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아침의 나라] 속 한국 고유의 아름다운 선율을 기반으로 현대의 악기와 어우러진,
세련되면서도 전통미가 묻어나는 국악을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심금(心琴)이란 외부의 자극에 따라 미묘하게 움직이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데요.
'Part 4.심금'은 아침의 나라 속 펼쳐진 한국 고유의 문화와 아름다움, 사람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가슴 속 울림으로 느끼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잔잔함 속에서 요동치는 꽹과리의 격정적인 음색, 아름답게 흘러가는 가야금의 선율,
생동감 넘치는 대금과 태평소의 음율을 통해 아침의 나라를 모험하며 펼쳐지는 다양한 모습들을 마음으로 느껴보세요.
00:00 인트로 (Intro)
00:05 회한에 물든 석양 (Sunset Tainted with Remorse)
02:28 아침의 나라, 그 천의 얼굴 (The Land with a Thousand Faces)
04:58 아침으로의 초대 (The Morning's Invitation)
07:51 아침이슬에 맺힌 이야기 (Tales Drenched in Morning Dew)
11:27 동해도전경 (The Scenery of Donghae)
13:14 홍익의 꿈 (The Dream for All)
16:40 반복재생 구간 (Repeat Play)
아름답고 너무 좋습니다
좋군요
좋군요
네, 다른 신규지역 업데이트를 할때도 이런식으로 ost를 따로 푸는데 이번 아침의나라는 아무래도 국뽕요소도 좀 들어가있고 음악만 놓고봐도 검은사막 ost들중에서 가장 잘뽑혔습니다.
이번 아침의 나라 컨텐츠는 검은사막 이래로 역대급인듯 비쥬얼 / 편의성 / OST 통합적으로 너무 잘 뽑힘
정작 제경우는 아직 아침의나라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번 ost만큼은 진짜 역대급 최고입니다.
크레딧 보니깐 Croove 선생님이 감독했네요
아름답고 너무 좋습니다
이제 신작들 개발취소 때리고 검은사막 하나만 집중하면 된다... 어차피 검은사막 빼고 다 주가방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