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쨩: "모두 23시 기대되네라는 걸로 끝내도록 하죠!
가능하면 24시까지 깨어있으면 좋은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네!
아니, 없을지도."
"일단은, 기대되네에에~~~!!!"
오프닝 곡이 나올 수도 아닐 수도, 려나요 이건...?
소라쨩: "이런 음악계라던가, 난독한자 문제라던가, 나는 국어의, 국어의 지식이, 있으니까요!
음악과 국어, 가능한 걸... 나에게 밖에 안되는 게 아닐까, 이런 건, 하고 생각해서, 보여가고 싶고,
공부 계열을 늘려가고 싶어!
이건 공부가 아니지만.
이건 명백히 공부가 아니지만."
클래식 전공 소라쨩에게는 당혹스러웠던 현대식의 코드 표기가! ㅋㅋㅋㅋㅋㅋ
힘든 시간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말한 뒤 끝내려다...
코멘트의 마지막 문제만 알려달라는 답에 응하기 위해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맞추고 매우 지친 듯 다음 방송에서 만나죠....... 감사... 했습니다.... 하는 게 재밌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소라쨩: "비슬비슬의 소라!
소라, 비슬비슬해졌어!!!!!
비슬쨩이야아!!!
뮤직 이즈 베리 디피컬트!!
벗, 뮤직 이즈 베리...? 베리... 페이버릿!! 앤드 인터레스팅!
아, 땡큐!
오늘은...... 초조의 소라가 되어서..... 면목없어어!!!"
지쳐버린 소라쟝 이였다...
그럴만한 문제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