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택배가 집에 도착했을때 모습입니다...포장박스 크기가 보다시피 앵간한 성인 평균 키의 다리 길이 급으로 굉장히 부피가
큽니다...
박스를 열면 자체 캘리인지 밝기 균일도 같은걸 체크한 용지가 나옵니다.
실제로 저 기록지대로 밝기 야간에 커튼 쳐서 방을 암실 상태로 만들어서 검은 화면 이나 회색 화면 같은 거 보면
빛샘이나 그늘진 뭐 그런 형태가 없이 균일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완충재 각칸이 4칸인데 그안에 리모컨 케이블 설명서등 각종 부속들이 들어있는데 이게 조금 아쉬운게 부피가 카서
막 충격 받을일은 덜하겠지만..리모컨 부분에는 아무래도 완충재를 넣던지 고정시킬수 있는 그런 칸막이가 있어야 맞지 않나
싶네요..;;
수신부 있는지 그 근처에 사운드바가 있으면 가려져서 인식이 잘 안되서 우측 가까이 대고 조작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사운드 바를 40인치 용이 아닌 32인치나 28인치 모니터 급에 맞는 사이즈로 나오는 사운드바 따로 알아보는
중입니다..(소리좋은 녀석 아시는 분 추천부탁드립니다...;ㅅ;)
아마 호불호적인 면인데 상태 표시등이 인치수에 비례하게 만든건지 커서 주간에 보든 야간에 보든 존재감이 강렬해서
디자인적이든 시각적으로 든 제기준으로는 좀 심히 거슬립니다...따로 리모컨이나 osd 제어를 통해 끌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는게
나을거 같아요..(이거 만약 알파스캔 분들이 보시면 꼭 고려좀, 보드 구조상 안된다면 어쩔수 없지만요..ㅜㅜ)
그리고 인풋렉은 제가 갠적으로 이 모델 전에 쓰던 모델 3개 정도 비교해 봤는데 이게 제일 빠르게 표시되서 기존 모니터들이
12~18ms 인풋렉 기종들인데 요것들보다 빠를정도면 최소 한자리대 나오겠다 싶었는데 플웨즈 리뷰나 해외 측정 자료들 보면
얼추 맞네요...진짜 인풋렉이 없다 시피 합니다...asus 고가 모델 라인 급으로....
그리고 앰비 라이트 기능 요거 하단부에만 있는게 가장 아쉽기도 하지만 만족하는데 일단 존재감은 확실히 있어서
기능적으로 무늬만 흉내낸 수준은 아니라서 따로 장비 사서 달고 설치하고 프로그램 깔고 하는 시간과 비용보단
효율적이고 색 영역대도 나름 넓고 밝기도 위에 말한 존재감을 느낄 정도라 따로 밝기 수치나 패턴등도 osd 내에서
조정 가능한지라 별도 소프트웨어 깔지 않아도 됩니다..사람에 따라 이걸 제한적으로 보고 단점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로컬 디밍은 이 제품 가격 특성상 많은 걸 기대하면 안되지만 일단 있긴 있습니다.. 앞서 구매 고려했던 tv 모델들이
최하 48개 내지 96개인거에 비하면 제품 스펙 시트상 32개로 확인 되는데...여튼 일단 위치에 따른 밝고 어두움의 표현이
일단 이 기능 때문인지 확실히 눈이 호강합니다...다만 암실에서 보면 이 로컬 디밍 작동이 어떻게 되는지
눈에 띄는데다가 디밍 처리 속도가 조금 느린감이 있어서 화면 진행 속도를 못따라가는게 암실에서는 보여요...
그리고 hdr 1000 지원 되는 모델 답게 밝기에 따른 발열과 전력은 부득이하게 따라 오는 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밝기 올리면 일단 멀리 있어도 열기가 아주 심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열기가 조금 느껴집니다...아예 80cm 이렇게 거리 두고
쓰는게 아니면요...
그리고 자체 내장 스피커 음질은 모니터 자체 내장 스피커들 중에선 탑급입니다...사운드바 새로 알아보느라 일단
임시로 쓰는중인데 정말 괜찮아요....모니터 내장 스피커로 소리 출력하시는 분들은 상당수 음질 만족하실 꺼라 봅니다...
dts 기능 온오프 할수 있는데 키면 가장 나은 음질 들려줍니다, 켜지 않는다 한들 다른 초저가 이어폰이나 저렴이가 느껴지는
모니터 내장 처럼 깡통소리가 들리거나 긁히지 않아서 좋네요.,...
암부 표현이나 패널에 균일도 참고하시라고 가장 눈으로 확인 하실수 있는 사진 올립니다.
실제로는 다 검은 색인으로 가운데가 어둡게 보이지 않습니다, 폰카 특유의 레이저 af 기능 때문에 암부가 어떤지 잘 담아낼수가
없네요...af 기능을 강제로 끌려 해도 끌수가 없어서 일단 이대로 올립니다..가운데 제외하고 보시면 아시겠지만...밝기가
딱 봐도 균일하게 있어요, 원래 가운데도 테두리처럼 보이는데 카메라가 자꾸 가운데가 어두운거처럼 찍혀서 이건
제손의 한계라 포기...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관련 사진도 올릴려 했는데 폰카 한계상 화이트와 그레이가 제대로 구분이 힘들정도라서 걍 백색 하나로
대체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걸로 봐도 패널 어디쪽에 쏠린 빛샘에 의한 균일도 깨짐 같은 건 없습니다...
확실히 캘리나 균일도 검사를 해서 검사표대로 나온다는 얘기지요...근데 다른분들 얘기 보면 검은색은 균일도가 완벽한데
흰색 균일도에서 멍이 보인다던지 반대의경우가 아주 적지만 이런 복불복 얘기가 들리는거 보면 뽑기운이 좀 필요한거 같습니다.
다만 플스프로를 사용할경우 옛날 ks8000모델이나 요즘 티비들도 겪는 플스4프로의 자체 문제인 호환성 문제로 인한 블랙아웃 현상
(잠시 화면이 꺼졋다가 켜진다던지, 깜박임 현상)이 장시간 사용하면 한두번씩 발생하는거 보면 케이블 문제일수도 있고,
해서 아직 이건 제가 좀더 확인 해봐야 겠습니다만...일단 케이블 교체를 해봐야 알듯한데...모니터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플스4프로 호환성 문제로 깜박임 이슈가 늘 있던 거니...
그리고 hdr이 활성화 된 상태에선 픽셀오버팅, 스마트 응답, hdr 온오프와 hdr 선택 외엔 화면 관련 셋팅(색감, 밝기, 명암등)
전부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hdr 모니터는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
또한 예전 피씨 모니터들에선 볼수 있던 r,g,b 색감 비율 조정 항목이 따로 없습니다...감마나 srgb 등을 통한 색감 조정이나
명암 밝기 등등 아주 기본적인 거 외엔 어떤것도 못건드리는건 좀 아쉽지만....자체 색감은 기본 공장 출하 셋팅으로만 해도
이미 왠만한 모니터 색감은 압살 합니다만 참고하셔야 할게
패널이 bgr 배열이라 클리어 타입도 변경은 필수, 모르시는 분들은 글씨 테두리가 이상해서 눈아플수 있습니다..참고하시길...
또 다른걸로는 일단 무게가...14kg 정도 되서 40인치 급 모니터암을 앵간한건 다 못씁니다...10kg을 훨씬 초과 하기 때문에....
따로 특정 모델을 해외 직구 하셔야 합니다..;;이거 또한 어찌보면 무게에 따른 기본 스탠드의 안정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지라
그리고 색감인데 이건 경우의 수 생각해서 올려드리는데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폰카라서 한계가 있습니다...
게임 hdr on ㄱ 모니터 hdr on ㄷ
hdr off ㄴ hdr off ㄹ
로 표기 합니다
1. ㄴ ㄹ
2. ㄴ ㄷ normal(hdr 600~700정도 사이인듯)
3. ㄱ ㄷ vesa 1000
4. ㄱ ㄷ uhda
5. ㄱ ㄹ off(모니터만 off))
6. ㄱ ㄷ normal
이어서 조금 쓴소리좀 하자면
소리 볼륨 조절 부분이 1을 해도 큽니다...음질은 앞서 말했지만 내장 스피커 치고는 준수한데, 제가 따로 사운드바
알아본다고 한 이유는 소리 볼륨이 단계가 osd 상 표시와 달리 디테일 하지 못합니다...
1을 해도 굉장히 커서...야간에 사용시 불편함이 존재
발열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hdr이 활성화 되면 좀 떨어져 있어도 약간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여름에 쓸때 조금 걱정이 우려 되는데 제품 설계상 뭐 그런 환경도 다 고려되있을꺼라 생각되지만..
겨울인데 hdr 키면 열기가 살짝 느껴지는게(아주 뭐 뒤에 만질때 화상 입을 정도 뭐 이런게 아니라 그냥 따뜻한 열기가 느껴집니다..)
여름에는 hdr 끄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리고 패널이 세미 글레어 패널이라 이게 사람의 민감도가 어느정도인가에 따라 호불호 갈리는데 검은화면이
주를 이루는 상황에선 바짝 앞에서 하는 경우(디테일 같은 것을 확인 할땐 어쩔수 없이 가까이서 봐야 함....) 키보드에
손을 대고 치는게 보입니다...물론 심하게 의식했을때만 그렇고 집중하는게 아니면 그리 심하게 눈에 띌정도로
비치진 않습니다...다만 형광등이나 주간에 하면 간혹가다 상황에 따라 옷 무늬 같은게 보이는거 보면 완전 검은색일경우
보입니다...다만 블랙표현이나 명암 표현이 너무 좋은지라 이건 사람에 따라 봐줄수 있냐 없냐로 갈릴듯 싶네요
일단 검은 화면에선 안경쓴 경우 안경 윤곽이나 얼굴 윤곽이 난시 인것 처럼 어느정도 보이니 세미 글레어 패널인걸 감안해서
감수 하셔야 됩니다...(사실 이정도 크기대 모니터면 최소가 세미글레어이니 논글레어가 나오려면 lcd 역사상 기술 혁신
나오는게 아니면 불가능)
다만 암실에서 모니터만 켜진 경우면 비치지 않습니다...(제 작업 시간이나 상황 상 방에 불킬일이 거의 없어서....
제모습이 의도적으로 위에 상황 체크할려는거 아니면 애초에 비칠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시야각은 멀리서 정면 보는게 아니면 색변화가 눈에 띄어서 되도록이면 대략 1m 거리 두고 정면이 눈에 꽉찰정도로
거리둬야 문제 안생기니...저처럼 가까이서 보시는 분들은 색변화가 대략 40~60 도 정도 틀어지면 사람 피부색이 연하게
보이니 되도록이면 정면에서 화면이 눈에 다들어 올정도로 거리 두고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발열 관련해서 더 설명 드리면 장시간 사용후 끄면 열이 식기 시작하면서 틱틱 소리들리는데 대형 티비를 모니터로
쓰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원래 대형 패널은 발열때문에 프레임이 수축 팽창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니...
이것도 32~34인치까지 쓰다가 넘어가시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그나마 55~65인치 티비 쓸때에 비하면 저 수축 팽창 소리는 정말 작습니다...거슬리는 편은 아닌데.....
위에 썻지만 작은 인치 쓰다가 넘어오신 분들은 제품불량 같은 문제로 오인 할수 있는점 때문에 썻습니다.
해외제품과 달리 국내 제품은 입력단자가 hdmi 2.0 2개 dp 1.4 1개 mini dp 1.4 1개 해서
총 4개라 포트가 앵간한 티비 급으로 여유롭습니다. 거기다가 usb 허브 기능이 지원되서 허브 구매가 필요했던분들에게도
어느정도 확장에 도움 됩니다..
그리고 프리싱크 지원 인증 받았는데 왜 어댑티브 싱크로 혼동을 주어 제품 스펙 마케팅을 이리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프리싱크는 지원됩니다..
일단 프리싱크1은 지원 확실히 되고 2는 hdr 포함해서 표시 가능해야 하는데 이게 23~80hz 주사율 가지는 거 보면
스펙상으로는 지원 가능한데 뭔가 이유가 있어서 2까진 인증 안받은거 같습니다...
자세히 아시는 분이 있다면 이건 저도 궁금하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쓴 글을 정리해서 간단하게 장단점으로 나눠 요약 하자면
장점
1. 퀀텀닷 필름에 의한 여태껏 보지 못한 색감...
(하얀동네 리뷰 올라온거에서도 설명 되어 있지만 앵간한 색영역대 기준을 거의 다 상회해서
티비(삼성의 실수라 불리는 KS8000급 화질, 보신분은 아마 수긍하실 겁니다.)나 그이상의 색감을 볼수 있음)
2. 튼실한 스탠드
3. 고음질 내장스피커
4. 넉넉한 입력단자 수
5. 프리싱크 지원, 라데온과 찰떡 궁합(제품설명엔 왜 어댑티브 싱크로 명시했는지 이해 불가,
해외에선 프리싱크 인증 받은걸로 확인됨)
6. va 패널 답게 확실한 명암비, 거의 완벽에 가까운 블랙 표현
7. 무결점 정책이 아주 좋음(데드픽셀 한개도 새제품으로 교환되는거 보면 정말 대만족, 알파스캔 a/s가 예전부터 뛰어난건 아는데
확실히 체험해보니 좋습니다.)
8. 자체 내장된 앰빅로우 라이트 기능 이거 진짜 물건...밝기, 속도, 효과 조절 등 다분화 되있어서 따로 정말 더 극대화 할거 아니면
추가 지출없이 소수만 누리던 튜닝효과를 체험 가능해서 어떤 시각적 만족이 오는지 알 수 있음.
9. 가격대비 좋은 인풋렉
10. 후기엔 별도 기재 안했지만, 플리커 프리나 로우 블루 라이트 기능이 있어서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가 확실히 덜함,
최소 단계로만 셋팅해서 사용하면 색감 손실 거의 없이 화사한 색감 거의 유지됨으로 아쉬울 게 없음
11. 큰인치 답게 리모컨 제공
12. 이것도 후기에 안적은 부분이지만 pip, pbp 기능 지원됨
13. usb 허브 기능 지원이 되어 포트 2개 확보 가능(제품 설명상으로는 고속 충전 지원된다 하는데 모니터 포트 위치상 충전용도
활용 하기엔 미관상 선 정리등 불편해서 충전용보다는 고정적으로 계속 장착해서 사용할 장비만 끼우는게 훨씬 나음
디자인상 티비치럼 옆으로 따로 빼두었다면 장점 of 장점인데 후면 밑방향으로 해서 용도는 명확히 고정되버림)
14. 로컬디밍 지원
단점
1. 리모컨이 우측 하단을 조준하고 쓴다는 느낌으로 각도 틀어써야 인식됨,
그리고 리모컨 버튼 응답속도가 모니터 인풋렉이 좋은것을
무색하게 할정도로 반응이 좀 느린편...
개인적으로는 티비처럼 즉각즉각 빠르게 됬으면 좋겠는데 이미 나온지라 수정은 불가능할거라
보고 있습니다. 볼륨조절할때 특히 그걸 느낍니다. 최소 쭉 누르면 볼륨이나 밝기가 10단위로 내려간다던지 그런게 있으면 이런
것을 보완 해줄텐데 그런게 없는거 같아요..제가 쓸땐 단한번도 이런 조절 기능이 작동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2. 소리 1로 최대한 낮춰도 큰 요상한 볼륨....단계는 분명 100까지 1씩 레벨 조정 되게 되있는데 전혀 체감이 안됨...
(사운드 품질이 그걸 커버하지만, 야간 사용시엔 그런거 커버 치는게 불가능)
3. 발열....집 내부가 통풍 잘되는 구조면 그닥 못느끼겠지만, 그게 아닌경우 여름에 사용시 열기가 걱정됨....
4. 대형인치 첨 쓰는 사람들은 모르면 놀랄수 있는 팽창 수축 소리...(대형 티비등을 모니터로 써오신 분들에겐 단점이라 전혀
볼수 없는 부분인데 작은 인치 대에서 첨으로 이 모니터로 넘어오면 불량 아닌가 싶을정도로 착각할수 있습니다.)
5. 무게로 인한 모니터암 선택의 제한(특정 모델 아니면 사실상 모니터암은 장착 불가...무게가 14kg 대라 40인치 지원 되는
모니터암을 껴볼까 해도 10kg 한도 때문에 그냥 포기하게 만드는....)
6. 튼실함에 상관없이 호불호 갈리는 스탠드 디자인
7. hdr 사용시 osd 설정의 제한, 기본 사용시에도 색감관련해서 r, g, b 수치 따로 조절 불가, sRGB나 색온도 등으로만 조절 가능
8. 로컬디밍이 지원되지만 장점이면서도 단점인게 영역수가 작고 반응속도가 약간 느려서, 암실에서
볼때 검은색 화면이 주로 나오면 이 작동 속도가 두드러짐.
9. 스마트응답으로 잔상 억제 기능 있는데 최고 속도 지정하면 오히려 제눈에만 그런지 모르지만
역잔상이 보이는거 같아서 최소 개입으로만 셋팅....빠르면 오히려 역잔상 때문에 불편...
10. 이것도 후기에 따로 안적었던 거지만, pip/pbp 사용시 해상도가 가로1920로 고정되버리는 문제....
(제가 설정을 모르는 건지 제품 특성상 설정이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4k로 pip/pbp 사용에 대한 기대감이 0 되버린...),
그리고 포트 수에 무색하게 듀얼 이상이 안되는게 아쉬운...4개 까지 가능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11. 요새 윈도우 설치도 그렇고 대부분 메모리카드로 해결하는지라 odd가 요즘 피시케이스에 설치자리도 없는데,
인터넷이 안되는 사람들에겐 시디 제공은 좋은 것이지만 제품설명에 있는 유틸리티를 자료실에서 받을수가 없습니다..
따로 구할려면 필립스 홈페이지를 뒤지던가 아니면 고객센터에 따로 요청해야한다는게 단점중에 단점...알파스캔 홈페이지에
등록해서 손쉽게 그냥 메뉴얼이고 유틸이고 그냥 받을 수 있게 빠른시일내에 처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12. 케이블 호환 특성인지 플스4pro 사용시 1~2시간에 한번 간헐적으로 블랙아웃 현상 발생
(이건 제 케이블이 문제일수도 있으나, 여태 3대 교환한 제품들 보면 다 동일증상 발생해서 이건 불명확합니다...
같은 제품을 ps4pro로 사용중인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될거 같네요..)
이 이상 더이상 나열할 것은 없는거 같습니다..실사용시에 단점보다 장점의 가치로 더 많이 부각 되는 모니터라...
정말 제가 여태 써온 모니터 중에서 티비에는 기본으로 있는 인풋렉 약간 증가하더라도
화질보정기능있어 모니터는 선명도 같은거 빼면 화질의 한계에 대한
고정관념이 적중될거라 생각되었는데, 그 고정관념을 넘어선 색감 화질을 보면...
개인적으로는 역대 최고의 제품이라 단점 몇가지를 빼면 oled 패널이
lcd 처럼 번인걱정 없이 쓸정도 되는게 아니면 대체 불가 색감때문에 안고 가도 될정도로 가격에 합당한 모니터라 봅니다...
물론 뽑기운이 제 개인적으로는 좀 작용해서 사용목적때문에 hdr 색감 이슈때도 환불 안하고 개선 소식을 믿고 기다린터라
믿고 보는 알파스캔 a/s 덕에 불량 화소밑 패널 관련 문제(개인적 기준으로 봤을때 생기는 문제)로 때문에 교환횟수는 좀 있었지만
다른 분들은 그런게 거의 없는걸 보면 저만 그런걸로 보고...일단 교환요청에도 별탈없이 진행 해주신 덕에 a/s 신뢰도 믿음이 가고
2년 a/s가 돋보이는 터라...앵간한 대기업조차 내밀수 없는 기간보증이 맘에 드네요....
궁금한거나 요청사항이 있으시면 제가 가능한 한 범위내에선 답변 따로 드리겠습니다
관심있는 모델이라 구글링해서 찾은글인데 왜 덧글 하나도 없지...ㄷㄷ..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ㅊㅊ!!!!
아 모니터받침 대위에 올려야하는대 개떡같은 기본스탠드 때문에 골때리네요ㅋㅋㅋ
저도 구매하고 배송중인데 플스 프로용으로 쓸건데 블랙아아웃? 현상은 걱정되내요 ㅜㅜ 그외에는 기대중입니다 !
hdcp 2.2 끄면 블랙아웃 현상이 발동 되지 않는걸로 지금 2달째 하드하게 돌린결과 확인 됩니다...hdcp 2.2 활성시 플스 자체의 호환성 문제인지 랜덤으로 다른 지인분 플스 슬림이나 프로 2세대 3세대 다 확인해보니 발생하네요...지금 케이블이 hdmi 2.1 버전 베사 인증 고가 케이블 45cm 짜리 직구해서 그걸로 테스트 해보고 나온 결과입니다.
구입한지 2년 다되가는데 PS4 블랙아웃 현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구입할때 아예 2.0 케이블을 새로 같이 구입했는데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단 한번도 그런 현상을 겪어본적이 없네요.
클럽3d케이블 1.5m 그외 hdmi 2.1 케이블 써도 한번씩 있었어요 ps5 넘어온뒤로는 그 증상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