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레미디 엔터테인먼트는 앨런웨이크2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자비용을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레미디 엔터테인먼트는 회사의 2024년 1분기 재무제표에서 올 2월 기준 130만장을 판매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 여전히 개발 및 마케팅 비용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투자금 대부분을 회수한 것으로 전해진 만큼 오래걸리진 않을 것이라 합니다.
앨런웨이크2의 PC판 판매량을 늘릴 한 가지 방법은 스팀에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지만. 에픽게임즈가 개발 자금을 지원한 사실을 고려할 때 이는 가능성이 낮긴 합니다. 레미디는 어제 Q&A세션에서 스팀 출시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다른 PC 스토어에서 출시하는 것은 스튜디오의 권한 밖이기 때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관련 발언에 따르면 텐센트가 앨런웨이크2 개발사에 대한 지분 투자를 늘려 5프로에서 14프로가 되었습니다. 중국 대기업은 이미 레미디의 무료 협동 멀티플레이 게임 뱅가드에 공동 투자를 하고 있으므로 투자비율 증가는 특별히 놀라운 것이 아닙니다.
[정보] 앨런웨이크2는 아직 개발비 및 마케팅비 회수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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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이 개발비 지원해준거라서 에픽 아니였으면 아예 개발도 못했을거라 버티라는 말은 어울리진 않음
소위 전문가란 인간들과 일반인과의 괴리감이 얼마나 큰지 다시한번 알려준 게임 사람들이 재밌어 할것보다 본인들의 예술성을 우선시하면 어떤게 나오는지 잘보여주는 게임임
에픽이 개발비도 지원해줬으면 실질적으로 그 금액은 빼야하지않나 그거 감안해서도 아직 손익분기 못넘었으면 얼마나 못판거야..
너희가 선택한 에픽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번역 개판이라던데 사실인가요
번역 개판이라던데 사실인가요
너희가 선택한 에픽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루리웹-7092802703
에픽이 개발비 지원해준거라서 에픽 아니였으면 아예 개발도 못했을거라 버티라는 말은 어울리진 않음
에픽이 개발비도 지원해줬으면 실질적으로 그 금액은 빼야하지않나 그거 감안해서도 아직 손익분기 못넘었으면 얼마나 못판거야..
못팔기보단 너무 많은쓴거죠... 애초에 130만 팔린것도 대단할 정도의 게임인데
너희들 맘대로 만들어라 하고 만들어진 게임이라...(그렇지 않았음 입김이 닿아서 이리저리 변했을거에요.) 에픽정도에서 지원해주니 맘대로 만든거라 플랫폼이 적었떤거. 그래도 계약 할때는 1년 2년 독점식으로 했어야 하지 않나 싶긴 한데. 세티스 팩토리도 보면 애픽 독점이다가 스팀에다가 독점 풀리고 내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번역은 괜찮았고, 각종 수상 인정할정도로 작품성이 뛰어남 다만 전성기때 데이빗린치 영화 뺨싸다귀때리는 난해한 이해로, 일단은 게임하는데 기분이 더러움, 해결을 할수록 더욱더 심연으로 빠짐, 스트레스풀라고 게임하는건데 너무나가서 주객이 전도됐슴.
화제도는 낮았는데 대회에서 이것저것 수상해서 신기하긴 했음 스팀에 나오면 판매속도 반전되려나
aaa게임은 갈수록 리스크가 커지는듯 그래픽 기술적으로는 밀리는 일본게임들이 오히려 게임성 쪽에 더 치중하면서 약진하는 결과들이 나오는걸지도
기존 앨런웨이크 유저도 떨어져나갈 정도로 마이너로 만들었는데 130만장이면 잘팔린거지 ㅋㅋ
https://wccftech.com/remedy-says-alan-wake-2-has-recouped-most-of-the-investment-studio-plans-more-regular-sequels-for-aw-control//amp/ 대부분 회수했다는 기사인데, 아직 다 못채웠다는 후속기사네요 스팀출시하면 흑자전환 되려나 앨런웨이크같은 장르가 희귀해서 더 나와줬으면 하는데
그냥 전작의 시스템 개량하고 스토리 이어가는 2를 만들었다면 메타야 조금 더 낮아졌겠지만 판매량은 훨씬 많았을 걸 전작은 오랜 기간동안 저렴하게 혹은 공짜로 풀려서 많이들 해봤을 테고 기대하는 사람도 좀 있었을 텐데 후속작이라고 나온 게 초고사양의 미스터리추리물이라니 앨런1때는 제작인원 50명 정도였던 것 같은데 이제 360명이네 제작비도 제법 들어갔겠는걸?
1억달러 들어갔다고 들은거같아요 마케팅비 포함인지는 모르겠는데
소위 전문가란 인간들과 일반인과의 괴리감이 얼마나 큰지 다시한번 알려준 게임 사람들이 재밌어 할것보다 본인들의 예술성을 우선시하면 어떤게 나오는지 잘보여주는 게임임
평론가가 갑부가 아닌이상 돈을 주는 건 대중이죠 예술병도 때로는 물러날줄도 알아야함
돈줄은 게임사인듯
1편도 호불호 심한데 2편은 더 심하게 만들어놔서 유튜버 리뷰보니깐 퍼즐:액션 비율이 9 대 1이라더만
어떤 챕터는 그냥 이해할 수 없는 영화신으로 채움 ㅋㅋㅋㅋㅋㅋ 않이 영화보려고 게임 하냐고 ㅋㅋㅋㅋ
이겜은 영화같은 장면보려고 하는겜이 맞지않나요?? 그 뮤지컬씬은 이겜에서 젤 고평가받는 부분이라 겜자체를 욕해도 그부분 욕하는사람은 별로없긴하던데.. 에초에 장르가 액션겜 장르가 아니라서 취향에 안맞으신듯?
전 진짜 그동안 본 챕터중 최악으로 봄 ㅋㅋㅋ
텍스트가 무엇보다 중요한 장르 로컬라이징 개판으로 해놓고 사길 바래?
보통 이런거 남하는거 보고 간보다가 초반부 재밌으면 끄고 사는데 번역상태보고 나중에 좋아지면 사야지 하고 유기한 사람들 한 트럭일듯
저도 그 중에 하나임 ㅋㅋㅋㅋ
데스스트랜딩도 호불호 크게 갈리지만 기본적인 게임으로서의 만듦새가 좋아서 좋은 게임이라 생각하는데 레메디는 그냥 게임말고 미드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공포 스토리 위주의 게임인데 번역이 개판이래서 취향은 맞아도 사고 싶지가 않음
차라리 이런 게임은 게임패스로 내지. 그럼 스팀으로도 낼 수 있었을텐데...에픽은 좀 아니야.
레메디 게임은 갈수록 디렉터가 작품성에 심취해서 그런지 재미가 없어짐 게임 완성도는 엄청 뛰어난데 재미는 별개임
캐릭터 왔다갔다하면서 진행도 올려야하는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이부분이 너무 귀찮음
컷신이랑 실사 영상 찍은 것만 해도 개발비 50퍼는 잡아 먹지 않을까 싶음
퀀텀브레이크 였나?? 그때부터 쭉 이런 조짐이 보이긴 헀었지.
아 영화말고 게임을 만들라고 ㅋㅋ
시나리오 겜이 번역을 그렇게 망쳤으니, 잘 팔리길 원하는 게 잘못된 거.
근데 갠적으로 엄청 재밋게했는데 여기평가는 너무박하네요. 액션겜 기대한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에초에 액션이 나오면 오히려 늘어져서 별로던데.. 물론 점프스퀘어 남발은 좀그랬지만 대중성은 없을지언정 취향맞는 사람한태는 이만한 겜이 없을거라봄. 미드스타일의 시나리오겜이 취향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