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CPU
8코어 16 쓰레드 3세대 제품을 시연
인텔 9900K 와 거의 대등하거나 약간 앞서는 성능.(거의 대등하다고 보면 될듯..)
동일한 성능을 뽑을때 전기를 약간 덜먹음.
가격발표나 자세한 라인업의 발표는 없었음. 칩셋의 사진으로 보면 16코어 32쓰레드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생각됨.
발매시기는 2019년 중반 정도가 유력함. (1분기 생각하신 분들은 존버 기간이 늘어 날 수 있음 ㅠㅠ)
자세한 클럭은 발표가 안되어서 어떤 상황인기 확실하게 판단하기 어렵지만
인텔을 거의 따라잡았다고 봐도 될듯하지만 발매 가격이 관건.
VGA
2080(1080ti) 급의 제품이 발표.
게임 벤치 결과 거의 비슷 비슷함. 가격은 699$ 나와봐야 알겠지만
2080, 1080ti 와 비래퍼 가격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됨.
2080 에 비해 부족한점 : RTX(사실 의미 없다고 생각됨. 개인적인 생각.) DRSS(시간이 지날수록 이 차이가 커질꺼라고 예상되지만 아직까지는...)
2080 에 비해 장점인점 : 나와봐야 알겠지만 사망 이슈가 있는 2080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음. AMD의 플루이드 모션과 프리싱크.
결론:
CPU : 기대치 보다는 못하게 나온것 같지만 발매일이 많이 남았기에 개선의 여지가 있고 개선이 안되더라도 가격적인 부분만 잘 나온다면 인텔 압살도 가능해 보임.
VGA : 아직 VGA 쪽은 엔비디아에게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 그나마 다행인건 20 스리즈의 사망이슈가 계속 되고 있다는 것.
개인적으로 느끼고 생각한 부분이니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CPU쪽은 많이 발전해서 두 회사의 경쟁이 심화되어 좋은데
VGA쪽도 힘을 내서 제대로 경쟁 구도가 나와 주었으면 하네요. 그래야 소비자들이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AMD CPU가 이제 성능에서 인텔을 잡았다 라는 의미 정도만 건진듯한것 같아요. 클럭은 모르겠지만 일단 동일코어에서 시네벤치 점수가 비슷하면서 전력은 적게 먹었으니까요.
16코어 제품도 결국에는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아무것도 정확하게 공개된게 없어서..뭐라고 할거도 없는 공개였던거 같아요.
AMD CPU가 이제 성능에서 인텔을 잡았다 라는 의미 정도만 건진듯한것 같아요. 클럭은 모르겠지만 일단 동일코어에서 시네벤치 점수가 비슷하면서 전력은 적게 먹었으니까요.
젠2 소켓은 am4 확정인가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X570 보드들도 나오는데 PCI-E 4.0 을 지원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 차이가 어느정도의 차이를 낼지도 궁금합니다.
am4일겁니다. 2020년까지 소켓 유지한다고 하기도 했고 저번에 긱바 x570보드 유출때 뜬 정보에 matisse, x570보드 am4소켓으로 되어있습니다.
라데온쪽은 위치나 가격이 애매해서 아쉬웠네요.. 젠2는 샘플이여서 아직 뜬구름잡기긴한데 다이 하나 넣을 수 있는 빈 공간이 괜히 더 설레게하네요ㅋㅋ 이제 컴퓨텍스만 기다리면 되는건가요...
16코어 제품도 결국에는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본문글에 오타가 있네요. DRSS -> DLSS(Deep Learning Super-Sampling) ^^;; 만약 16코어 나 12코어 제품들이 나온다면 나올 가능성이 훨씬 크죠. 기존 메인보드 A320 제품군은 TDP가 낮아서 전원부 감당이 안되겠군요. 최소 B450, X370 이상은은 되어야 할것같네요.. 더군다나 PCIe 4.0 x 16은 새로 X570같은 500 시리즈 제품을 새로 사야할것 같습니다.
최소 5년정도는 amd cup가 좋은 선택이라는 걸 보장 받겠지만, gpu쪽은 투자가 부족해서 그런지 아직은 이라는 느낌이 남길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제발 잘 뽑아줘서 맘편하게 라데온으로 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