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7950X3D + RTX4090 / 회사 5700X + 4070TI
케이스는 둘다 O11D-EVO
기존 4090 은 저 빌어먹을 탑 설치가 사이즈상 안되 부득이하게 보조PC에 넘겨주고 쓰는데 6월에는 O11D-EVO XL 이라는 신형은 E-ATX 사이즈가 여유롭게 들어가는 구조로 나올예정이라더군요
보조PC 의 쿨러는 정식수입 예정이었다가 쿨러 호환성 문제로 유통사가 리테일용 완본체용으로만 판매 하기로 결정되었다고하여 그냥 직구로 산 JF13K 다이아몬드 쿨러입니다
전원부 ,CPU , 메모리 를 동시에 쿨링이 가능한데 생각보다 성능이 뛰어나서 13700K 까진 쌉가능
문제는 팬이 15T 이상은 미지원하기떄문에 팬 교체 선택지가 제한적이라는점??
기존 수냉은 원래 MSI사의 S360 쓰다가 딥쿨 LT720 써봤는데 썩 괜찮군요
7950X3D PBO 시에 올코어 작동중에도 75도까지 잡아내는거보면
업무용으로 과한 성능이긴하나 간혹 회사에서 업무중에도 계속 인코딩 , 디코딩을 돌리다보니 기존 GTX1660으로는 답답하고
ADA 쿼드로는 뭐 말로만 4월말 출시하더니 안나와서 짜증나서 그냥 8세대 코덱 중에 인코딩 머신이 2개 이상인 제품중에 제일 싼게 4070TI라 골랐네요
기존 케이스는 폭이 좁아서 드레드 노트를 못 올려놨는데 케이스 부피가 커지니 위에 여유롭게 올려놓을수있을거같아 아주 좋습네다.
이제 디아4 랑 아머드코어만 기다리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