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겜을 알게된게 출시 되기 1년 전인가?
컨셉아트, 영상에서 매력을 느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있었고 그런 창작물을 보면 떠오르는 게 있었는데
이 작품을 처음 제가 접했을 때 제 머리에 떠오른 건 '탁하다' 였어요
이 세계에서 느껴지는 탁한 분위기가 좋고 매력을 느꼈어요
멸망한 세상, 공허한 곳 그런 곳 생각했는데
그런데 막상 나온거 보니까
설정에서 어두운 면이 없지는 않는데 처음 시작 했을 때 반짝이는 빛이라던가
나 보자마자 하와와 해주는 여캐들, 탁 트인 배경, 황룡이라는 대도시...
와... 너무 밝아서 당황스러워 했어요 ㅋㅋㅋㅋㅋ
컨셉아트는 명일방주같네
물빠진 색감이 안맞아서 지포스 필터 껴서 플레이중ㅋㅋㅋ 눈정화는 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