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버스 훔쳐 통일대교 건너려던 탈북민…“북한으로 돌아 가고파”
보내주자
걍 간첩 아닐까
처음부터 남한 정보 빼가려고 온 간첩일수 있으니 가고싶다고 그냥 보낼수가 없음.
음.... 지금 북한 상황에서 다시 월북한다고 살려줄거라 생각하는건가
가봤자 선전용으로 끌려다니다 숙청될건데 그래도 좋은갑지
간첩이면 안되니깐
돌아 가다 잡히면 인생 망하는 거 아니냐
보내주자
보내면 안되지 ㅋㅋㅋ 무슨 기밀 들고 나를줄알고... 잡아서 다 불게해야지.
ㅋ
돌아 가다 잡히면 인생 망하는 거 아니냐
음.... 지금 북한 상황에서 다시 월북한다고 살려줄거라 생각하는건가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월북하지 ㅋㅋㅋ
남한도 살아도 사는게 아닌가보지
힌국 개식기 에 한국 가난 코스프레 유세 한번 떨어주면 가능할지도
적응을 못해서 힘들어하는 탈북민들이 많다고 하더라. 어디든 삶의 그늘은 있겠지만 먹고살기 어려워도 시키는 대로만 하고사는 북한이 더 마음편하다나 뭐래나...
그나마 의심되는건 북쪽에 두고 온 가족들이 있을지도
가봤자 선전용으로 끌려다니다 숙청될건데 그래도 좋은갑지
걍 간첩 아닐까
간첩이 저리 어설프게 간다고? 중국 통해서 가는게 더 빠르고 안전하겠다
탈북한 사람이 월북하다가 잡히면 어떤 처벌받지
알아서 분리수거를 자처하러가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어떻게 탈북했길래 다시 월북을 하려고 하지 "내래 동무만 믿소, 남조선 간나들의 기밀을 들고 날래 돌아오라우. 동무 가족들은 잘 돌보갓서." 소리 듣고 넘어왔나
잘 풀인 탈북민도 있지만 녹록치 않은 탈북민도 있으니까 그런듯
단순하게 그리웠던 거아님? 본인이 원해서 간 타향 살이도 못 견디는 사람도 많은데, 남북한은 사회도 완전 다른데다 보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것도 이니고
왜 안 보내 가고 싶다는데
부들부들03
간첩이면 안되니깐
부들부들03
처음부터 남한 정보 빼가려고 온 간첩일수 있으니 가고싶다고 그냥 보낼수가 없음.
들어오는건 쉽지만 나가는건 아님
실미도 보셨나 ?
북한에서 좀 잘 살았었나보네 ㅋㅋㅋㅋㅋㅋ
탈북민 방송하는 곳에서 출연자들이 자기가 북한에서 어땠다느니 부모가 어떤 사람이였냐느니 엄청 자랑을 하던데 저런 대접받고 사람이 왜 탈북을 햇을까 생각들게 했던 적이 있었는데
잘 나가다가, 머가지 날아가는 거 한두번도 아닌데, 불안해서 살긋나?
진짜 간첩이야?
한국사회에 적응을 못 했나...
아예 다른 사회에 왔는데 못 할 수 있지
생각보다 한국에 적응 못해서 돌아가고 싶어하는 탈북자는 제법 있긴 하다고 들었음. 자본주의 구조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사기를 당하거나, 인간 불신이 생긴다거나 등등... 그렇다고 순순히 돌려보내 주기엔, 간첩 의심은 기본적으로 해야 하니까.
북한에서 좀 잘 살았는데 여기와서는 돈을 못벌었으면 돌아가고 싶다고 할수는 있지...간첩만 아니면
간첩이네 아니면 돌아갈 이유가 없잖아 헬조선 헬조선해도 북한보다 심각할까
풍선에 오물하고 같이 보내라
자본주의 사회 적응 못하는 새터민들 좀 있더라고 우리 가게에서도 조선족보다 낫겠지 하고 좀 써봤는데 하루종일 멍~ 하고 있음
통일대교를 건너면 내가 있던 부대가 있지
1사단인감?
1사단 로드 넘버 원
북한에서 그나마 살았던 사람이겠지.. 거기서는 그래도 남들보다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적응못한거겠지.. 돌아가봐..
보내더라도 몇가지 조사는 받아야 할듯
남한오면 일도안하고 배깔고 살아도 다 해결되는 유토피아인줄 알았겠지
돈도 받았을털데 다 잃었나
간첩인가부다
중국으로 가서 보위부 찾아가 병시나 왜 군이 철통경계 하는곳을 넘으려 하는데 중국가는 비행지표 20만원 30만원 하는데 구걸해도 벌리겠다
빌어먹는 거지라도 어지간한 북한 인민들 보단 잘 먹고, 잘 살거 같은데 향수병 도졌거나, 간첩이거나 하겠네
탈북자가 다시 월북시도하는 경우 대부분은 생각이상으로 경쟁사회에서 버티는게 힘들어서지만 드물게 진짜 간첩이어서 돌아가려는 경우도 있어서 마냥 돌려보낼수가 없음
간첩새키네
살기위해서가 아니라 권력에서 밀려나 ↗같아서 내려온건가?
그냥 첨부터 내려오지말지
가족이 보고 싶나봄
갈 땐 가더라도 그건 두고 가야지
쟤가 간첩이라고 한들 뭐 얼마나 대단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까? 중요한 정보는 인터넷 등으로 이미 다 보내고도 남았을텐데 말이지. 인정하기 어려울지는 모르겠지만 남한에 적응 못하는 탈북자도 꽤 많고, 걔들 중에 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까?
한국에서 죄짓고 북으로 튀려고 했을 가능성 높을 듯
일단 기밀에 관해서 말하지 못하게 뚝배기 깨서 식물인간 상태로 보내버리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