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링하다가 그래픽카드 백플레이트를 커스텀 제작해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주문해보았습니다.
이런저런 이미지를 고르다가 결국 고른 이미지...
그리고 오늘 도착했습니다.
19일에 주문했으니까 제작 후 배송완료까지 2주 조금 안걸렸군요.
스티커를 아크릴에 붙인게 아니고 아크릴 자체에 프린팅되어있습니다. 프린팅 상태는 대만족.
뒷면에는 자석이 부착되어있고 나사에 고정됩니다.
그리고 LED가 점등됩니다!
백플레이트가 장착될 그래픽카드. TITAN V.
EK의 니켈도금 백플레이트도 영롱하긴 합니다만...
백플레이트를 올려놓고,
LED ON!
노린건 아닌데 LED가 일러처럼 위에서 빛이 캐릭터를 비추는 느낌으로 연출되네요.
으어어 자괴감이 몰려온다.
다음에는 다른 일러스트로 주문해봐야겠네요.
왐마 이쁩니다 ㅎ
전 커스텀 워터쿨링이 눈에 들어오네요. 한번 해볼까 고민중인데, 힛컨으로 튜브를 직각으로 만드는걸 못해봐서 아직 도전을 못해보고있습니다 사진 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하셨네요... 외관상 보기 괜찮은지 조심스래 여쭙니다??
제가 수랭할때는 아크릴같은 재질이 보편화 되어있지 않고 연질호스 위주라 피팅값 이중으로 나가는것도 부담되고 호스도 십수미터를 한꺼번에 사놓아서 계속 연질 호스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커스텀 수랭이야 구성하는 사람의 센스가 중요해서 아크릴이라도 수로 구성이 구리면 멋없고 연질 호스라도 구성을 잘하면 봐줄만합니다.
아크릴하고 연질호스 차이군요.. ㅋ 단어를 몰라서.. 처음하는건데 연질호스로 먼저 시작을 해봐야겠네요.. 아크릴 구부려서 모양만드는게 자신이 없습니다. 나이먹어서 손도 떨리고....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허미... 추천 누르고 가요
대마김치볶음밥
대략 85000원 들었습니다.
저는알리익스에서 55000원정도 들여서 만들엇는데 테두리가 없는것도 탁 틔어보이네요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