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레인저를 새로 키워보면서 느낀 점

[아라도 바란가]

퀘스트 뜨는 건 대부분 깨면서 진행했더니

포션이 넘쳐나네요

한 400개 주는거 같네요

물론 초보자 포션을 소형 포션으로 교환한 것도 포함이긴 하지만요

덕분에 포션은 돈주고 사본 적이 없네요

그리고 워리어와는 다르게 스킬간 연계가 훨씬 많은 건 좋은데

어떻게 딜을 넣어야 할지 좀 의문이네요

워리어는 쓰러트리고 다운어택을 넣는다던지 스턴 넣고 뒤를 잡아 백어택을 넣던가 하면 되는데

레인저는 그런 개념이 약한거 같더라구요

뭐 아직 30레벨도 못찍었고 스킬도 못찍어본게 꽤 남았지만 전반적으로 시스템 빨을 못받는듯한 느낌이었네요

[슈뢰딩거트롤역설]

몰아서 쿨마다 우직 쓰시면 됩니다
농담이아니라 레알

좀심심하면 돌진차기 - 길을여는바람 연계도 써주면 재미나요.

[뉴쿠쿠]

제가 소서러로 열심히 몹 몰아서 치고 빠지고 하면서 열심히 잡다가 옆에 레인져를 보니까
몹 잔뜩 몰아서 걍 눈앞에서 대놓고 우직을 쏘니까 몹이 손가락하나 까딱 못하고 그대로 죽더군요.
우울...

[심재]

<회피사격>-<빈틈이생기면 우직>-<스턴걸린적에 날카로운깃털>
이런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거리를 벌릴 필요가 있으면 회피폭발사격
(툴팁에 없는데 1단계만으로 공중추격과 추가이탈이 가능해 공중에서 세번 움직입니다)
우직 쿨이 돌고있으면면 취항에 따라 메즈로 단명이나 숨찢을 찍어 섞어주셔도 좋고
날카로운 깃털 활용도가 높으시면 회전차기와 돌진차기에 투자해 주셔도 좋습니다.

공격수단이 좀 단조롭기는 한데 거리조절이 필요하고 스피디하게 움직임이 많기때문에
시원시원하게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회폭으로 붕붕 날아다니는것이 개인적인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