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나코니 2.2 내내 반디가 세번의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했는데도 플블이 되었고
블레이드와 반디의 회상에서 블레이드가 어차피 안죽을거니까 하는것도
혹시나 이게 반디 본인도 모르게 풍요의 축복으로 인해 불사속성을 갖게 되어서라 생각해본다면....
뭔가 말이 되는 것 같기도 싶어보이네요.
이번 캐릭터 PV에서 생명을 깍으며 불태우니 갑자기 샘의 환영이 목조르면서 반디에게 마치 생명의 의지를 재확인 하는 것 같은 묘사가 나오고나서 완전연소 모드가 나온것도 의심하기 시작하면 뭔가 있어보이고....
2.3 버전 스토리나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동행임무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