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스토리는 긴장감 있고 좋았는데
후반은 급전개 느낌이 많이남
브랑그도 처음 이미지는 인터뷰 할 때 기자한테도 휘둘리고
2.5장에선 선거때문에 몸사리는 캐릭터였는데
갑자기 흑막으로 나오니까 이상했음 사라는 아 얘는 흑막이구나
하는 장면이 있어서 납득이 갔는데 브랑그는 갑자기 끼워넣은 것 같은 느낌
어쌤블도 연출만 보면 멋있는데 얘들이 어떻게 모인거지? 느낌이 강함
더 잘 만들 수 있었는데 급하게 만든 느낌이 강한 메인스토리 였음
나쁘다긴 보단 아쉬움이 강한? 메인스토리 였음
풀발기하다가 중간에 싸버리고 발기풀린기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미야비 각성까지 만들고 후반부 급하게 이어붙인 느낌임
그냥 대공동6과 스토리로 만들었었도 무방한 느낌임
브랑그 캐릭터 급변한거도 그렇고 초반 흥행부진 여파로 뽕채우기 위해 나중에 쓸걸 끌어다 쓴듯
브랑그도 난 악역으로 나올것 같았음. 등장 자체는 좀 뜬금없었는데 대놓고 뒤가 구리다고 묘사돼서 악역인거 자체는 납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