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12000원 짜리에 화내는 건 어차피 유도한거긴 한데.
더 비싸게 해도 괜찮았을까? 란 생각이 드는데... 얼마 쯤 되야 비싼 걸까...
겨우 12000원 짜리에 화내는 건 어차피 유도한거긴 한데.
더 비싸게 해도 괜찮았을까? 란 생각이 드는데... 얼마 쯤 되야 비싼 걸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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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때뭇에 화내는게 아니라 깨진거 치워야되서 화내는거임 특히 얇은 도자기는 잘게 깨져서 치우기 번거로움
에르메스 잔을 깨먹었다고 하면 개연성이 될걸?
부잣집에서 쓰는 홍차면, 지금은 구할 수 없는 대대로 내려오는 가문에 내려오는 찾잔...
찐부자는 이미 비용이란 것에 무감각해서 몇천만원이든 몇억이든 가격으로 화내진 않을 것 같은데 단순히 내 마음에 든 물건이라서 화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