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킹룡은 진짜 어찌 생겼을꼬? n
진짜 골격만보고 복원하던 시절은 19세기 이야기지
옛날엔 골격 말고 딱히 볼 수 있는 샘플이 없었지만 요즘은 화석이 많이 남아서 연조직도 같이 봄
일례로 보레알로펠타는 화석으로 남은게 많아서 현대 복원도랑 동일한 모습이 화석으로 발견됨. 심지어 색깔까지
파충류 "그건 니들 이야기지 ㅋㅋㅋㅋ"
지금이 19세기인줄 아나... 학자들을 ㅄ으로 보네
요즘 기술 좋아져서 저런 경우 거의 없지.
진짜 골격만보고 복원하던 시절은 19세기 이야기지
공룡 깃털 있다던데 넘 보고싶다
살아있는 공룡 닭을 보면 됩니다
요즘은 이런것도 발견되서
이런식으로 색깔도 대략 유추가능함
옛날엔 골격 말고 딱히 볼 수 있는 샘플이 없었지만 요즘은 화석이 많이 남아서 연조직도 같이 봄
칭찬봇
일례로 보레알로펠타는 화석으로 남은게 많아서 현대 복원도랑 동일한 모습이 화석으로 발견됨. 심지어 색깔까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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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律背反
파충류 "그건 니들 이야기지 ㅋㅋㅋㅋ"
요즘 기술 좋아져서 저런 경우 거의 없지.
100년전 이야기
100년까진 아니고 한 30년 쯤? 저런 짤 나오게 만든 책 출판된게 2000년대 초반임
https://namu.wiki/w/All%20Yesterdays
아니 저정도로 멍청한 복원은 1800년대 나 100년전 수준
오홍, 난 저책이 2000년대 출판된거라 20세기까진 저랬다는 줄
https://m.youtube.com/watch?v=BFPu8FSOgEo 90년대 에는 시조새도 발견되서
지금이 19세기인줄 아나... 학자들을 ㅄ으로 보네
요즘은 골격과 근육 연관성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서 근욱까지는 거의 된다더라 코끼리 코 정도가 예외라고
화석 복원은 생각보다 정교하대 단순히 뼈에 살만 붙이는게 아니라 근육이 어떤 방향으로 붙었는지, 환경 내에서 어떤 지위를 가졌는지, 그 지위를 실현하려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비슷한 현생 생물은 뭐가 있는지, 지방층은 어떻게 붙어 있었는지 등등.. 상상할 수 있는 (그리고 상상하기 힘든) 모든 요소를 총동원한다고 들었어
이 짤은 올라올 때마다 베스트 가고 또 그때마다 반박당하네
일반인 수준이랑 다를 거 없으면 학위가 왜 있음 ㅋㅋ
현대는 유사골격을 지닌 현생동물을 참고하기도하고 기술발전으로 골격구조를 분석해서 근육 및 피부 분석을 해서 상당히 비슷하게 만들어짐 그리고 현재 미라 공룡화석이 발견되서 추측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결과도 냈지
이런거보고 캐릭터 맞추는 덕들이 할말은 아니지...
스즈미야 하루히는 아니죠? 역시 난 씹덕까진 아니라니까
유게이도 머리뼈로만 복원하면 원빈 강동원임
뼈도 못생겼다는 무도 짤
그럴리가 뼈모양만 보면 오크나 트롤이야 잘봐줘도 네안데르탈인 이라구
이게 옛날 이야기라 사실이면서 현대에는 억까임 기술발전이 많이되서
이젠 조직만 잘 남아있다면 색깔도 복원할수 있는 시대죠.
또 어떤 머저리가 올린 트위터 짤만 보고 엠병하고 쳐 자빠졌네
지식 ㅈ도 없으면서 대충 인터넷 뒤진 짤 하나로 까는거 개 웃기네 ㅋㅋㅋ
저게 진화론 공격할때 자주 쓰이는 개소리라고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