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재단.
돈 없어서 자구책 논의하다가 졸지에 수십억대 복구비 부담하게 생김.
복구를 안하자니 학교 전체가 슬럼가가 됐고, 복구를 하자니 복원비용이 막막한 상황
이번 소요사태의 책임자가 특정되어 배상책임을 물릴 수 있는가? X
피해 정도가 적거나, 손쉽게 복구 가능한가? X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는가? X
참고로 숭례문 낙서테러 복원비용이 사후 문화재청 추산 1.5억이었다고 함.
이렇게 비용이 불어난 이유가 한겨울에 작업하느라
장비, 작업용수가 자꾸 얼어서 그거 보온하느라 그랬다고...
다음주부터 날 추워진다는데 동덕재단 입장에선 지금 속절없이 시간 가는게 속이 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