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일수록 유교교육이 필요해지는것같음
뭐... 첫 문장만 들었을때는 요즘같은 민주주의 개인주의 시대에 무슨 유교를 강조하는
개틀딱같은 소리냐? 하지만
솔직히 유교의 기본중인 기본인 사서삼경은 읽어 봤는지 궁금함.
사서삼경에서 강조하는것은 "인" 과 "예"인데
인에 대해서는 공자도 명확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지만 대충 얼버무려 이야기 하면 "타인과 자신에 대한 사랑" 이고
"예"는 그 사랑을 실천하는 "시대에 맞는 방법" 임.
ㅇㅇ 유교는 생각보다 유연하고 실용적인 종교이자 철학임.
그럼 유교에서 파생됬다는 상명하복, 연장자 존중, 과도한 제사, 여자는 집안일 이런건 어떻할래? 라고 물을수 있는데
상명하복의 근거가되는 군군신신부부자자 즉 왕은 왕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아버지는 아버지 답게 아들은 아들답게의
말이 나온 그당시 배경을 보면 무능한 제나라 왕에게 공자가 "너 개같이 일하지 말고 왕이면 왕답게 일해라" 라는 뜻으로 말한것이고
연장자 존중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배려한다면 아랫사람도 진심이지 않겠냐?" 라는 말에서 나왔으며
과도한 제사와 여자는 집안일에 대해서는
공자는 조상에 대한 마음이 중요하고 여자가 집안일 하라는 말을 한적이 없음.
모두 후세에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악용한것임.
또한, 예 라는것이 사랑을 실천하는 지침서인것 처럼
공자는 시대와 상황에 맞춰 그것을 행하라 이야기 함.
예를 들면 현재 사랑이라도 유부녀에게 품으면 불륜이고 내가 결혼을 배우자가 있는데 다른 이성 관계를 둬도 불륜이고
미성년자를 사랑하면 범죄이지만
조혼 풍습과 일부다처제 일처다부제 상황에서는 아무렇지 않다는 뜻임.
즉 유교의 궁극적인 표상은 시대상에 맞춰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해라.
특히 나이 많고 힘있는 사람이 나이 적고 힘없는 사람을 보듬으며
책임이 많은 직책의 사람은 그 책무에 어울리게 행동해라
라고 축약 가능함.
ㅇㅇ 그런거임.
또 의외로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희가 사서삼경의 마지막 중용을 이해하기위해서는
고집을 부리지 말라고 이야기함... ㅇㅇ 진짜로... 시중 수시처중 권변이라는 말로..
사서삼경 괜찮다.
학교에서 윤리 도덕이랑 경제학 교육은 확실하게 시켜야해... 빌어처먹을 인생사에 도움 안 되는거 말고...
아무튼 예의 지키고 착하게 살라는 거지..?
성선설을 그냥 사람 다 착한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ㅜㅜ 라는 착한 아이 병 걸린 인간들이나 믿는 쓰레기 논리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많더라..
작성글 보니 연차 없으면 친구 장례식도 가면 안 되는게 규칙이라고 하면서 이런말 하니까 아이러니 하네
본문과 같은 맥락은 유교에서만 가르치는게 아닌데
그걸 교육시키려면 돈으로 해결 안되는 게 없다는 현실부터 고쳐야할듯 아주 기본적인 인과 예를 지키지 않아도 돈이 있다면 다 용서되고 넘어간다는 현재를 보여주고 있는 한 돈보다 가치 있게 여기질 않을 것이기에...
당연하지 야만이 판치던 세상에, 도덕이라는 기준을 세우려고 고민하고 고민해서 만든거라 좋은 말들이 많지, 유교에 얼매일 필요는 없지만, 참고해서 나쁠건 없지
교양 공부로 괜찮지
아무튼 예의 지키고 착하게 살라는 거지..?
ㅇㅇ 이웃을 사랑해라 !
??? : 그럼 이교도와 피부색이 다른 이들은 차별해도 되지요?
대충 이새끼는 지금 내말을 뭐로 들은거지 짤
예수님의 대리인인 베드로의 대리인 교황님이 이교도 대가리 자르는건 천국행 티켓이랬어요!
뭐야 진짜로 이해했잖아?
그걸 교육시키려면 돈으로 해결 안되는 게 없다는 현실부터 고쳐야할듯 아주 기본적인 인과 예를 지키지 않아도 돈이 있다면 다 용서되고 넘어간다는 현재를 보여주고 있는 한 돈보다 가치 있게 여기질 않을 것이기에...
순자가 성악설을 기초로 제도와 법률을 통한 교화를 논했는데, 그런 순자 본인도 딜레마로 고민을 많이 했지. 순자는 철저하고 정교한 법과 제도로 다스리면 사람들이 진정으로 깨우쳐서가 아닌, 그저 위법에 따른 불이익만을 무서워 함이 아니겠냐는 고민을 한 것. 본인에게 해가 되더라도 의로운 일이면 행하고, 본인에게 득이 되더라도 의롭지 못하면 아니한다 사람들이 과연 이런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었음 맹자도 순자도 둘 다 유학자인지라 결론적으로는 세상 만민이 교화되는 세상을 꿈꿨지만 서로 그 해석과 수단에 대한 시각이 달랐던 것임
순자를 통해 법가가 탄생했지만 정작 순자는 법가를 비판할때 "사람이 법을 지키는 것이지, 법이 사람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으니
글치라
학교에서 윤리 도덕이랑 경제학 교육은 확실하게 시켜야해... 빌어처먹을 인생사에 도움 안 되는거 말고...
성선설을 그냥 사람 다 착한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ㅜㅜ 라는 착한 아이 병 걸린 인간들이나 믿는 쓰레기 논리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많더라..
성선설 이거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되게 맞는 말인데.
논어 채근담 이런책들은 정말 훌륭한 교양서적임
본문과 같은 맥락은 유교에서만 가르치는게 아닌데
맞음 기독교에서는 아가페라고 말하고 불교에서도 다름말로 가르침. 결국 다 같음. 근데 예수 공자 부처 모두 세계 3대 성인임.
그러니까 "유교" 교육이 필요한 말은 되지 않는다는 소리임
음. 좋아 좀더 쉽게 설명하면 종교를 넘어 우리나라에서는 숨쉬는것 처럼 스며든게 유교라서 한 이야기임. 솔직히 우리나에서 유교는 종교 보다는 행동양식에 가깝잖아.
"가정 교육 잘 받았다" 라는 사람들의 행동양식을 보면 보통 유교에서 말하는 "예"를 잘 지키는 사람이고. 그치 ?
에초에 사랑을 실천하는데 수단이 무엇이 중요하냐 ? 그게 기독교에서 파생됬든 불교에서 파생됬든 유교에서 파생됬는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면 그만인것을 반박 가능 ?
그리고 공자님을 그렇게 이야기하심. 잘 모르겠으면 사서삼경 한번 읽고오길 바람. ㅋㅋ
중요한건 유교에서 그리고 성리학에서 가르치는건 고집피우지말고 강요하지말라 는것도 말씀드림.
당연히 맥락에는 동의를 한다고 쓰려다가 모르면 사서삼경 읽고 오라는 말에 역시...라고 생각이 되네 ㅋㅋ 더는 안단다
기독교와 불교는 종교색채가 너무 강한걸 그나마 유교가 종교라기 보다는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가르치는 것으로 보임
? 음... 그러니깐 너는 당연한 맥락에 동의하면서 그것에 대한 근거가되는 사서삼경은 읽지않겠다 라고 선언한건데, 이건 그냥 너의 자격지심이야. 그리고 생각보다 당연하지않아. 그러니깐 유교에서 배움으로서 스스로를 바꾸고 가르침으로서 세상을 바꾸라 라고 말한거 아님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사서삼경 꼭 읽어봐야함.
옳은 말을 해도 적을 만드는 워딩을 쓰면 반발을 사는 법임... 내가 명분이라는 칼자루를 쥐었다고 해도 남을 분별없이 찔러대면 미치광이일 뿐이니까
그러면 네가 말하는 건 전근대적 교육이 필요한 이유지 유교 교육이 필요한 이유가 아니지
당연하지 야만이 판치던 세상에, 도덕이라는 기준을 세우려고 고민하고 고민해서 만든거라 좋은 말들이 많지, 유교에 얼매일 필요는 없지만, 참고해서 나쁠건 없지
물론 하자고 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가부장제 세뇌시도!" 소리가 먼저 나올것 같다
유교교육보다 도덕 교육임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이 예라고 공자가 말함,. 그리고 우리나라 에서는 도덕이라고 칭함.
그 도道와 덕德을 설파한 게 유가임.
님도 말했던 거지만 예의 사랑 같은 보편가치는 유교에서만 중시했던게 아님. 이걸 뭉뚱그린게 도덕 윤리 교과인데 현재 교육이 결국 도덕 윤리 교과가 제 구실을 못한다는거지 유교교육을 해야한다는 너무 좁은 범위라고 생각함
ㅇㅇ 정확히 맞음. 근데 예의 근본이 되는 "인"은 공자도 제대로 설명못함. 왜냐하면 상황과 시대에 따라 달라서 근데 현시대에서 가장 비슷한게 사랑임. 그래서 이야기한거임. 또한 님말대로 그것만 중시한건 아니지만 가장 으뜸은 "인" 임. 즉 사랑임. 이건 사서삼경 읽어보면 1빠 인 2빠 예 그다음 다음 덕목이고 다른 덕목을 총체적으로 생각해보면 모두 인에서 파생된 예 에 포함되는 세부사항들임.
그러니 그게 꼭 유교일 이유는 없다는거임. 만약 우리사회가 인의예지가 부족하게 보인다면 그건 유교식 교리를 안가르쳐서가 아니라 도덕 윤리를 등한시 하게된 사회의 문제이지. 당장 중고등 학교 기본 도덕만 들어도 공자의 유교 개념은 다 배움. 실천을 안하는 사회가 문제인거지
ㅇㅇ 맞음 근데 종교의 틀을 가장 벗어나서 종교의 자유를 지킬수잇는건 문화적으로 스며든 유교의 가르침임.이라고 나는 생각함.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유교 = 종교 가 아니라 유교 = 전통 문화 라고 생각하잖아. 그래서 그런거임.
사서삼경은 나도 안읽어봤는데....
분야 막론하고 인간에 대해 통찰하며 어떻게 살아야지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한 명저는 세월을 초월해 사람들의 귀감이 될 만한 뭔가가 있지 성경이 그러고 불경이 그렇고 사서삼경이 그렇고
맞음 기독교에서는 아가페라고 말하고 불교에서도 다름말로 가르침. 결국 다 같음. 근데 예수 공자 부처 모두 세계 3대 성인임
심지어 조선시대에서도 예란 꼰대질이 아니라고 했음. 당장 남명 조식 선생부터 예를 지키는 건 타인을 존중함으로 곧 나 자신을 존중하는 것이요,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慾 勿施於人:내가 하길 원치 않는 것을 남에게도 시키지 말라.)이라는 성현의 말씀과도 닿아 있다고 했지. 즉 내가 대우받길 원한다면 그런 대우를 타인에게도 하는 것이 바로 예의라는 것.
ㅇㅇ 사실 이게 유교의 본질임. 근데 공자왈 힘있는자가 먼저 배풀어라 이야기함. 나이많은 사람이 진심으로 대하면 나이 어린사람이 어찌 그걸 무시하겠냐면서
조식 선생님 그런데 왜 임금한테 니는 고아고 니 애미는 과부라고 왜 그러셨어요 ㄷㄷㄷ
이게 바로 앞에는 나라가 휘청거리고 있다. 그리고 뒤로 그러니까 더 많은 사람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 나라 망한다. 라고 한 게 인터넷에선 생략되어서ㅋㅋㅋㅋ
전문 읽은 대신들도 언행이 과격하다고 놀랐는데 뭘 ㅋㅋㅋㅋㅋㅋ 절친은 시골의 미친 선비라고 친구 깍아내리면서 살릴려고 애쓰는것도 나오던데
뒤질 각오하고 쓴 글이 맞긴 함ㅋㅋㅋㅋㅋㅋ
조식 선생님이 워낙 패기넘치던 분은 맞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유교 유교 거리는 거 대부분은 일제식 잔재와 보수적 개신교 사상에서 비롯된 게 대부분일텐데 내가 잘 설명하기도 힘들고 이해시키기는 더욱더 어려워서 이젠 니들 ㅈ대로 살아라 하고 걍 넘김
괜히 옛날에 유학에서도 마지막 즈음엔 대학(배움엔 끝이 없다)을 읽히고 마지막으로 중용(한쪽으로 치우치지 말라)을 가르친 것이 아녀 나도 말만 번드르르하지 그게 안되어서 문제지만…
애초에 악용할 기제를 막을 방법을 막고 다시 세워야할 만한 기치가 되기엔, 이 천민 자본주의는 너무 완벽한 승리를 거뒀어. 그런 종교적 가치는 결국 공허한 신의 협박으로는 더 이상 사람을 제어할 수 없게 됐고. 아노미에 빠진 시대에 단순히 필요만으론 어려울 거 같아.
오... 이런... 유교사회였던 조선은 도덕률이 규칙을 우선시했던걸로 아는데.
예전에 동양철학 전공한 분에게 들은 얘기인데 사서삼경 중에 애들은 메로 다스려야 된다 라는 내용이 있다고 하던데
정확히는 정 필요하다면 써라고 하는 개념이긴 한데, 시대가 시대였음을 감안은 해야겠지
동양철학은 현실주의적인 면이 있어서.. 애 안때리고 키우는게 가장 좋지만 그럴려면 부모가 정상적 발달을 하고 일반적인 교육을 받아야 가능한 일임. 근데 당시는 보편적인 교육이라는 것 자체가 없는 상황이라 부모도 무지한데 애가 막 나가는건 교정을 해야겠고 그래서 매를 들라고 할 수 밖에.
보통은 공자님의 롤 모델이 주공 단이 자식들을 가르칠때 필요하다 싶으면 매질도 주저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용하는 식인데, 주공은 주나라의 왕족이었고 자기 자식들에게 너희는 왕실의 사람으로서 만민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더욱 혹독하게 가르친 것이긴 했음 그런데 사람들이 그런 깊이는 생각치 아니하고 매질했다는 것만 악용하기 일쑤였지
매로 다스리라는 말은 없고 여자와 어린이는 가깝게 대하면 불손해지고 멀리 대하면 원망하니 조심히 대해야 한다는 말은 논어에 있지.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유교에서 말하는 "인"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바뀌는것임. 공자의 시대떄는 그게 당연한 행동이자 아이에 대한 사랑이였다는 것임. 만약 지금 공자가 현 시대에 왔다면 누구보다 매를 드는걸 반대할 사람임.
공자가 제자인 증삼이 아버지가 때리는거 맞고만 있었다니까 화내면서 아버지를 살인범 만들일 있냐고 불효자라고 꾸짖었다는거만 봐도
인!의!예!지!
유교로 배우진 않더라도 핵심 내용은 의무교육 도덕 시간에 다 배운 거 아니던가...?
사실 가정교육의 부재인지 요새는 학교 수업시간에 쳐 자거나 딴짓거리 하는 것은 예가 아니고 근본적으로 인을 거스른다는 것을 모르는 아해들이 늘고 있기는 함
ㅇㅇ 기독교던 불교건 다 가르칠걸
근데 우리나라 기독교가 이미지 좋던가..? 기독교 정신 강요하는 단체들 여럿 있는데 그 사람들 대외 이미지 어떤지 생각하면...
솔까말 저거 이미 지금 초등학교 도덕시간만 가도 다 가르칠걸 그거 가르치는 세대 배운 세대가 만든게 현세태야
사서삼경은 몰라도 부끄러움은 알았으면 좋겠다 인, 예 까지 기대하지도 않아 의가 없는게 제일 아쉽네 개인적으론
아마 "의"에 대한 과도한 집착 때문에 조선 성리학 후기에 당쟁이 격화한 데 따른 반작용 아닐까
현실에선 자기의만 정의이고 타인의 의는 불의가 되니 문제가 많은 것 같긴 해 그럼에도 약간 의 라는 개념을 애호하게 되는게 부끄러움에 대해 말했던 사람들을 좋아해서 그런 거려나 윤동주부터 돌아가신 대통령 중에도 계셨지 뭐 아련하네
걍 한마디로 사람이라면 사람답게 좀 기본은 지켜라 라는뜻이다
기본적인 존중 역지사지 이것만 기억하고 실행해도 인간으로써의 중간은 간다
유교교욱도 해야하는거지 유교만 강조하는건 좋지 않음
작성글 보니 연차 없으면 친구 장례식도 가면 안 되는게 규칙이라고 하면서 이런말 하니까 아이러니 하네
ㅋㅋㅋㅋ유교서 그건 안가르치나보네
와... 그러니깐... 회사라는 집단에서 취업규칙에 없는 복지를 요구한건 거절 당할수도 있다는 의견에 그렇게 이야기하는거야 ? 혹시 백수임?
와... 그러니깐... 회사라는 집단에서 취업규칙에 없는 복지를 요구한건 거절 당할수도 있다는 의견에 그렇게 이야기하는거야 ? 혹시 백수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백수티 내지말고 가라 ㅋㅋㅋ
제대로 긁혔나보네;; ㅈㅅ;;
군군신신부부자자. 왕은 왕답게 사장은 사장답게, 사전에 정한 규칙에 없는걸 요구하면 거절할수있는것임. 꼬우면 이직하던가. 사장이 친족도 아닌 사적인 인간관계 까지 챙겨주면 그 다음은 어쩔려고 ? 야근수당없이 야근이라도 죽을떄 까지 해줄껀가 ? ㅋㅋ 참고로 난 야근수당없는 야근은 부당하다고봄 ㅋㅋ
긁힌게 아니라 너 백수인게 불쌍해서 그럼 ... ㅈㅅ ... 돈은 버냐 ? 나 참고로 올해 연봉 8천넘어서 디딤돌 대출 못받아 내년에는 야근이나 다른 수당 전부 휴가로 돌려서 7천 미만으로 맞추는게 꿈이야 ..
연본 7천 미만으로 받는사람 너무 부럽다. 디딤돌 대출도 받을수있고 ..
긁힌게 아니라 너 백수인게 불쌍해서 그럼 ... ㅈㅅ ... 돈은 버냐 ? 나 참고로 올해 연봉 8천넘어서 디딤돌 대출 못받아 내년에는 야근이나 다른 수당 전부 휴가로 돌려서 7천 미만으로 맞추는게 꿈이야
제대로 긁혔나 보네 ㅋㅋㅋ
비추 실명제 실화냐 ?
심지어 유교에서 가르치는 일임 시대에 맞게 속한 집단에 어울리게 ㅋㅋㅋ 그게 인임 ㅋㅋㅋ
그건 사장답게가 아니라 사람이 아니다인데?
말했든이 시대와 상황에 따라서 "인" 즉 사랑이라는게 다르기때문에 공자도 사서삼경 그리고 기다 경전에 "인"에 대해서 명확히 설명을 못함. 우리가 지금 사회적으로 그것이 사람다운행동이 아니라고 해도 스스로가 속한 집단 그리고 시대에 따라 그 행동은 용인될수가 있음. 예를 들면 지금은 첩을 두면 지탄받고 중혼이라서 불법이지만 당장 100년전만해도 우리나라서 첩은 있을수도잇는 행동임. 그런거임.
사실 유교에서 말하는 "인"이라는게 그 시대와 상황에 맞게 알아서 딱 잘 센스있게를 표방한거라서. 그런거임. 조선시대에서 제사를 안지내면 사람새끼가 아니였지만 지금은 제사를 지내고 말고는 각 집안의 선택사항인것과 마찬가지임. 이해 ㅇㅋ ?
그래서 개인주의가 팽배한 대한민국에서 사장이 취업규칙에 없는 내용을 제시받았을때 취업규칙은 근거삼아 회사를 우선시해도. 그건 불법이 아니며 그럴수도있은것이며 굴지의 대기업에서도 복지에 관해서는 취업규칙에없으면 안해줌.
전혀 연관없는 소리하는데 너님 가치관은 다른 사람들이랑 좀 다른듯함. 그냥 말을 아끼시는게 나을듯. 본인이 말을 할수록 본문의 설득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음
잘 이해가 안가면 대기업 취업해. 그럼 알아서 납득됨.
뭔소리여 난 위에서 "인" 이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바뀐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냥 니가 귀를 막고있는게 아닐까 ?
이렇게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먼저 이야기했는데 그렇게 이야기하는거면 스스로에 대해서 좀더 고찰이 필요한 시기임.
아님 이해를 못했거나 그러므로 사서삼경을 읽어보는걸 추천함.
인이 왜 시대에 따라 바뀌냐
그리고 연관없는 소리라면 어디가 어떻게 연관이 없으며 가치관이 어떻게 다른지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야지 그냥 두루뭉실 이야기하면 동덕여대학생총회 친구들이랑 다른게 무엇인지 질문을 드리고싶음.
그러니까 그 시대와 상황을 본인이 이해 못하시는 듯 함. 말하시는것도 유학을 배운사람의 말이 아니라 어딜 천것이 양반 하시는 말씀에 토를 다느냐는 말투고
공자가 그렇게 이야기햇는데 ?
그건 님 열등감이지.
님 말본새가 님이 말하면 말할수록 인에서 멀어지니가 지적 받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