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집에 고립돼도 한달은 너끈히 버티겠어
오늘밤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걸...
딴데가 딴데
부자다ㄷㄷ
통조림이 많이 있으니 전기랑 가스, 수도 끊겨도 어느정도 버티겠군
유통기한 확인했지?... 라면 은근히 유통기한 넘어가더라 ㅠ... 유통기한 넘어간 컵라면은 ㄹㅇ 골판지 씹는 느낌이었어...
안그래도 냉동실 비어서 그쪽으로 다 처박아버림 ㅋㅋ 컵라면은 그제 샀으니 나중에 까묵어야징
은근히 기간이 짦은편이고 특히 동묘 같은 동네에서 훅해서 싼맛에 사는 분들 많은데 기간이 매우 짦아서 바로 먹어야하는거 생각하면 음식은 필요한 만큼 구매하고 준비하는게 적당한듯하다. =_=
라면은 생각보다 깜박하기 쉽더라... 음식들은 언제나 유통기한 확인 필수...
최근 우리 동네에서 음식들 굉장히 싸게 파는 가계가 있는데 보니깐 음식 기간이 짦음 그와중에 엄니도 군거질 좋아하셔서 가끔 사드리지만 빨리 먹으라고 말함 =_=
.......진짜 어떤 의미에서는 이젠 혼자 살아도 문제 없구나 할정도로 음식은 퀄리 보장되는것 갔아 근데 내가 요즘 느끼는건데 역시 사람은 혼자 살면 안되는것을 자주 느낌. 주변 다들 결혼하는것 보면 해야하는 마음도 간절하지만 현실은 다 집에 몰빵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내자신과 능력에 피눈물 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우울증 크리티컬 데미지 때문에 꼬무룩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