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SSD가 꽤 오래 전에 구입한 녀석이라 용량부족으로 이번에 용량 업그레이드를 해줬습니다.
요즘 삼성 하는 짓이 얄밉지만 제품은 또 잘 만드는 통에 ㅠㅠ
어쩔 수 없이 다시 삼성으로 ...
디자인은 예전 모델들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마감이 참 차분해졌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830 128g ...
헤어라인 마감에 오렌지 아트웍까지 ... 좀 화려했죠 이때까지의 삼성 디자인은 ...
이제는 라벨조차 신경써서 만드는 삼성 ...
벤치 결과 !! 역시나 마음에 드네요 ^^
용량 여유가 커진 덕분에 고해상도 사진 작업(주로 40mb짜리 raw 파일을 한번에 백여장씩 작업하니...ㅠㅠ)이나
3D 렌더링도 그나마 조금 여유있게 돌아가는 모습에 행복 ....
역시 바꾸길 잘했습니다. ^^
저도 담에 살려고 하고 있네요 축하합니다.
오?! 저랑 비슷한 테크를 타셨군요. 제 첫 SSD가 830 128g였고 지금 쓰는게 860 evo 500g인데 ㅋ (중간에 플랙스터 256g도 썼지만 ^^;) 같은 SSD정으로 추천하고 갑니다.
며칠 쓰다 보면 용량 없을거에요. 830 -> 850 프로 512기가 넉넉할 줄 알고 샀더니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