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사막을 탐험하는 모험가님.
지난 8월 23일 검은사막의 그래픽과 오디오, UI 등 다양한 분야가 리마스터되었습니다.
잘 즐기고 계신가요?
이번엔 현실의 향을 담아 더욱 깊고 그윽해진 그래픽과,
미려한 색상의 음을 품고 더 풍성해진 사운드를 본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의뢰를 준비했습니다.
모험, 여행이라면 빠질 수 없는 프로 여행러 룰루피가 바로 이번 여행의 안내자인데요,
차근차근 따라 하면 리마스터로 더욱 아름다워진 검은사막의 풍경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의뢰인지 한번 보실까요?
룰루피의 모험 의뢰 - 하이델 황금 두꺼비 여관 NPC 룰루피
의뢰 명 |
완료 보상 |
다시 떠나는 여행 I |
[지식] 여행의 기록 - 발레노스, 룰루피의 가벼운 모험 가방 |
다시 떠나는 여행 II |
[지식] 여행의 기록 - 세렌디아, 룰루피의 가벼운 모험 가방 |
다시 떠나는 여행 III |
[지식] 여행의 기록 - 칼페온, 룰루피의 든든한 모험 가방 |
※ 3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의뢰를 수주할 수 있습니다.
※ 각 의뢰는 가문당 한 번만 수행 가능하며, 하루에 하나씩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룰루피의 가벼운/든든한 모험 가방 개봉시에는 아래와 같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템 명 |
개봉 시 획득 아이템 |
룰루피의 가벼운 모험 가방 |
블랙스톤 (무기) 5개, 블랙스톤 (방어구) 5개, 기억의 파편 5개, 뾰족한 흑결정 조각 3개, 단단한 흑결정 조각 3개 |
룰루피의 든든한 모험 가방 |
블랙스톤 (무기) 10개, 블랙스톤 (방어구) 10개, 기억의 파편 10개, 뾰족한 흑결정 조각 5개, 단단한 흑결정 조각 5개 |
다시 떠나는 여행 I 이동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다시 떠나는 여행 I 는 발레노스를 천천히 즐기는 여정으로 1~7번을 차례대로 방문하는 여행 일정이다.
올비아 마을 부터 산맥과 해안, 경비캠프와 농장까지 골고루 방문하는 코스!
그럼, 의뢰 진행 방법을 알아볼까요?
먼저 하이델의 황금 두꺼비 여관을 찾아가면 테이블에 앉아 있는 룰루피를 볼 수 있습니다.
유독 적극적으로 여행을 권하는 룰루피.
심지어 무계획러, 귀차니스트도 동하게끔 여행 코스까지 완벽하게 짜준다고 합니다.
길찾기로 자동 이동까지 완벽 지원하는 이번 모험, 룰루피와 함께 떠나봅시다.
▲ 말을 걸면, 적극적으로 여행을 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건당 얼마를 받고 있을지 궁금하다.
그렇게 떠난 여정!
첫 방문 장소는 검은사막에 막 발을 디뎠을 때 만난 마을, 올비아입니다.
목가적인 풍경이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 주는 장소죠.
도착한 건 좋았는데 도통 의뢰 완료 포인트를 찾지 못해서 헤매고 있다면
지붕 위나, 바위 위도 잘 찾아보세요. 길찾기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이번 여정을 돌면서 만나게 될 풍경들입니다.
▲ 평화롭고 목가적인 풍경과 음악에 마음이 한층 여유롭고 풍족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중간에 함정(?)이 숨어 있는 것 같지만 기분 탓이므로 무시하자.
마지막 장소는 바탈리 농장으로, 해당 장소까지 모두 방문했다면
다시 하이델의 황금 두꺼비 여관으로 찾아가 룰루피에게 의뢰 완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뢰 명 |
완료 보상 |
다시 떠나는 여행 I |
[지식] 여행의 기록 - 발레노스, 룰루피의 가벼운 모험 가방 |
룰루피가 주는 이번 의뢰는 하루에 하나만 수행할 수 있으니,
다시 떠나는 여행 II 는 다음 날에 떠날 수 있다는 걸 참고해주세요.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다시 떠나는 여행 II 는 세렌디아,
다시 떠나는 여행 III 는 칼페온의 명소를 찾아다니는 의뢰입니다.
두 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를 직접 게임 내에서 눈으로 살펴 보시고, 귀로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오늘만큼은 잠시의 여유를 가지고 룰루피와 함께 모험을 떠나보자.
다음에도 멋진 소식으로 찾아올 것을 약속드리며 GM노트를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아니 시부레.. 리마스터패치 이후 캐릭변경하거나 생활캐 란으로 혈무림만 쓰면 팅기는데 보긴 뭘 봐
문의 넣은지 6일 지났는데 답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