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시음했던 위스키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그때쯤 시음란 위스키가 뭔지 물아봤는데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찾아주려고 하고
결국 글렌피딕일거 같다고 했는데 마셔보니 아님 ㅋㅋㅋㅋ
근데 그분이 찾아주시고 마지막에
우선 글렌피딕 같긴한데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하고 꾸벅 인사하시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가지고 나도 모르게 웃음 나오더라 ㅋㅋ
이렇게 언행이 귀여운 사람 진짜 짱 좋음 ㅎㅎ
무튼 지금 한잔 마시고 기분 죠았다~
저번에 시음했던 위스키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그때쯤 시음란 위스키가 뭔지 물아봤는데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찾아주려고 하고
결국 글렌피딕일거 같다고 했는데 마셔보니 아님 ㅋㅋㅋㅋ
근데 그분이 찾아주시고 마지막에
우선 글렌피딕 같긴한데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하고 꾸벅 인사하시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가지고 나도 모르게 웃음 나오더라 ㅋㅋ
이렇게 언행이 귀여운 사람 진짜 짱 좋음 ㅎㅎ
무튼 지금 한잔 마시고 기분 죠았다~
근데 정작 내가 찾던 위스키는 아님 🫠 맛은 있긴한데... 아니야 🫠
이미 결혼하고 애까지 낳는 상상한 작성자
뭐래
? : 아 이래도 안사네..
아니 글렌피딕은 샀어! 근데 찾던 위스키가 아니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