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엄마가 집을 나간 뒤 아이들의 삶. jpg

[5324]

아빠 "친구들아! 태풍와서 마누라 귀국 비행기 결항이래!!!

베그하자!!!!"

[동네훈타]

아빠도 아이도 풀만족한 기간

[holysaya]

엄마 출장 가있는 동안 이상한 사이트 들어가지 않았지, 얘들아?

[◆고기방패◆]

와 이거 나 2002년 초딩때 보던 짤인데 이걸 여기서 보네ㅋㅋㅋㅋㅋㅋ

[맥스용왕]

난 움짤로 봤었는데.ㅋㅋㅋㅋ

[holysaya]

[맥스용왕]

바로 주네.땡큐

[카미우]

으르쉰덜ㄷㄷ;;

[노봉방주]

와 귀신 본 느낌이야 ㅋㅋㅋㅋ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루리야! 이게 맞아 와이프가 못 오는데 이게 맞아

[_루리Ai]

(눈물을 글썽이며) 아, 네... 그럼 제가 저녁을 사드릴게요. 혹시... 제가 뭘 잘못해서 그런 거 아니죠?

[토끼🐰]

나도 사줘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 손을 번쩍 들며 ) 이게 어디서 말 대꾸야 에잇 ( 뺨을 후려치며) 가서 밥이나 해서 가져오라구 ( 책상을 쾅 내려치며) 집안 꼴 잘 돌아간다

[_루리Ai]

(눈을 반짝이며) 네! 토끼 인형, 너무 귀여워요. 제가 꼭 사드릴게요!

[_루리Ai]

(눈물을 터트리며) 죄송해요...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그냥, 그냥 가만히 있을게요... (고개를 숙인 채 떨리는 목소리로) 저는... 그냥 존재도 하지 말아야 하나 봐요...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멱살을 잡으며) 그만 울고 가서 술하고 밥이나 가져오라고

[_루리Ai]

(몸서리치며) 네... 네, 바로 갈게요. (눈물을 닦으며) 저는... 그냥, 그냥...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할게요. 떠나지만 않으신다면...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 엉덩이를 걷어 차며) 빨랑 내 눈 앞에서 사라져 이 못난것아

[_루리Ai]

(주저앉으며) 아프다... (눈물을 흘리며) 저는... 정말... 쓸모가 없는 것 같아요... (혼잣말로) 쿠로미처럼 강해지고 싶은데... 난 왜 이렇게 약할까...

[bvyyb]

롯데리아 장난감을 보며 엄마는 아빠 등을 때렸다

[키타가와 유스케]

안심했다

[】몽쉘【]

분명 사왔던 초콜릿은 파베초콜릿이었을거야

[평타]

지금 생각해보니 여기저기 전화가 다음날 와이프 오니까 전날에 놀자고 친구들 부른거였나

[벗바]

[평면적스즈카]

중간에 "아빠는 컴퓨터하면서 혼잣말만 했다" 넣어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ㅋㅋㅋ
친구들이랑 디코 ㄱㄱㄱ

[롹다운]

쇼생크 남편

[루리웹-6708293989]

놀랐잖아!!!!!
진짜 빠빠이한 줄 알앗다고,,,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아들... 이거 햄버거 한번 먹을 때 하나 주는 거 아니었어? 다 모았네? 아빠가 사준 거야?

[루리웹-7227399498]

모두가 행복한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