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결국 본성이라는 게 격한 감정 속에서 나오기 쉬운 법이니까.
그 격한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 하든 배려심이 깊든 해서 자기자신을 낮게 보고 주변에 베푸는지
아니면 걍 자기 중심적이라 쏟아내고 싶은 거 다 쏟아내는지
아니면 자기에게 주도권이나 권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른 사람을 깔보는지
그런거를 좀 광범위하게 체크하는 느낌이지
그게 "본성"입니다...
핸드폰도 십만회 접었다폈다 스트레스 테스트 하잖아요
기분좋고 이성적일때 인간의 반응을 본성이라고 하지 않아요
눈치 안봐도 되고 스트레스받아 이성의 고삐를 놓쳤을때 나오는게 본성이죠
그냥 일로 잠시 엮일 사람의 본성은 별로 필요가 없는데
평생 같이 할 사람의 본성은 알아야죠.
평생동안 극한상황이 한번도 없을리 없으니까요
인간은 짐승이랑 다르게 이성을 붙들고 살기 때문에 짐승과 구분되는 거임
물론 평소에 잘해주다 한 번씩 주먹질 하는 케이스 같은 경우는 받아들이면 안 되는 케이스가 맞지.
근데 알바가 실수 했을 때 커피를 쏟은 옷이 정말 아끼는 옷이라던가, 부모님이 사준 선물이라던가
그런 경우엔 정말로 화를 낼 수도 있는 거잖아.
애초에 극한상황에 몰리면 법조차도 범죄를 정상참작을 해주는 게 현실임.
기분좋고 이성적일 때 오만한 인간들이 하는 말 안 들어봤나 보네.
스트레스 받아서 극한의 감정까지 오면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그 감정을 표현하게 되어 있음.
혹, 내적이 아니라 외부적으로 타인에게 화를 내는 사람도 그걸 어떻게 수습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임.
이건 그저 사람을 내 맘대로 객체화하고 규정하겠다는 말 밖에 안 됨.
나 이게시글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진짜 비추폭탄 먹을 각오하고 쓸게
저기 위에 사례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인건데 당연히 거기서 좋은 반응이 나오기 힘든거 아닌가?
물론 저런 상황에서도 좋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건 그 사람들이 인격적으로 완성되고 또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저항력이 높은거라 생각함
그러니까 플러스 요소인거지 그게 절대 평균은 아닌거라고 봄
저런 글 자체가 흔히 여자들이 말하는 가스라이팅을 하려는 시도 그 자체라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말 쎄게 하자면
저런글 올리는 여자들도 생리시즌에는 신경질적이 되고 날카로워 질텐데 그걸 본성으로 봐줘야 한다고 하는것과 같은 말이라고 봄
권력은 그냥 장난이지. 지잘난맛에 휘두르는 무기밖에 않됨.
진짜 목숨이 달린 문제에서 인간 본성이 나오지만 그걸 체험하는건 진짜어렵고...
돈이 가장 사람의 단면을 보여주는 매개체라고 생각함.
직장생활할때는 잘 티가 안나지만 사업을하게되면 돈에 사람이 얼마나 더러워지는지 아주 잘나타나고
상개가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아주 확실하게 표가남.
운전할 때, 정말 재수없는 날에는 다혈질이라 화를 벅벅 내는 사람이 있는데 돈을 제법 벌면서도 타인 직업을 비하하거나 깔보거나 하는 일을 단 한 번도 못 봄.
원래 일용직 하던 사람인데 자영업하다가 성공한 사람임. 본인이 그렇게 돈을 버는 것도 운을 잘 탄 것도 있고 주변에서 도와줘서 그런 거라고 늘 말함.
고로 사람은 복잡한 존재라 작은 요소들 한 두개로 정체성을 규정짓기는 힘듦.
왜 스트레스를 주고 화를 내면 그걸 본성이라 하는거야
저런 게 판단의 요소가 되는 건 백번 맞는데 저거 하나로만 보는 건 또 성급한 문제이기도 함. 상대는 단순하게 나쁘고 나는 복잡하게 옳다는 식의 격언이 괜히 도는 게 아니듯 좀 진득하게 봐야함
공감안된다. 걍 사람 빡치는 순간인거잖아
극한상황에 몰아넣고 크크큭 소레가 닝겐노 본성 이러면 어떻해 그건 그냥 극한 상황에서만 나오는 모습이지 근심걱정 하나도 없이 등따습고 배부를때 나오는 모습쪽이 본성 아니냐
극한상황에 드러나는게 본성이면 한달쯤 굶겨놓고 사람고기 줬을때 그걸 먹으면 그사람의 본성은 식인종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
자꾸 이상한 사족 달지 말라고!!
- 유게할때
자꾸 이상한 사족 달지 말라고!!
쪽~♡
와랄랄라
공감안된다. 걍 사람 빡치는 순간인거잖아
ㄹㅇ. 그냥 그 사람이 어떻게 화내는지를 관측하는 상황일 뿐.
어떻게 화를 내는가가 포인트야. 어느 정도 참는지, 목소리를 높이는지, 욕을 하는지, 물건을 부수는지, 사람을 때리는지.
뭐 결국 본성이라는 게 격한 감정 속에서 나오기 쉬운 법이니까. 그 격한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 하든 배려심이 깊든 해서 자기자신을 낮게 보고 주변에 베푸는지 아니면 걍 자기 중심적이라 쏟아내고 싶은 거 다 쏟아내는지 아니면 자기에게 주도권이나 권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른 사람을 깔보는지 그런거를 좀 광범위하게 체크하는 느낌이지
근데 그 빡치는 상황에 대한 대처를 어떻게 하는 사람인지가 인격의 범위일수도 있어서 같이 살다보면 빡치는 순간의 대처 하는 방법에 따라 같이 살수 있을지 못살지 결정 되는것 같거든 결혼해보니까 ㅋㅋ 좋을 때는 누구나 좋지 그러니 안좋은 상황에서 나오는게 진짜 인격 맞지
첫번째는 술빼고는 그냥 화났을때 성격인데
술도 전두엽 마비시키는거라 진짜 성격이라 보기 힘듬
둘 다 그냥 같은 결인 거 같은데..
토와👾🪶🐏
저런 게 판단의 요소가 되는 건 백번 맞는데 저거 하나로만 보는 건 또 성급한 문제이기도 함. 상대는 단순하게 나쁘고 나는 복잡하게 옳다는 식의 격언이 괜히 도는 게 아니듯 좀 진득하게 봐야함
바깥 사람한텐 친절한 사람이 내 사람한텐 더럽게 구는 경우도 은근 흔하고 사람 본성을 어떻다 라고 판단하긴 엄청 어렵지
토와👾🪶🐏
ㅇㅇ 사람의 본성을 운운하며 특정 상황만을 거론하는건 근본적으로 타인을 객체화 시키고 싶어하는 얘기에 지나지 않음... 사람의 본성이란게... 있을 수는 있겠다만 적어도 사회성에 관련된 선택 확인으로 모든것을 확인할 수는 없지...
혼돈선이네
왜 스트레스를 주고 화를 내면 그걸 본성이라 하는거야
그게 "본성"입니다... 핸드폰도 십만회 접었다폈다 스트레스 테스트 하잖아요 기분좋고 이성적일때 인간의 반응을 본성이라고 하지 않아요 눈치 안봐도 되고 스트레스받아 이성의 고삐를 놓쳤을때 나오는게 본성이죠 그냥 일로 잠시 엮일 사람의 본성은 별로 필요가 없는데 평생 같이 할 사람의 본성은 알아야죠. 평생동안 극한상황이 한번도 없을리 없으니까요
spike _shupigel
극한상황에 드러나는게 본성이면 한달쯤 굶겨놓고 사람고기 줬을때 그걸 먹으면 그사람의 본성은 식인종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
스트레스를 받았을 깨 나오는 성격은 스트레스를 받은 성격입니다. 이성의 고삐를 놓은게 본래 성격이라는건 틀린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평생 99%의 평범한 상황만을 함께 겪으며 살다가 1% 극한 상황을 겪을 수 있으니 아무하고도 사귀지 않는게 좋습니다.누구라도 추악한 1%의 본성은 갖고있을 수 있으니까요
인간은 짐승이랑 다르게 이성을 붙들고 살기 때문에 짐승과 구분되는 거임 물론 평소에 잘해주다 한 번씩 주먹질 하는 케이스 같은 경우는 받아들이면 안 되는 케이스가 맞지. 근데 알바가 실수 했을 때 커피를 쏟은 옷이 정말 아끼는 옷이라던가, 부모님이 사준 선물이라던가 그런 경우엔 정말로 화를 낼 수도 있는 거잖아. 애초에 극한상황에 몰리면 법조차도 범죄를 정상참작을 해주는 게 현실임.
본성이 아니라 스펙트럼이지, 나도 평소에는 친절한 사람이지만 빡치면 봐주는게 없음 핸드폰은 접었다 폈다 하면서 내구도 테스트 하는거에요, 그리고 사람 성질머리로 내구도 테스트하다가 살인납니다 모든 생물들은 그렇게 설계되어 있어요^^
'본성'은 한자를 풀어 쓰면, '근본이 되는 성품'을 말함. 님이 말하고 있는건 말 그대로, 인간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어디까지 견딜수 있나 알아보는 정도지, 사람의 근본은 스트레스 준다거 나오는기 아님.
평생 같이 할 사람이라도 스트레스 받으면 터진다는 사실을 굳이 확인해봐야 하나?
님 컴 전원 한번 내려봐도 되나요?
기분좋고 이성적일 때 오만한 인간들이 하는 말 안 들어봤나 보네. 스트레스 받아서 극한의 감정까지 오면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그 감정을 표현하게 되어 있음. 혹, 내적이 아니라 외부적으로 타인에게 화를 내는 사람도 그걸 어떻게 수습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임. 이건 그저 사람을 내 맘대로 객체화하고 규정하겠다는 말 밖에 안 됨.
알바가 실수햇을때. 이거 공감
참고로 본문의 예시는 저 상황에 처했을때 어떻게 행동하냐를 보면 진짜 성격이 보인다는 소리다.
위에는 본성에 가깝고 밑에는 일상적 습관이나 가치관에 가까운 듯
극한상황에 몰아넣고 크크큭 소레가 닝겐노 본성 이러면 어떻해 그건 그냥 극한 상황에서만 나오는 모습이지 근심걱정 하나도 없이 등따습고 배부를때 나오는 모습쪽이 본성 아니냐
ㅇㅇ 예를 들어 돈이나 권력 따위론 사람은 안 변함 돈과 권력으로 그 사람의 본 모습이 드러나게 도울 뿐이지
크크킄큭
위나 아래나 별 차이 없는 거 같은데
의견이 엇갈릴때?
반박글이 몹시 옳도다.
빡칠때 어떤식으로 푸는지가 중요하지 욕 자유이용권 생긴거처럼 하면 안되니까
외국에서 접객업 종사자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태도를 본다는 말이 이렇게까지 빙빙꼬여 오는 느낌
권력을 줘보면 된다
알바가 실수 했을 때 개애애공감
장애인 시위는 저 사람이 말하려는거랑 정반대로 본성이 드러나긴 했지
저거 보고 진짜라고 믿고 주변 지인한테 실험해보는 사람 있을까봐 그게 더 무섭다.. ㄷㄷ
사람의 원래성격은 가장 풍족하고 감투를 쓰고있을때 나오는거같음
실은 무연고 동물에게 친절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유색인종 다 친절하게 대하지만 제 3세계 얘기를 들었을때 극도로 경멸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기에 참 허무한 얘기긴 함
울타리밖과 안을 확연하게 다르게 대하는 인물
약간 유가 다르지만 히틀러는 동물에 친절했다고 하지
싸패가 아니라 공감능력이 멀쩡한 사람이어도 공감능력은 자기 편이라고 인식한 대상에게만 발휘되는거고 어디까지 내편으로 볼거냐는 인생경험에 따라 다 달라지는거라
진짜 동물 좋아하는거랑 동물 좋아하는거 어필하는거랑은 많이 다름 후자는 전형적인 싸이코패스라
본문에 써져있는 예시중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사람이기에 조합한 얘기임 싸패는.. 어디서 나온 소리임..? 오히려 의도는 반대에 가까운데(..
평범한 사람도 공감은 원래 자기 편이라고 인식하는 대상에게만 발휘되는거라서 니가 말한것 같은 사람이 이상한게 아니라고 첫 단어만 읽고 뒷부분은 읽지도 않았지?
왜냐면 나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한 적도 없고 그런 사람이 싸패라고 한 적도 없는데 뭐라는거임.. 글씨나 읽어요...
내 첫 댓글부터 니가 한 말에 반박하는게 아니라고 머저리 같은 실질문맹아
한 적도 없는 소리에 '싸패가 아니라'는 의미불명의 부정을 들었는데 뭔소리여 대체...
위에는 스트레스가 극도로 치닫는 상황에서 인간 본성의 고점을 나타낸다면 아래는 일상적인 상황에서 인간 본성의 저점을 나타낸다고 봐야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완벽하게 알고싶다면 고점 저점 둘다 봐야겠지만 보통은 저점만 알아도 본성이 얼마나 뒤틀려있는지 알기 쉽긴 함
아랫 쪽도 조금 애매한게 겉으로 친절해보이는 사람도 집안에 들어가면 완전 개깡패 여포짓 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사람의 본성이란게 그렇게 막 뭐가 어떻고 저쩧고로 정의되는게 아니다
빡쳤을때 속으로 삭히느냐 욕하느냐 다때려부시냐 남에게 하대하냐 이런거 본다는거겠지
최하점을 상대의 진짜라고 평가하는게 가스라이팅이지 뭐냐
이런걸 진지하게 믿어서 압박면접 같은게 나온거지
나 이게시글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진짜 비추폭탄 먹을 각오하고 쓸게 저기 위에 사례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인건데 당연히 거기서 좋은 반응이 나오기 힘든거 아닌가? 물론 저런 상황에서도 좋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건 그 사람들이 인격적으로 완성되고 또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저항력이 높은거라 생각함 그러니까 플러스 요소인거지 그게 절대 평균은 아닌거라고 봄 저런 글 자체가 흔히 여자들이 말하는 가스라이팅을 하려는 시도 그 자체라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말 쎄게 하자면 저런글 올리는 여자들도 생리시즌에는 신경질적이 되고 날카로워 질텐데 그걸 본성으로 봐줘야 한다고 하는것과 같은 말이라고 봄
원문 글쓴이 이기적인게 느껴지네 자기가 폐를 끼치더라도 좋게좋게 대해야 본성이 착하다는건가?
저런상황에서 참는게 성인군자지
아뇨 호구라고 불러요
엥ㅋ
이런 쪽 얘기에서 본성이라는게 뭔가 꼭 사람 나쁜점 끌어 올때나 보려고 만드려는거 같음 진짜 선한 본성을 숨기는 사람들도 많은데
면접 같이 단숨에 상대를 파악하는 프로세스에 다들 절어있나봐 그러려고 온갖 가스라이팅을 하는 거에 매번 당해주다보니 본인들도 이젠 그렇게 하려는건가봐
이런 찐따같은 말투는 누가 가르쳐주는거지
너요
글쎄, 그냥 높은 자리 주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는게 더 정확할거 같음
스트레스 상황에서 일상적인 반응이 나오면 그게 싸이코패스지
사람 본래 성격 나올때 : 갑자기 귀싸대기 쳐맞을 때 이런거랑 뭐가 다르냐고 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를 주면 인간은 반응하게 되어있음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서 어디에서 스위치가 올라가는지는 다름 그런데 그걸 저렇게 일부만 놓고 사람의 본성을 정한다? 혈액형 성격분류가 더 과학적일듯
배부르고 ,등따실 때 하는 행동이 본성에 가깝지, 그것이 그 사람이 가장 편할때 나오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니까.
부처님도 부모 욕하면 화냄. ㅋ
게임에서 서로 돕고 아이템 나누며 하하호호 하지만 쳇은 누노거리는거 보면 인지부조화 오지
본성이 아니고 빡쳤을때나 이성을 잃었을때의 성격이겠지...
인간에게 본성이라는게 있다고 믿는 자체가 좀 낡은 사고방식이 아닌지
아래가 좀 더 인간성을 알수 있는 기준 같음. 약간의 권력을 가지고 있을때 하는 행동이니. 위는 그냥 스트레스 받는 순간이고.
사람의 본성이 가장 진하게 묻어나올때는 뭐니뭐니해도 권력을 가지게 되었을때 타인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가장 잘 나오는것 같음. 사소한 권력이라도 그걸 인지해서 그동안의 행동거지랑 확연히 달라지는 사람들이 한둘 이어야지.
공감함 권력이랑 재력이 사람의 민낯을 가장 잘 보여주는거 같음
저 놈의 술마셨을 때 본성 타령 병 신같네
권력은 그냥 장난이지. 지잘난맛에 휘두르는 무기밖에 않됨. 진짜 목숨이 달린 문제에서 인간 본성이 나오지만 그걸 체험하는건 진짜어렵고... 돈이 가장 사람의 단면을 보여주는 매개체라고 생각함. 직장생활할때는 잘 티가 안나지만 사업을하게되면 돈에 사람이 얼마나 더러워지는지 아주 잘나타나고 상개가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아주 확실하게 표가남.
진짜 본성은 배부를때 나오는법이지... 사람이 힘들고 어려울때 본성이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그건 그걸 극복한 사람이 대단한사람들인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무슨 비열하고 음습한 사람인게 아니잖아... ㅡㅡ
성소수자 시위는 왜 집어넣고 난리지? 저걸로 뭔 본성을 본다고?
자식을 낳아서 키우면 자신과 배우자의 본성을 알게 됨 특히 애 어린시절 부모의 정신과 육체가 동시에 방전당할때
운전할 때, 정말 재수없는 날에는 다혈질이라 화를 벅벅 내는 사람이 있는데 돈을 제법 벌면서도 타인 직업을 비하하거나 깔보거나 하는 일을 단 한 번도 못 봄. 원래 일용직 하던 사람인데 자영업하다가 성공한 사람임. 본인이 그렇게 돈을 버는 것도 운을 잘 탄 것도 있고 주변에서 도와줘서 그런 거라고 늘 말함. 고로 사람은 복잡한 존재라 작은 요소들 한 두개로 정체성을 규정짓기는 힘듦.
음주는 진짜 중요히 봐야함 특히 결혼예정이면 술 먹고 개 버릇되고 술 자주 먹는다? 못 고침 알콜의존증 환자들 뇌 찍어보면 헤로인 중독자들이랑 같음 간암 말기여도 술 먹고 죽기 직전에도 술 먹음 알콜의존증으로 정신병원
가도 90%는 못 고침 의사들이 중증 헤로인 중독자 수준으로 치료가 까다롭다고 말함
본성의 개념에 대해 다시 정립해야
큰일을 앞두고있을때 특히 결혼이나 뭐 그런거 아오
제목을 그냥 인간의 정신에 고통을 가하고 반응을 이끌어내는 법이라고 봐도 될거같은데? 물론 종업원이나 사람 대하는 자세는 옛부터 사람됨을 판단하는 주요 근거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