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가질 수밖에 없는게
첫 번째로 나온 풍요 픽업이란말야
그래서 이 캐릭 뽑고 간 사람들 많았고
이 게임 특성상
보존과 풍요는 파티의 아버지 어머니인지라
진짜 오래 잘써먹은 사람들 되게 많음 ㅋㅋㅋ
뭐 지금은 곽향이 나오면서 나찰의 명성에 빛이 바래긴 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대체된건 또 아닌게
곽향과 나찰을 모 유튜브가 비교한 거를 받아서 비유해보자면
나찰은 이국종 교수님이고
곽향은 제육 볶아주는 동네 의사 선생님인데
보통 대다수의 파티에 이국종 교수님까진 필요 없거든
그냥 동네 의사 선생님 수준으로만 치료해주면 됨, 근데 그 의사 선생님이 제육볶음도 만들어준다고?
그래서 곽향이 더 낫다는 소리 듣는거임
거꾸로 말하면 파티 유지력 자체는 나찰이 여전히 우위라는 것
오토짱 영원히 함께야
나찰도 좋은 힐러긴해 메타가 안맞는게 문제지
요즘 메타가 쎈거 한방 때리는 놈은 맞으면 즉사라 이국종 선생님도 못살리고 짤짤이 때리는 놈들은 제육 볶아주는 동네의사선생님으로도 충분해서 그렇지...
ㅇㅇ 인플레오면서 굳이 유지력을 오래지속할필요가없어져서 그렇지 곽향하나만 믿고가면 가끔 삑살나면 한두명죽음 그럼 3별을 못하는거야
0라클할때나 고점도르로 다른애들이 더 좋은거지 대충 깰거면 지금도 제일 든든한 힐러라 뭐
은근 국밥이라 나쁘지않지 다만 향이가 더 쓸만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