갈릴 뿐이지 금속관이라고 한다면 바로 떠올릴 방법중에 하나긴 함 실제로도 금이나 은으로 파이프 만들때 쓰이는 방법중에 하나고
이게 아직 80년도 안지남
지능적이군
와 로스트 테크놀로지
https://www.youtube.com/watch?v=XQB_iVkEfpc 참고로 귀멸의칼날 유곽편 오니의 얼굴을 보면, 얼룩이 꽃처럼 피어있는데, 이게 이 당시 납을 포함한 화장품을 발라서, 얼굴에 납중독이 생기면 발생했던 증상.
납땜하면 안되지 않냐... 납이 몸에 들어가는데
지능적이군
일단 철판을 바늘만들어질정도로 말릴정도로 얇게 한다는게 더 어려움. 납땜은 그다음임.
납땜하면 안되지 않냐... 납이 몸에 들어가는데
Lapis Rosenberg
저런 시기면 수은이나 중금속을 영약이라고 드링킹 하던때라 납조금정도는 그러려니 해야죠
Lapis Rosenberg
이게 아직 80년도 안지남
193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납은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였던 화장품의 주재료로 사용되었어. 그러다가 납이 위험하다는게 알려지면서 사용 안 하게 되었지.
1970~1980년대에도 납페인트를 공공연히 사용했을 정도로 납에 대한 위험성을 경시했는데 위험성을 모르던 옛날이면 말할 것도 없을 듯.
FrostFire
https://www.youtube.com/watch?v=XQB_iVkEfpc 참고로 귀멸의칼날 유곽편 오니의 얼굴을 보면, 얼룩이 꽃처럼 피어있는데, 이게 이 당시 납을 포함한 화장품을 발라서, 얼굴에 납중독이 생기면 발생했던 증상.
수은증기는 매독치료제였음(...)
당장 휘발유에 납 성분 들어간 유연휘발유도 몇년 전까지도 쓰였음(국제적으로 제일 늦게까지 쓴 국가가 알제리) 한국은 납 성분 미함유된 무연휘발유를 90년대쯤 다 대체했고
갸네들 피부미백효과나 소독효과 있다고 많이들 썼었음 실제로 그런 효과는 있음 심지어 산업화가 일찍 진행된 나라들은 지금도 납 수도관을 사용함 문제는 납이 가지고 있는 독성이 매우 심각하기에 안쓰게 된거고
녹슨 물건들 복구하는 유튜브 컨텐츠보면 납 체크하는 간이툴도 있더라 예전에는 진짜 광범위하게 썼나봄
그리고 저거 가린다고 더 진하게 바르고, 더 심해지고, 더 진하게 바르고.....무한 반복하다 몸이 완전히 망가지는 사례도 많았다고함.
와 로스트 테크놀로지
로스트까지는 아니고... 그 조그만 무늬사탕 만들떄 적용해서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에요....
주사바늘 만든게 근대는 되서인거로 아는데 저쪽 제철기술은 벌써 근대수준인건가
사실 주사바늘이라고 말해서 했갈릴 뿐이지 금속관이라고 한다면 바로 떠올릴 방법중에 하나긴 함 실제로도 금이나 은으로 파이프 만들때 쓰이는 방법중에 하나고
제목이 뭔가요
월화국 기의전
감사합니다
금속선재 만드는 방법이랑 유사하긴 한데 사람 힘으로 저게 된다고?
어려울거 없음 철이면 모를까 은이면 여대생들도 뽑는거 봤음 (힘들어 하긴함)
쭉 당기면 됨
어차피 지금 기계가 하는거 옛날엔 사람이 했으니까 ㅋㅋ
그렇게 큰 힘이 들지 않음 나 고딩때도 그냥 슉슉 잡아 빼서 만들어봄
중세 시대 체인메일 만들 때 쓰는 철사도 타공판을 이용해 만듭니다.
뭔가 요즘시대 금실 만드는 기법같네 역시 고대인도 존나 똑똑하구나
저시절 혈관이던 근육이던 채내에 액체를 넣는건 99.99% 독살이었다
납땜 주석으로 했겠지 그럼 납땜이 아닌가
은으로 만드는 거면 얼추 가능할거 같긴함. 금속공예 영상보면 금이나 은을 저런 판으로 가늘고 길게 뽑아내서 체인 만들거나 하는 것도 있고...
연철이면 충분하긴한데. 그거랑별개로 주사바늘끝은 다시갈았겠네. 뭐로갈았으려나.
또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의 만화인가 했는데 조사 ㅈㄴ철저하게 했네...하나 배워간다
와..현장 조사 다니는 작가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금으로 바늘 만들고 녹인금으로 틈을 땜하면 가능은 하겠네
뭐야 왜 진짜야ㅋㅋㅋ
주석땜질이면 안전할지도?
비슷한 궁금증으로 바늘 만들기. 현대는 프레스 가공으로 만드는데 중세에 가늘은 바늘은 어떻게 만드나 조사해 보니 바늘귀 부분은 가늘게 뽑아 말아서 단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장조사 작가 ㅋㅋ 작가로서 기본이 되있구만
인체에 접촉되는 시간이나 양을 생각한다면 납땜으로 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긴 함. 급성 납 중독 될 양도 아니고, 주사바늘 꽂아 놓고 몇 달 동안 있을것도 아니고... 물론 저 주사바늘 나에게 쓴다하면 싫다고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