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시게임은 지싱크가 답이라 생각해서 다시 지싱크 모니터를 물색하던중에 34인치 와이드 모델까지 나왔더군요.
그래서 우선 에이서 X34 를 구매했는데 이놈이 오버가 95까지만 먹고 100을 올리면 화면 랜덤 깜빡임이 생겨서 구입처에 물어보고 교환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Asus PG348Q 가 1주일이면 들어온다해서 1주일동안 사용하고 2일전에 Asus PG348Q 로 교환받아서 왔네요.물론 추가금 지불하구요.
바로 사진!!!
박스 사이즈는 x34 가 훨큽니다. 본래 이정도 박스도 크다 생각되는데 x34 때 충격이 커서 그런지 이놈은 그나마 작아보이네요.
바로 그냥 인스톨 완료. 저밑에 나오는 LED 키는 법을 몰라서 한동안 고생했네요..역시 디자인은 갑이네요!!
호주에선 X34 이랑 Asus PG348Q랑 100불 차이납니다. 그래서 이 LED 값이 100불이라 할수있겠네요. 저녁에 보면 간지 쩌네요...
모니터 사진은 3장뿐이없네요..박스에서 꺼내는데 엄청 힘들어서 사진을 못찍었어요..박스 디자인한놈 정말 욕을 엄청 했네요..ㅜㅜ
우선 불량화소 없고, 빛셈도 정말 양호(거의 못느끼겠음..), 오버도 100까지 잘먹네요..다행히 양품이 온듯 합니다.
X34 에서 넘어온 소감이라면 사실 스펙으론 동일해서 디자인하고 저 LED 빼고는 차이점이 없습니다.
한국처럼 40만원 차이라면 X34 를 추천드리겠지만. 외국처럼 100불뿐이 차이가 안난다면 충분히 Asus PG348Q 가 더 메리트 있다고 느낍니다. 디자인 이쁘고 거기에 메뉴또한 한글 지원되네요..외국이지만.
밑에 두장은 지금까지 컬렉터스 에디션 사면서 받은 특전들입니다. 워치독스 , 메탈기어5 , 디비젼 , 어쎄신 신디 , 폴아웃 입니다.이것들 가격만 합쳐도 천불이네요...
이놈은 배트맨 게임 역사상 가장 최악포팅으로 열받아서 혼자 따로 놔뒀습니다.. 배트맨 아캄나이트..기대가 컸던만큼 충격도 컸지요..요즘은 할만하지만 엔딩도 안보고 그냥.봉인 신세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소 좀 주세요 잠입하게...
좋으시겠네요... (츄릅) 미국엔 아수스 제품들이 왜 이렇게 늦게 입고되는건지 기다리다가 그냥 딴거 샀네요
본래 항상 사던곳이 아니라 중국판매자 한테서 샀던 X34 인데 이상하게 중국애가 다른 호주 서플라이들보다 더빨리 가지고오더군요..호주 서플라이들은 아직 PG348Q 판매하는곳이 아예없는데 중국애가 가지고와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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