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시리즈 2,3편
인간세상에 방생됐을때의 그 어떤 혼란도 위협도 고려하지 않은채
같은 생명이라는 이유만으로 공룡들을 방생하여
"인간과 공룡이 공존하는 세계"를 만들어내는 전개로 미친듯이 욕을 먹었다.
당장 현실에서도 지리산 반달곰 문제 등으로 갈등이 존재하는 지점인데도.
영화에서도 "대책없이 풀려난 거대종들"이 생태계는 물론이오 인명까지 위협하는 여파를 대놓고 보여주면서도
그건 그거고 아무튼 잘살겠지 아몰랑 엔딩으로 끝내서 더..............
그래서 결국 후속작에서는 공룡들 다수가 적도부근 일부 생태계 빼고는 적응실패해 도태됐다는 설정으로 어떻게든 [정상화]했다고.
공룡들이 사람 잡아먹고 사고쳐도 나몰라라 진짜 ㅂㅅ같은 엔딩 진작은 가기 힘든 섬이기라도 했지 진짜 무슨 정신 머리로 스토리 짠건지 이해 안가더라
쥬라기 월드시리즈는 걍 1편빼곤 모든게 별로임 특유의 살벌한 서스펜스나 생명윤리의 고찰, 적절한 공룡들의 비중과 등장, 뭐하나 나사 안빠진게없음; 공룡 가짓수만 ㅈㄴ늘려놓고 장난감 팔생각이나하지 공원시절같은 맛이 안남;
그정도면 그냥 설정 리붓 아님?
그럼 적도 사는 사람들은 여전히 죶된거 아냐
그럼 적도 사는 사람들은 여전히 죶된거 아냐
대충 무인도 정도로 다시 리셋됐을껄?
noom
그정도면 그냥 설정 리붓 아님?
그나마 방생한 애가 공룡한테 공감할수밖에없는 어린애였지
그 버튼 누르는 개연성은 충분했지만 그 이후의 여파에 대해서 너무 나이브하게 다뤘지
개연성은 있다만 급전개라서 관객들 공감할 타이밍이 없었던거 같어..
공룡들이 사람 잡아먹고 사고쳐도 나몰라라 진짜 ㅂㅅ같은 엔딩 진작은 가기 힘든 섬이기라도 했지 진짜 무슨 정신 머리로 스토리 짠건지 이해 안가더라
쥬라기 월드시리즈는 걍 1편빼곤 모든게 별로임 특유의 살벌한 서스펜스나 생명윤리의 고찰, 적절한 공룡들의 비중과 등장, 뭐하나 나사 안빠진게없음; 공룡 가짓수만 ㅈㄴ늘려놓고 장난감 팔생각이나하지 공원시절같은 맛이 안남;
개인적으로 1>>>>2>4>>>>3>>>>>>>>>>>>>>>>>>>>>>>>>>>>>>>>>>>>>>>>>>>>>>>>>>>>>>>>>>>>>>>>>>>5,6이라고 봄
사람보다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공룡들에게 더 큰 동질감을 느낀 것처럼 묘사됐는데, 너무 역겹
일단 생명 윤리라는 테마 내에서는 납득되는 결론이긴 한데 관객들이 감정적으로 몰입할 타이밍이 없었던거 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