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나와에서 대우씨엔디의 모니터를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어요.
모델명은 FW241F1이고 모델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24인치의 큰 노트북사이즈보다 약간 작은 타입이에요 대우 스펙트럼 LED 모델의 장점은 바로 피벗기능인데요
가성비 넘치는 가격을 가지고 있는데 모니터가 모니터암도 없이 모니터암보다 훨씬 더 자유자재로 화면을 돌릴 수가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더라고요. 어떻게 그렇게 자유자재로 잘 돌아가느냐는 대우 씨엔디 스펙트럼 FW241F1의 뒷면을 보면 이해하시기 편할 텐데요.
일반 모니터 거치대와 조금 다르게 거치대의 회전나 움직임이 자유로워요.
인체공학적인 측면에서 멀티스탠드 활용이 가능해지구요. 또한 사무용 모니터로서의 활용성도가 높아서 듀얼모니터를 구성해서 활용이 가능했어요. 한번 대우 스펙트럼 LED 모니터 FW241F1의 피벗 기능 활용 방법도 같이 살펴볼게요.
파손주의라는 스티커가 붙어져셔 왔는데 박스 내부에는 스티로폼등으로 단단하게 고정되어있어서
모니터에 전혀 손상없이 배송 도착했어요. 60.5cm의 24형 모니터에요.
깔끔하게 전원연결선과 HDMI연결선도 같이 왔구요.
또 특이했던 점이 스탠드 나사라고 해서 드라이버 없이 조립이 가능하게 사용자 우선적인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스탠드 나사는 나사가 손잡이 부분이 생겼다가 또 집어넣었다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따로 있거든요. 한번 사용해보시면 와 신세계다 할 정도에요. 집에 공구를 둘 필요가 없네요.
스펙트럼 FW241F1 75Hz 피벗 높낮이 모니터는
전원 OFF시에는 2mm, 전원 ON시에는 6mm의 초슬림 제로 베젤이라서
화면 몰입감을 크게 높였고 듀얼과 파노라마 구성에 최적화 되어있어요
피벗기능인데 이건 90도로도 세울 수 있어서 나중에 디스플레이설정에 들어가서
세로로 바꾸게 되면 마치 요즘 세로형 동영상을 확장해서 보기에도 편리하고, 새로운 형태의 듀얼모니터 구성도 가능해져서 좋더라고요.
스위블 등 자유롭게 모니터를 이동시킬 수 있어서
UG가 회사에 있는 모니터처럼 다른 사람들과 자유롭게 화면을 요리조리 돌려가며 보기에 참 편하게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사무용 모니터로도 추천하기 좋은 LG 스펙트럼이었어요.
마치 모니터 거치대를 따로 구비하지 않아도 위아래로 올렸다 내릴 수 있어서 자세교정에도 좋았어요.
모니터를 위로 올리면 좀더 바른자세로 앉을 수 있어서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틸트기능으로 모니터를 눕혔다가 앞쪽으로 기울였다가도 가능하구요.
삼성 VA 패널 탑재로 색의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하고 1000:1의 명암비 지원으로 디테일한 블랙의 표현이 가능해요. 안티글레어 패널이 적용되어 있어서 화면에 반사되는 빛을 최소화해 반사없이 깨끗한 영상을 시청하고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줘요. 눈의 피로감을 줄여줄 수 있는 깜빡임 현상을 줄여서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에서 잔상을 감소시켜 눈의 피로감을 줄여줄 수 있는 플리커 프리 기능도 적용 되어있어요.
디스플레이 세로 설정으로 새로운 차원의 듀얼모니터 활용이 가능한 점이 이색적이고 좋았어요.
일반모니터의 60Hz보다 높은 최대 75Hz의 주사율을 지원해 잔상을 줄이고 더욱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해요
전원단자, HDMI, VGA 단자만 있어서 PC나 프로젝터 셋탑박스 등을 연결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전원 장치를 내장하여 어댑터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