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의로니 입니다.
이사 문제로 정신이 없다보니 자주 못들어 오고
들어와도 눈팅만 하다갔는데
오늘은 기다리던 제품을 구입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그래픽 카드를 세워서 장착을 해주는 아이템인 라이져 케이블(혹은 라이져 킷)을 구입 했습니다.
지금 쓰는 케이스인
프랙탈 디파인 R6 를 살때 가장 결정적인 부분이였던 것이 라이져킷을 이용한 그래픽 카드의 세로 장착 이였습니다.
다만 케이스가 먼저 발매되고
호환되는 라이져 킷의 발매가 7월->8월->9월 로 연기 되다가 이제야 구매해서 달았습니다.
그래픽 카드 길이가 걸려서 부품 완전 분해후 가림막 이동 후 재조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림막을 안 옮겨도 장착이 되어서 그대로 달아주었습니다.
그래픽 카드 뒤쪽으로
TV 수신카드도 달려있고
리안리 RGB 슬리빙 케이블의 컨트롤러도 달려있는데
깔끔하게 가려지니 보기가 좋습니다.
이사가 잘 마무리 되어서 예전처럼 자주 글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요즘 라이져카드 거치가능한 케이스들이 종종 나오네요. 그래픽카드 쿨러 자랑하기 좋은거 같아요.
그걸 노리고 그래픽 카드들도 팬 방향의 디자인들이 더 화려해 지는것 같습니다~
아마존에서 40달러에 팔긴하는데 배송비에 환율 생각하면 정발된 제품사는게 났겠더라구요 아마존은 블프때 혹시나 싸게팔면 혹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