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조종사와 전투기를 자폭으로 함부로 낭비하다니
나 같으면 자폭명령을 내린 상관을 그자리에서 쏴 죽였을것이다"
-맥아더
전투원과 비행기대로 허비하고 침몰시킨 배는 손에 꼽을정도 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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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술의 가장큰 문제는 전쟁후 전쟁을 일으킨 놈들을 대체할 미래세대 에이스들을 대부분 1회용 유도무기로 써버러... 전쟁이 끝나도 전쟁을 일으킨 물건들이 일본의 지도자로 남을수 있게 해준거임...
베테랑 조종사는 전투기 몇대보다도 귀한 자원이다 각국에서 못 키워서 안달인데 그걸 카미카제로 다 죽여버린 일본군 ㅋㅋㅋㅋㅋㅋ
전투기 조종사는 단순히 엘리트인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엘리트임 최소 고등교육을 받고 전후에 어디서든 일할수 있는 고급 인력을 그냥 갈아버린거임
카미가제 ㅋㅋ
중국도 아니고 사람귀한줄 모름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니 무지하게 잔인하고도 효율적 숙청이긴하군..
정신론이...;;
정신론이...;;
베테랑 조종사는 전투기 몇대보다도 귀한 자원이다 각국에서 못 키워서 안달인데 그걸 카미카제로 다 죽여버린 일본군 ㅋㅋㅋㅋㅋㅋ
그 조종사 보다 더 귀한게 대학원생... 연구원 들입니다.. ㅠㅠ 특히 저당시는..눈물이나죠
1차세계대전때 모즐리 전사한거 때문에 일제도 대학원생들은 군대 안보냈음
모즐리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군
중국도 아니고 사람귀한줄 모름ㅋㅋㅋㅋ
중국도 고급인력은 귀한줄 알아 ㅋㅋㅋ
심지어 당시 중국도 대학생은 징병 면제였다
저 전술의 가장큰 문제는 전쟁후 전쟁을 일으킨 놈들을 대체할 미래세대 에이스들을 대부분 1회용 유도무기로 써버러... 전쟁이 끝나도 전쟁을 일으킨 물건들이 일본의 지도자로 남을수 있게 해준거임...
아내에게확대당하는남편
그렇게 생각하니 무지하게 잔인하고도 효율적 숙청이긴하군..
카미가제 ㅋㅋ
옥쇄라는 개념도 듣고 식겁했는데 ㅂㅅ집단이야 진짜 지금도 매체에서 자폭 가끔 미화하는 거보면 정신못차린 애들 있는듯
진짜 피치못할 상황이여도 숙고할만한 문제인데 실용적으로든 윤리적으로든 선전 정치용 도구로 인간 목숨을 비효율적 비인간적으로 날려먹는 행위를 빨아주는게 진짜 유머지
첫발 뽀록이 터질땐 몰랐겠지 멸망의 지름길의 이정표였단걸...
참고로 소년점프 만화다
전투기 조종사는 단순히 엘리트인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엘리트임 최소 고등교육을 받고 전후에 어디서든 일할수 있는 고급 인력을 그냥 갈아버린거임
ㄹㅇ 군대에서 공군 비행특기 장교들 보면 정말 여유넘치고 포스있어보였음. 당직사관으로 들어와도 "내가 너거들하고 무슨 푸닥거리를 하겠니" 마인드라 점호도 널럴하게 하고.
저 때 일제는 파일럿 선발과정이 유난히 까다로워서 계급 상관 없이 군내 엘리트들이 많았음. 근데 그걸 던지네 ㅋㅋㅋ
비슷한 사례로 한쪽은 영프미. 한쪽은 소련 상대로 양면전선 뜨면서 내부적으로는 안그래도 모자란 국가역량을 유대인 잡는다 갈아버린 나치가있다. 역시 동맹이라 그런지
그놈의 비국민. 저기도 솔직히 제정신 박힌 나라는 아니지.
히틀러도 자국민을 폭탄으로 쓴다하면 ㅁㅊㄴ 이라고 할듯 제국시절 일본은 미친것이 확실함
실제로도 독일판 카미카제 건의했던 아줌마 있었는데 히틀러가 식겁해서 불발
지금봐도 ㅂㅅ같은 전법인데 카미카제라고 부르고 자빠졌으니...
진지빨면 비인간적일지만 비효율적인건 아니였음 카미카제 써먹기 시작한 1944년부터는 숙련된 조종사들은 대부분 잠수부로 보직 변경 당한 상태고 정석적인 뇌함, 급강하 폭격 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니여서 전쟁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남은 전력을 그나마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수단이 카미카제였거든
물론 당시에 어떻게든 싸운다면? 이라는 전제하고 그 시기에 제대로 생각한다면 항복하는게 제1순위 정답이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도 너무 미래를 안본 근시안적인 해석같아 보일때가 있음
카지카제의 문제 본질은 국가가 미쳐가면 전쟁 효율을 위해서 인간성을 배제하는걸로 이해해야지 일본이 빙신이라 소중한 조종사를 꼴박했구나라고 생각하면 역사를 너무 단편적으로 보는거
남은 전력을 성공확률도 없는 1회용으로 써먹고 잘도 효율적으로 쓴거네
사실.. 일제 비웃고 싶은게 본질이지 카미카제의 문제성은 표면이라 그래. 단순하게 단편적으로 보는게 진짜 하고싶은거니까..
그럼 역사를 넓게 보면 일제가 선전포고도 없이 먼저 공격해놓고 역으로 본토까지 털리니까 얼마 없는 귀한 전력을 1회용 자폭으로 써먹는 '효율'적 전략을 썼다는 거지?
카미카제가 되는 조종사들은 대부분 폭격이 가능할 정도의 비행술의 자질이 있다고 봐야 함. 미 해군의 원형방어진이 그 수많은 일본 파일럿을 잡아먹었는데, 그걸 대강 배운 비행술로 뚫어내고 자폭까지 가능하다? 이런 인재를 폭격 시켰으면 카미가제 100인분 몫은 혼자 했을 거임. 원형방어진을 못 뚫는 애들? 걔는 어차피 해도 안되는 애들이니까 그냥 안 시켰으면 됨. 카미카제의 가장 큰 의의는, 진작에 포기하고 항복했어야 할 전쟁을 되도 않는 똥별 새끼들이 젊은 인재들 피로 갈아가면서 그나마 뭐라도 하고 있다라고 보여주기 식으로 지들 자리 지킨 것 외에는 없었음. 우주전함 야마토가 배 한 척 못 잡고 왜 뒤진 줄 암? 연합함대의 자랑이라는 야마토가 전쟁 끝날 때까지 호텔 노릇 말고는 한 게 없다는 체면 때문에 뒤지는 길로 편도 여행 떠난 거임. 항모 하나없는 전쟁 말기의 일본 해군이 무슨 수로 전함 몇 대 가지고 미 해군을 막아낸다는 이야기임? 효율이라는 건, 최소 목숨 하나 갈아내면 적 목숨 몇 개는 가져와야 효율이 되는 거고, 카미가제 대원들 수백 수천이 뒤졌어도 미해군에 100분의 일도 못 잡았음.
고급인력을 보존해 후일을 도모하는게 지도자로서의 옳은 행동이엇을듯.
본질을 논하면서 카미카제가 그나마 효율적인 수단이라 말하는게... 여기 사람들이 정말 단편적으로만 판단한다고 보인다면 님도 여기 사람들을 단편적으로 보고 계시네요
카미카제가 무슨 전과를 세웠으면 그 말이 맞는데 별 전과가 없으니 문제지 대부분은 격침 되기도 전에 바다에 꼬라박아 끝났는데 일본은 ㅂㅅ이 맞고 심지어 베테랑들도 꼴박하고 죽었다. 어디서 ㅇ베 자료나 일본 선전 자료만 보고 와서는...
대체 비행기 조종을 배울 정도의 인재를 꼴박시키는게 효율적이려면 얼마나 압도적인 교전비를 내야하는거냐...
걍 저새끼 빙신이라고 생각할고 말꺼면 역사를 왜 곱씹음?
코로로코
말이 안 통하네. 안하느니만 못한 공격을 계획하고 실행한게 노답이란 거다. 그 항공 전력 미군 병력에 대한 정찰이나 견제에라도 썼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코로로코
애초에 전쟁을 건 국가가 자국을 지킨다고 얼마없는 전력으로 자폭까지 벌이는시점에서 성공률이니 효율이니 따지는 것자체가 이상하지 않아? 전쟁사에 관심히 없는거 같은데
진실은 베테랑 파일럿들도 저기에 대부분 갈아넣음. 투입할 파일럿이 없어서 급하게 양산해 투입함.
미 해군 자료임 1944년 말쯤이면 사실상 일본 해군력 자체가 거세당한 상태라 미 해군도 카미카제 뿐이였고 전쟁 말에 계속 육군 항공대, 자체 해군 항공대 끌어다가 카미카제 발진 기지 공격했음
10월 19일, 일본군은 <항공모함 19척, 전함 4척, 순양함 7척, 함종불명 15척을 격침, 격파했다>라고 발표했다. 미국 국내에선 투자가들의 일부가 대본영의 발표를 믿곤 일시에 주가가 대폭락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하지만 제 3함대의 피해는 캔버라가 대파되고 항공기 89대만을 잃었을 뿐이었다. [출처] 대만해협 항공전|작성자 도위창 특공작전 채용된 계기 -구라 전과 보고
ㅇ베나 일본 선전 자료만 본 놈임. 일본 항공 전력으로도 정찰이나 견제 등 할 수 있는 것은 많았음. 미국 항공 우세는 미국은 베테랑들을 교관으로 뺴서 많은 파일럿들을 숙련시킴. 하지만 일본은 베테랑들부터 카미카제에 동원. 성과도 미미했음. 대부분은 격침 되거나 바다에 떨어져서 죽음. 아무리 어렵다해도 이걸 합리적인 전법이라고 ㅋ
코로로코
뭣도 모르는건 그쪽인거 같은데 애초에 카미카제로 미해군 생체기나 겨우 내는 수준인데 무슨 성공률을 논함? 최소한 유의미한 전과가 나올때나 '쓸만한'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거임 그 어떤 수식어로 포장해봐야 결국 카미카제로 일본이 얻은 전과가 거의 없는 수준에서 그냥 그냥 꼴박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님
님이야말로 역사를 너무 단편적으로 보는것같음 카미카제가 왜 생겨났는지, 왜 그 상황까지 간거에 대한건 무시하고 카미카제만 보고 효율적이니 어쩌니하는거보면
전쟁에서 나라가 미치면 전쟁 효율을 위해서 인간성을 배제한다고 써놨음 그러니깐 카미카제라는 결과가 나온거지 그냥 일본이 빙신이라 카미카제 꼴박함이라고 이해하면 그게 역사적인 교훈을 얻으려는거냐 일본 빙신 하고 말고 끝나는거지
미 해군 자료인데 카미카제에 대한 성과가 어디 있냐고? 한글 못 알아먹냐? 바보 같은 짓이라고해도 거슬리고 적 항공기 발진 기지는 뭐가 어떻든 전쟁에서 당연히 타격 1순위이지 ㅋ
항공기 기반 자폭공격의 명중률만 보면 통상공격보다 높았긴 함. 진짜 문제는 다른데 있다고 봄. 일본 군부가 자폭공격에 심취하는 바람에 가이텐이나 후쿠류 츠루기 오카 같은 진짜 아무것도 못한 무기에 귀중한 자원과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었음. 가이텐은 뭐 적을 향해 아예 발사된 적도 없고 시제품 만드는동안 일본 측 맨파워만 거덜난 찐 개삽질 아니었나?
뫄.. 가미카제가 전술 그 자체로만 놓고 본다면 당시 일본군 수단 중에서 가장 성공률 높고 '효율적'이었던 건 사실임. 일베발 선동자료라 카는데 그건 진짜 아님...
그러니까 카미카제가 효율이 없다니까?
이런 ㄱ소리는 어디서 나오는 거지? 성공율 6%에 자원과 인력 갈아넣을 거면 오키나와 등지에 항공기로 보급이나 해주던가 ㅋㅋ https://www.jjan.kr/article/20190829687389 나중에 총신 만들 자원이 부족해서 총도 제대로 못 만들었는데 94프로가 바다에 빠지거나 격추 되었는데 성공은 개뿔. 영토 방어하는 육군 무기 보급이나 하지.
카미카제를 전술로 도입한게 44년인데 그때면 베테랑 조종사들이 이미 싹다 죽어서 없는 상황이였고 그나마 있던 애들은 영끌해서 대만 항공전에서 싹다 날려먹었는데 왜 자꾸 다 뒤진 베테랑 조종사를 찾는거
그 나치독일도 자살돌격전투기(그마저도 탈출가능)가 플랜에 있었다가 쌍욕쳐먹고 폐기된거 아십니까?
4프로 성공인데 말이 성공이지 미국함에 기스 내는 정도에 그치는게 대부분이었음. 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ㅇ베 좌표 찍혔다고 우르르 몰려오네.
그럼 하나만 물어봄 1944년 이후 베테랑 조종사들 대부분 뒤지고 훈련병 수준 파일럿만 남은 상태에서 카미카제보다 더 나은 대함 공격 수단이 있음?
물론 그 정도 상황되면 정상적인 국가는 항복을 하거나 교전을 회피하지 다 꼴아박고 죽어라고 하진 않지만 그리고 전과 보고 과장한게 너무 심해서 계속하면 미군에 엄청난 피해 줄 수 있다고 착각햇는데 실제로 미군은 갈수록 대응법 나와서 정신력으론 충격은 줬어도 실질적으론 큰 피해는 못줌
일단 뇌격 하나만 봅시다. 베테랑 조종사들이면 할 수 있었다고 했는데, 그 베테랑 조종사들이 살아있고, 적 대공 세력이 아예 없던 때조차 아찔한 명중률과 손실을 보였음. 41년 말레이 해전 때 뇌격 명중률은 51발 중 9발 명중으로 18%였고, 그중에 3발은 아예 조함 불능 상태였던 프린스오브웨일스 상대로 나온 마무리 공격 수준이었음. 본격적으로 대공세력이 존재하는 때로 넘어가면... 42년 산호해-렉싱턴 공격 때 11%명중에 손실율 56% 42년 미드웨이-20% 명중에 손실율 80% 42년 산타크루즈-9.3% 명중에 60% 손실. 가장 상태가 좋다던 42년도 이 모양임. 44년? 필리핀해에서는 손실율 71% 찍고 명중탄 안나옴. 근데 오키나와 때 가미카제 써서 명중률 14% 나왔지. 가미카제의 궁극적인 문제나 가장 합리적인 일본 정부의 판단은 제쳐놓고, 당시 일본군 입장에서 유일하게 유효타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가미카제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음. 이걸로 일뽕 빠는 게 문제지, 사실로서는 그렇다는 거...
지금 그저 일본이 빙신이라 카미카제 꼴박함하고 욕먹는다고 생각하는거임? 당장 본문에서도 인간성의 배제와 비효율성으로 비난하고있는데?
그리고 자꾸 ㅁㅁ이 찾는데, 허수아비 만들어 놓고 치지는 맙시다. 내 맘에 안드는 의견이 전부 베츙이 발은 아니잖수.
또나온듯.. 말도안되는.. 효율따지는것 자체가 무리, 실제로 효율을 따지자면 처박혀서 방어전 + 게릴라전이 실제로는 가장 효과적이였음.. 반자아어택, 옥쇄 강요 ( 특히 희생된 오키나와 사람들) 같은 이야기는 하기도 싫군요..
그 상황이면 전쟁을 포기해야지 그럼 전국민옥쇄도 효율적인 전략이네?
맨 윗댓들부터 내가 써둔거 반복인데 비효율성은 아니였으니깐 당시 일본이 인간성을 배제하면서 나온 가장 효율적인 답이 카미카제였고 나라가 전쟁에 미치면 효율 찾느라 인간성을 배제한다는 주장을 어떻게 해석하는거야?
카미카제를 하던 안하던 무슨 의미가 있냐는 거임 애초에 전술적으로 약간의 시간만 지나면 다 소모되고 베테랑들이 투입 되었던 초기 빼고는 카미카제 파일럿들 수준이 부족해서 유의미한 타격을 못 입힘. 의미있는 타격은 베테랑들이 했는데 그들이 빠르게 소모되면서 끝남. 그 성공율도 4프로 미만이고 ㅂㅅ들이 ㅂㅅ짓 한걸 ㅂㅅ이라고 하는거지 뭔... 그 결과 미군 폭격기들이 일본 쓸고 다녀도 대응조차 못함. 자국 영내 최소한의 방어를 할 항공자원 조차 소모.
니가 카미카제가 비효율이라메 그래서 카미카제가 정식 명령으로 내려진 44년 이후에 일본군이 가진 전력으로 쓸 수 있는 카미카제보다 효율적인 전술 말하라니깐 결국 답변 피하고 딴소리하네
미드웨이 이후 이미 옥쇄 타이밍인데 아까운 항공 자원들 다 소모해서 미 폭격기 프리딜 때리는거 못 막았는데 그걸 4프로 이하 성공율로 대함에 때려박는 수밖에 없었다니 참... 이미 옥쇄 상황인데... 이해가 안되나? 항공 정찰, 옥쇄 중인 육군에 대한 공중 보급, 폭격기 대처는 안함?
일반적인 폭탄이나 뇌격 공격은 그 4퍼센트조차도 한참 못미쳤음. 대부분 첫댓 쓴 애 주장이 맞음. 베테랑 인력은 거의 몰살당했고 한줌도 안되는 일부 생존 에이스들도 햇병아리 파일럿 가르쳐 가면서 후일을 도모하기에 이미 너무 늦어버린 상황. 이착륙만 간신히 할 줄 아는 비행학교 중삐리들한테 급강하 폭격을 시키면 명중탄도 못낼 뿐더러 어차피 대공 방어진에 갈려 뒤지는건 똑같음. 굳이 자살 명령이 아니었어도 걔네들한테 통상 공격 명령을 내리는거부터 사실상 자살 명령이었음. 그러니 걍 심플하게 들이받으라 한거지. 에이스 파일럿이 자살 공격에 소모당한것도 나름의 이유는 있음. 고참병이 앞에서 길잡이를 해주지 않으면 이 미숙련 인력들은 걍 바다에서 동서남북 방향도 못찾아서 미아가 될 정도였음. 고참병 혼자 폭탄 1발 던지고 생환하고 나머지는 바닷물에 폭탄을 쳐넣고 뒤지느니 걍 고참병 1명이랑 같이 수백명이 들이받아서 명중탄이라도 내고 오라는 계산.
더 기괴한 전쟁의 아이러니는, 가미카제 공격이 통상 공격보다 더 적은 희생을 냈다는 거임. 가미카제로 미 함선 1척 격침시킬 때 100명이 죽었는데, 통상 공격은 1척당 520명이 죽었으니... 그러니 가미카제에 대해서 제대로 평가를 하려면, 공격 자체는 당시 일본'군'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수단이었다. 얘네들이 한치 앞도 못 보는 바보라서 계속 한 게 아니다. 그러나 두 치 앞은 못보는 바보들이 맞아서, 국가 전체의 생존, 전후 효율성 같은 걸 따지면 멍청한 짓이었다, 정도가 맞을 거임. 즉, 전쟁 지속 및 효율성이라는 단기적 측면의 성과에 경도되어 더 장기적인 국가와 국민의 생존, 동력을 고갈시키는 짓을 했다인 거고, 우리가 찾을 진정한 교훈이 여기라는 거지...
아니라고! 일본 항공 전력 박살난 후 미군 폭격기 프리 딜 시작 됐는데 뭔 되도 않은 소리하고 앉았네. 미군 상륙 막을 수준이 애초에 안되었고 그 자원들 이용해서 본토 폭격기 방어하고 오키나와 공중 보급하고 정찰에나 썼어야지 ㅋㅋ
아니 말을 못알아먹네 애초에 그 상황에서 인간성을 배제하더라도 가장 효율적진 답은 항복을 통한 전력보존이지 카미카제가 아니었다고 님은 지금 '당시 가장 효율적인 답은 카미카제였다'라고 확정하고 말하고 있다니까
앞에 다 적었는데 또 엉뚱한 소리하네 카미카메 성공율 대부분 초기 베테랑들 투입되어서 이룬 성과. 그게 4프로. 이후 급조된 파일럿들은 대부분 성공 못함. 연료량 계산도 잘못돼. 방향도 엉뚱한 곳으로 가 홀로 바다에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죽음.
성공율 4%라고 하는데 어디서 나온 말인진 모르겠네. 전체 통계로 내었을 때는 1:5.2, 오키나와 한정으로는 42년 베테랑 생존 시점에 버금가거나 능가하는 효율 발생이었으니께... 여튼 하고 싶은 말은 위에 다 썻고, 뭔 말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베츙이 몰이는 적당히 합시다.
효율을 군사사적으로 한정 짓느냐, 아니면 국가 대전략적으로 한정 짓느냐의 차이인 거지. 여기선 낮은 단계에서는 효율적으로 보이는 게 높은 단계에서는 비효율적이라는 거고. 서로 대전제가 달라서 그러는 거 같은데, 일단 두명다 맞는 이야기임.
1944년 이후 일본이 카미카제 보다 더 나은 대함 전술이 뭔지도 말 못해 250kg 폭탄도 겨우 들고다니는 구식 전투기 아껴서 오키나와 공중 보급을 하는게 낫다고해 님이 대체 아는게 뭐임?
애초에 파시스트 체제를 인류가 용납해서 안되는 이유를 잘 생각해봐. 나치 독일도 그렇고 효율 좀 나온다 싶으니까 도덕이고 인륜이고 다 져버린 만행을 저질렀다는게 파시스트 추축국의 가장 큰 죄악임. 이걸 ㅂㅅ 삽질로 까내리는건 얼핏 통쾌할지 몰라도 알게 모르게 파시즘 체제의 죄악을 희석시키게 됨.
아... 네 그래서 옥쇄 상황에 대함 대응한다고 항공이, 파일럿 다 소모하고 미 폭격기에 프리딜 맞기. 훌륭한 전략이구만. 나중에 총 생산할 철이 없어 쩔쩔매는데 ㅎㅎ
그냥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정보로 카미카제는 개 등신같은 전략인데 그거를 옹호해? 하고 발끈한거 같은데 괜찮음 그런식으로 몇번 인터넷에서 털리고 배워가는거임
베테랑 파일럿이 문제지 구식 전투기가 문제가 아니라 보급은 보급 항공기로 하고 뭔 생각을 이렇게 1차원적으로 하지? 그냥 남 깔아뭉개 보겠다고 ㅋㅋ 미국 생산량 생각하면 그냥 베테랑 파일럿들 교관으로 돌리고 미 폭격기 견제하면서 옥쇄에 집중하는게 그나마 나았지. 미국 폭격기는 생각 안함?
너 같은 인간들이 일으킨 전쟁이고 그 전술이 카미카제지. 미 폭격기 프리딜 맞는 소리하고 앉았네.
수치 말고 다른 반박할 거 없음 적당히 하자. 가미카제하고 통상 공격 수치 비교 나오니까 슬쩍슬쩍 말바꾸려고 시도하는데, 님 문제는 자기의 통념에 반하는 내용은 전부 베츙이 발이라고 근거 없이 모략한 거임. 맨 처음 댓이 가미카제 찬양한 것도 아니고, 군사적으로만 봤을 때 효율적이었다는 지극히 건조한 사실인데 시비걸려고 들이박은 게 문제임. 그리고 당시 일본군 결정에 대한 분석이 제대로 되어야 우리가 교훈을 얻는데, 덮어놓고 걔네들 ㅁㅁ라서 그럼으로 퉁치는 게 과연 우리에게 유익할까?
끝까지 떠드네 최소한에 밀덕지식조차 없고 생각도 없는 인간하고 이야기해봤자 의미가 없음 내 살다살다 전투기에다 공중 보급? 이미 재해권 싹 말린 상태로 공중 정찰? 배틀필드V에서 오키나와 맵이나 해보고 떠올린건지 아니면 그냥 생각이 없는 건지 모르겠는데 최소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뭐라 이야기를 하는데 아는 것도 없이 뭘 자꾸 반박하려는지 모르겠음 미 폭격기 견제 이야기 계속하는것만 봐도 일본이 카미카제를 왜 했는지도 모르는거 같은데 대체 뭔 이야기를 더함?
역사, 전략, 전술, 전투기 제원조차 모르는데 뭘 이야기하고 뭘 반박을 해달라는거임 해줘도 이해를 못하는데
시작은 괜찮아보였더라도 그게 생강한것 처럼 잘 안됬으면 그만두었어야했는데 갈때까지 끌고 간것이 결과이고 그게 바로 등신같은짓거리였던거요.. 한정된 자원인 비행기(특히 윤활유등도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가동률도 떨어지도 작동성도 떨어지는), 나름 우수 한 인력을 갈아 넣어다는점에 대해서는 결론적으로 변할게 없음.
정작 본문은 일본인 만화가는 우리가 왜 이딴 자살공격을 해야하느냐 분통을 터트리는데 수십년 뒤 직접적 관계도 없는 한국 커뮤에서 카미카제가 효율적이네 마네 같은 소리를 하네
카미카제가 유독 ㅂㅅ 삽질이라고 까이냐면 인륜이고 뭐고 다 버리고 한 만행이 효율적이지도 않았고 지도부입장에선 그냥 꼴박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기 때문임 근데 비인간적이더라도 당시 가장 효율적인 전술이었음라고 하니까 그러는거지
카미카제 자체는 시작이 아니라 종말임 전쟁을 멈출 순 없고 계속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잘 안되면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수도 갈때까지 끌고 간게 아니라 갈때까지 간 거라 그런 짓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던게 1944년 일본임
님은 배워가는게 없는것같은데
구 일본 제국을 단순히 ㅂㅅ 머저리로 비하하는건 또 다른 위험성을 낳음. 그럼 장차 더 똑똑한 네오 일본 제국 체제가 수립되더니 이것들은 지극히 효율적인 자살공격을 명령해서 명중률 140% 를 달성하고 세계정복 해도 괜찮은건가? 구 일본 제국의 문제는 단지 무능함이었던것일 뿐인가? 아니지. 효율을 추구하느라 인류에 대한 범죄를 저지를 그 죄악이 진정으로 문제인거임.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되어서는 안되는거고.
초기 성공율 4프로도 작전 초기 베테랑들 투입 되었을 때나 나온거지. 그들 다 죽고 초짜들 연료도 화약도 부족한 상태로 그냥 밀어넣은건데 디테일은 하나도 모르고 두리뭉실 어설프게 아는 지식으로 떠드는 꼬라지들 하고는...
제일 중요한건 일본 입장에서 공격 성공률 몇퍼센트 올랐다 어쨌다고 해봐야 맞는 미군 입장에선 수백척 격침 당한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방해받은 상륙 작전도 없었고 전략에도 아무 영향도 못줌
아니 댓글 안봄? 베테랑 조종사 씨가 말랐다는 44년 오키나와에서 14%인가 15%로 나왔다고. 귀막고 눈막고 그러지 맙시다 좀.
그렇니까 결론은 효율이고 효과는 커녕 그냥 맛이간 삽질이라는 것이죠.. 제정신이였다면 길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반파시스트 반나치 교육 하나도 안돼있는게 이 싸움판에서 여실히 드러남. 효율을 도덕보다 앞세웠다는게 파시즘 체제의 가장 큰 죄악인데 그것이 효율적이었다 라고 하면 쉴드를 친다고 생각들을 함. 군사정권이 반백년 지배한 나라답게 효율적인 것이 곧 정의라는 파시즘 정서에 찌들어있음. 한국판 나치당이 용어혼란전술 써서 집권하고 눈앞에서 전쟁범죄 저질러도 그게 죄인줄도 모르는 사람 투성이일듯.
아무리 봐도 인간성 배제니 효율이니 안 따지고 그냥 생각없이 한 꼴박전술을 당시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었음하고 말한게 님이었음
미군쪽에서는 당하면 적응해나가고 있었지요. 아마도 그와중에 깨달은건 일제의 광신성정도였을려나요..
애초에 카미카제가 효율을 추구한게 아니라니까 그러네
찾아보니까 정규항모는 한척도 격침 못시키고 수송선 포함해서 47척 격침 시켰네 참고로 오키나와 상륙전에 미군이 동원한 배가 1457척임
전쟁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남은 전력을 그나마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수단이 카미카제였거든 카미카제의 문제 본질은 국가가 미쳐가면 전쟁 효율을 위해서 인간성을 배제하는걸로 이해해야지 내가 처음에 쓴 댓글임
님들이 본건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수단이 카미카제였거든' 뿐이겠지만
아니 그냥 카미카제가 효율을 생각하지 않고 나온 전술이라니까? 왜 카미카제를 일제가 당시 효율을 생각해서 선택한 전술이라고 확정하고 말하냐고
애초에 효율적이라는 표현이 틀린거임. 카미카제는 엄밀히 말해 ‘효율적’인 전술이 아니라 일제의 공격일변도 교리가 만들어낸 최후의 발악이자 그나마 통상 공격보단 ‘유의미한’ 전술이지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나치 독일, 1941년 소련도 일부 제한적이고 극단적인 상황을 제하면 국가적 차원에서 특공 공격을 장려하진 않았음. 근본적으로 국력이 수배에서 수십 배 차이나는 미국에 선빵을 치고 이기지도 못한 일제 최상층부의 책임임 카미카제의 역사적 교육은 그 전술 자체가 효과적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이길 자신 없으면 대국에게 깝치지 말라’에 가깝다고 봄
아무 의미 없는 짓거리였고 공중 정찰, 내륙 폭격기 방어, 보급 등에 활용하는게 나았죠... 말이 안 통합니다.
국가가 미쳐가면 전쟁 효율을 위해 인간성을 배제된 전술을 한다 그 예시로 든게 카미카제라는게 이해가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