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가로쉬만이 아니어도
얼라와 호드가 싸울 이유가 필요하면 그걸 항상 호드 내의 누군가가 급발진하는걸로 이유를 만들었음
작작좀 타락시키랬더니 호드 유저들이랑 기싸움하는거마냥 볼진 그꼬라지로 보내버리고
작작좀 타락시키랬더니 "얼라종족 출신이었죠?" 하면서 실바나스 타락시키고
호드에 떠넘기는거 작작좀 하랬더니 "어쨌든 정당하다고만 하면 되죠?" 하면서 실바나스에 페미 쳐바르고
ㅅ발
저놈의 문제는 타락이 아니었다는거임. 모든 행동을 제정신으로 해버려서 그 샤의 힘 조차도 컨트롤 하고, 죽어서 간 나락에서도 자신의 모든 행위를 정당화 하던놈
원래 성격에 문제있던놈이 스랄과 싸울팽이 어떻게든 조교시켜서 눌러놓은걸 대격변에서 만난 용아귀부족이 부채질해서 엎어버렸다고 봐야함
아프라샤비 이 얼기견 새끼는 얼라를 그렇게 밀어주고도 얼라도 호드급 병1신 진영으로 만들어버렸다!
농담이 아니라 급발진전까지 전쟁의 희생과 명예사이에서 고뇌하는 스랄후계자 포지션 정석대로 밟는중이었음
그 계기는 바로 대격변 내내 족장방 위에서 시도때도 없이 울려퍼지던 칼렉고스의 용짖는 소리다...! 끝도없는 소음 끝에 미쳐버린거지
아프라샤비, 또 당신입니까? 하나도 그립지 않습니다... 그저 JOAT...
얼라는 대성당 위에서 짖어댔기 때문에 왕궁에 있던 바리안과 안두인은 무사하고 대주교인 베네딕투스가 미쳐버린거지
사실 타락의 과정을 납득시켰으면 욕 안 먹는데 그없에다가 캐릭터 소모까지 했으니 뭐...
레알 가로쉬를 그렇게 소모하는거보고 좀 얼탱이가없긴했음
맞음 판다리아때부터 맛턍이가 가버림
아프라샤비, 또 당신입니까? 하나도 그립지 않습니다... 그저 JOAT...
아프라샤비 이 얼기견 새끼는 얼라를 그렇게 밀어주고도 얼라도 호드급 병1신 진영으로 만들어버렸다!
왜냐하면 진영분쟁은 상대도 띄워줘야 자기 입지도 같이 띄워지기 때문입니다.
얼라는 밀어주고 호드는 쓰레기로 만들고 나서 절대 선인 얼라는 나쁜짓 안해! 전부 실수로 그런거야! 로 밀다보니 얼라는 무능한 머저리밖에 없는건가?는 생각밖에 안들게됨
시진핑도 집권전에는 성군감이라 불렸어..
넥슨휴리첼
농담이 아니라 급발진전까지 전쟁의 희생과 명예사이에서 고뇌하는 스랄후계자 포지션 정석대로 밟는중이었음
집권초에도 우리 철학자가 항뭉주름 없어지도록 빨아댔지 성군의 모범이라고
레알 가로쉬를 그렇게 소모하는거보고 좀 얼탱이가없긴했음
블쟈식 스토리텔링 => 하여튼 등장인물중 누군가를 타락시킨다
그 계기는 바로 대격변 내내 족장방 위에서 시도때도 없이 울려퍼지던 칼렉고스의 용짖는 소리다...! 끝도없는 소음 끝에 미쳐버린거지
징기벌레
얼라는 대성당 위에서 짖어댔기 때문에 왕궁에 있던 바리안과 안두인은 무사하고 대주교인 베네딕투스가 미쳐버린거지
층간소음이 졸라 무섭구나
실제로 당시에 와우인벤 베댓이 그거였음 ㅋㅋ
층간소음이면 그럴만 하지
사실 타락의 과정을 납득시켰으면 욕 안 먹는데 그없에다가 캐릭터 소모까지 했으니 뭐...
얼라는 협상하러 간다는 새끼들이 항구 부수고 왕죽이고 보물털어가는 ㅂㅅ들로 만듬 ㅋㅋㅋ
일관되게 ㅁㅊㅅㄲ라고 평가받긴 했는데 사실 따지고 보자면 전범 부하 직접 처형하거나 실바한테도 리치왕이랑 네가 다를게 뭐냐면서 선 넘지 말라고 경고하던 시절 생각하면 트루씹새끼라는 일관된 평가도 잘못된거임...
판다리아 안개 오그리마 공성전은 정말 좋은 확장팩과 레이드였지만 이걸 계기로 서사가 좀 많이 망가짐
오공... 개쩔었지 레이드
호드를 그렇게 병1신 쩌리로 만들었는데 그럼 반대 급부로 그 병1신 쩌리도 못때려잡는 얼라이언스가 되버린 ㅋㅋㅋㅋ
대격변 시절에 플레이어를 속여 민간인 구역에 폭탄 터뜨리게 한 호드 장군을 호드의 긍지를 저버렸다며 목 부여잡고 절벽 밑으로 던져버린 조트간지 배드애스 가로쉬는 어디다 팔아먹었냐 진짜
뭔가 억지스럽게 이상해졌다면, 그냥 아프샤라비를 욕하는 게 정답
가로쉬 만드는데 확장팩이 몇개나 쓰였는지 생각해보면 진짜 바보같은 선택이었지
그래서 퇴장시킬때도 두개 써먹었잖아 ㅋㅋ
불땅에서 대모퀘부터 해서 60연퀘였던가 가로쉬가 자기네 아버지 인정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단 말이죠... 그걸 한순간에...
돌발톱에서 서사를 그렇게 잘 보여줘 놓고... 판다리아 중보인 샤 때문에 누군가는 타락시켜야 했다면 가장 적합한 인물이 가로쉬였던 건 맞지만
흐힣 호드 너무 싫어 호드 나치로 만들어야지 결국 이거 때문에 스토리 망가진거 아닌가
그렇다고 얼라를 멋지게 만들었냐라고하면 얼라는 개빡대가리 ㅂㅅ으로 만듬 걍 폐기물이 되버림
알겠습니까 코르크론 저렇게 변한 가로쉬를 쉴드치면 당신들은 앞으로 아프샤라비 빠돌이인거다
판다부터해서 판다 스토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얼라만해서 뭐야 저거 원래부터 저랬나? 했더니 대격변에서 실바한테 일갈하거나 폭탄 떨궈서 나엘 학살하는 부하놈 조지는 거 보고 나니 ???가 머리 속에서 안 떠남. 차라리 드군에서 정신 차리는 걸 보여주던가...
용아귀 부족 구하러가는 연설까지는 정복군주 뽕 오지게 채워줬는데..
굳이 가로쉬만이 아니어도 얼라와 호드가 싸울 이유가 필요하면 그걸 항상 호드 내의 누군가가 급발진하는걸로 이유를 만들었음 작작좀 타락시키랬더니 호드 유저들이랑 기싸움하는거마냥 볼진 그꼬라지로 보내버리고 작작좀 타락시키랬더니 "얼라종족 출신이었죠?" 하면서 실바나스 타락시키고 호드에 떠넘기는거 작작좀 하랬더니 "어쨌든 정당하다고만 하면 되죠?" 하면서 실바나스에 페미 쳐바르고 ㅅ발
가로쉬소모하고나니까 호드의다음인물도 사라짐 다른후계자들이라도 새롭게잘키우던가 볼진은 측면의 로아만들고 결국 죽음측에 당해서 호드를 실바한테넘기고 실바는 포세이큰을 이끌던모습은 어디가고 영혼 반쪼가리였던거고 바인은 갑자기 뭔 얼첩으로나오고 결국에는 스랄 너프버전으로 다시돌아오고 사울팽 소모해서 이야기진행시키고
대격변 까지만 보면 얘를 안두인처럼 호드의 성장형 젊은 인물로 잡아둔거같음 근데 이 스토리작가가 판다리아서 테라모어 테러를
대격변에서 오크우월주의 장군을 숙청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선 다음 확팩에서 본인이 오크우월주의자 되는게 진짜 말이 되는지 ㅋㅋㅋㅋ
언제부턴가 빌드업이란걸 안하는거같음 측면사수 으악, 안두인 납치 등등 전개가 너무 허접함 ㅋㅋ
난 저세계관 유지되는게 신기함 맨날 서로 싸우면서 침공까지 버티고 있어
저놈의 문제는 타락이 아니었다는거임. 모든 행동을 제정신으로 해버려서 그 샤의 힘 조차도 컨트롤 하고, 죽어서 간 나락에서도 자신의 모든 행위를 정당화 하던놈 원래 성격에 문제있던놈이 스랄과 싸울팽이 어떻게든 조교시켜서 눌러놓은걸 대격변에서 만난 용아귀부족이 부채질해서 엎어버렸다고 봐야함
전체적으로 캐릭터 소모에 대해서 아무생각이 없었음. 아서스 부터 그랬고 그렇다고 바리안이나 티리온도 금방금방 소모해버렸고 그 뒤에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들어냈냐면 그건 또 아님. 결국은 본인들의 창조주 놀이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갈라버린거라고 생각함.
일단 한가지 확실한 건 와우에서 스토리텔링을 기대하는 사람은 더 이상 없다는 거지
어둠땅까지는 스토리 암흑기였고.. 용군단 한숨 돌리고 이제 내부전쟁부터 새로 스토리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