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이들이 스타크래프트 영화보러 가서
대한민국 3,4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스타크래프트의 영화화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난생처음보는 관객들과 의기투합하면서
레이너가 벌쳐타고 저글링을 쏘고
케리건과 만나고
케리건을 버리려는 멩스크한테 이새끼 그러지마!!
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최후의 순간 케리건이 젤나가가 되려고 에너지 받고 있을때
레이너를 필두로 한 세종족이 아몬의 끄나풀을 필사적으로 방어하면서 하나둘씩 쓰러져가고
결국 최후의 최종 급조방어선까지 몰려 해병과 광전사, 히드라가 한데 얽혀 버티다가 끝장이다 싶은 순간에 케리건이 젤나가가 됐는데
아몬이 튀어나와서
"나는 바이러스고 니 겜창인생은 쓰레기였다 모쏠새끼야."
리고 하는격임
싯팔 지금 케리건이 젤나가가 됐다고!!!!!@
환타맛 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