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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처먹고 진짜 ㅋㅋㅋ 제발 좀 ㅋㅋㅋㅋ
한국에서 어센틱 바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 손님.
손님으로 받기 제일 싫은 유형 중 하나가 취객인데 바는 그 취객이 나올 수 밖에 없단 점에서 난이도 장난 아니지...
물장사는 어딜가도 더러움
예전에 조그마한 바를 혼자 운영한적이 있었는데 제일 많이 겪은 일은 여자도 없이 무슨 이런 술장사를 하냐며 지랄하고 나가는 손놈이다
그래서 이유 '중 하나' 라고 씀
물장사는 어딜가도 더러움
나이 처먹고 진짜 ㅋㅋㅋ 제발 좀 ㅋㅋㅋㅋ
루리웹-7336706145
하긴 데리고 나가봤으니 저딴 헛소리를 찍 싸는거겠지...........
루리웹-7336706145
저기서 머리 좀만 더 굴리자면 어... 어느 가게에서 데리고 가보셨어요? 얼마에 데려가셨어요? 라고 적극적으로 시세 알아보듯이 물어본 다음에 할배한테는 경찰 부를까요 그냥 가실래요? 하고 내보내고 성매매한 업소도 찔러버리면 베스트였을텐데 싶은 아쉬움이...
루리웹-7336706145
뭐 애도 아니고 선택은 알바생이 하는거니까 정상적인 가게더라도 조건 맞으면 알바 펑크내고 나간다 함 애초에 술집은 손님이 왕이라 거기다 바는 단골손님이 많아야 안정적으로 운영이됨
한국에서 어센틱 바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 손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336706145
그래서 이유 '중 하나' 라고 씀
그래도 요즘은 와인이나 위스키의 유행덕분에 지방에도 괜찮은 가게가 하나씩 생길정도로 좋아지긴 했어..... 또 다른 관점에서는 그 유행을 주도한게 본문 같이 바 운영하면서 주류 유튜브 운영하시는 분들이기도 했지만
진짜 너무 비싸..
하지만 술 장사하는 사람들의 로망중에 하나기도 하지. 예전에 홍대에 하나 있었는데 사장님 둘이서 다른 가게 하는데 너무 하고 싶어서 하시면서 수다떨고 하던 곳인데 자주 갔는데... 가게를 홍대에서 다른곳으로 바꾸면서 못 가봄...
이 지게콘은 만능이네 ㅋㅋㅋㅋㅋ
뮤직바가 그나마 좀 손님들이 덜 구릴려나
손님으로 받기 제일 싫은 유형 중 하나가 취객인데 바는 그 취객이 나올 수 밖에 없단 점에서 난이도 장난 아니지...
저래서 나이 제한 같은거 써놔야 할 듯 ㅋㅋ
사장한테 알바생 가격매길생각하지말고 정신과가서 진료비부터 알아봐야할거 같네
아니 씹 ㅋㅋㅋㅋ 애프터하고 싶으면 일본가서 캬바큐라 가라구요 할배 ㅋㅋㅋㅋㅋ
두발로 들어가 네발로 길때까지 마시는 술문화에서 인간의 온갖 본성을 다 구경하겠지.
이 위스키는 얼마에 형성되어 있죠?
카페만 해도 ㅁㅊㄴ이 한가득한데... 술마시는 곳은 오죽 하겠음. 진짜...
예전에 조그마한 바를 혼자 운영한적이 있었는데 제일 많이 겪은 일은 여자도 없이 무슨 이런 술장사를 하냐며 지랄하고 나가는 손놈이다
그냥 바에 앉자서 지금 기분 말해주고 좋아하는 술 취향 말해주면 바텐더가 알아서 말아주시고 홀짝 홀짝 마시면서 수다떨고 떨어지면 술다 시 시키고 이번에는 이런 느낌을 원해요. 하면 그거에 맞게 술 주시고 하던게 좋았는데...
지금은 나이도 많이 먹었고 다시 할 마음도 없는데 그때 당시엔 분위기 있는 조명과 음악에 손님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게 너무 좋아서 그래서 바를 운영했었는데 지금은 다시 하라고 해도 못할듯 그래도 제일 그리운 시간이긴 함
늙은이 새끼가 씨바 지 손녀뻘한테... 진짜 존나 역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