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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능력으로 자신을 농락한 나라를 박살내버려라.
용사를 그냥 석화 마법 같은걸로 굳혀버린건 아니겠지??
최소한의 자만심 : 내가 이 칼 주인이었다. 대인배네.
마왕루튼데 저건
대인배네. 솔직히 그 자리에서 공주 반토막 나고 마왕루트 들어가도 안 이상했는데 ㅋㅋ
마지막 남은 자존감이 검이었고 그나마도 사람 착해서 저렇게 석화를 받아들였다는 건가? 용케도 흑화를 안 했네
십자흉터로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
그 능력으로 자신을 농락한 나라를 박살내버려라.
용사를 그냥 석화 마법 같은걸로 굳혀버린건 아니겠지??
끝까지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
"굳은" 의지 ㅋㅋㅋ
이게 진짜 석화 마법으로 굳힌 거면 개그로 보기엔 너무 씁쓸하다...
개빡치겠는데 ㅋㅋㅋㅋ
최소한의 자만심 : 내가 이 칼 주인이었다. 대인배네.
마왕루튼데 저건
대인배네. 솔직히 그 자리에서 공주 반토막 나고 마왕루트 들어가도 안 이상했는데 ㅋㅋ
용사: "네가 지금 마왕을 부활시켰다 X년아~!!!"
십자흉터로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
마지막 남은 자존감이 검이었고 그나마도 사람 착해서 저렇게 석화를 받아들였다는 건가? 용케도 흑화를 안 했네
사실상 국가의 모든 사람들이 들러붙어도 못 뺏을 정도였으면 그냥 칼질 몇번만 했어도 성이고 뭐고 다 전멸했겠구만...
와 용사 엄청 착하네...
...
완전 개자슥이네 남자놈
저렇게 지원해서 전설검 없이 처리할 수 있는 마왕이면 진작에 처리하지
그냥 집행부만 뭉개버리면 되잖아 그럼 태평성대~
어... 어떤 의미에서는 왕국에서 제대로 국방비를 투입해서 제대로 된 스페셜포스를 육성하여 적군의 수장을 턴 나랏일 제대로 한거긴 한데ㅋㅋㅋ 근데 전후 PTSD로 용사가 람보가 되어버린 거잖아ㅋㅋㅋ 이건ㅋㅋㅋ
듣고보니 국가에서 각잡고 준비해서 전설검없이도 마왕처리 가능한 스페셜팀 vs 지가 왠 검 뽑았다고 뜬금포로 찾아와서 마왕 처리할테니 지원해줘하는 듣보 확실히 국가 입장에선 아주 틀린 대응은 아니었구만 공주의 사심이 깊게 들어간게 문제지만
이 멍청한 용사야 왜 그 자리에서 공주를 참하고 새로운 마왕으로 등극하지 않은거냐!!
나였으면 왕국 멸망시켰을듯 그런데 그럼 용사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