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사실 쌈 베어먹기는 애초에 쌈이라는 먹는 법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에 가까워서...
여러 음식들이 한 입에 들어가서 입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맛을 내는 게 쌈인데, 그걸 베어먹게 되면 정말 절묘한 컨트롤로 베어물어서 모든 재료가 다 입 안에 들어가게 하지 않는 이상 어떤 재료는 입 안에 들어가고 어떤 재료는 입 안에 안 들어가니까 제맛을 못 느낌
그래서 정 본인이 입이 작고 음식을 한 번에 많이 입에 담는 게 불편하다 하면 쌈을 굉장히 작게 싸서 먹는 게 맞지, 베어먹는 건 틀린 방식이 되는 거지
그래서 우리처럼 한 입에 크게 넣고 먹는 것에 유독 거부감이 있는 서양 친구들한테는 반으로 찢어놓은 상추에다, 쌈 안에 넣는 재료들도 아주 작게 잘라서 주는 게 좋더라
전체적으로 다 조자리 내놓는 느낌으로 해서 조금씩 올려서 한 입에 먹으라고 해야함
삼겹살 조자리 낼 때 마음이 많이 아프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음
사실 쌈 베어먹기는 애초에 쌈이라는 먹는 법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에 가까워서...
여러 음식들이 한 입에 들어가서 입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맛을 내는 게 쌈인데, 그걸 베어먹게 되면 정말 절묘한 컨트롤로 베어물어서 모든 재료가 다 입 안에 들어가게 하지 않는 이상 어떤 재료는 입 안에 들어가고 어떤 재료는 입 안에 안 들어가니까 제맛을 못 느낌
그래서 정 본인이 입이 작고 음식을 한 번에 많이 입에 담는 게 불편하다 하면 쌈을 굉장히 작게 싸서 먹는 게 맞지, 베어먹는 건 틀린 방식이 되는 거지
그래서 우리처럼 한 입에 크게 넣고 먹는 것에 유독 거부감이 있는 서양 친구들한테는 반으로 찢어놓은 상추에다, 쌈 안에 넣는 재료들도 아주 작게 잘라서 주는 게 좋더라
전체적으로 다 조자리 내놓는 느낌으로 해서 조금씩 올려서 한 입에 먹으라고 해야함
삼겹살 조자리 낼 때 마음이 많이 아프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음
늦었어요.. 셰프.. 앞으로 모든 스파게티를 파괴하겠습니다
ㅋㅋㅋㅋ 단박에 이해시키기 ㅋㅋㅋ
사실 쌈 베어먹기는 애초에 쌈이라는 먹는 법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에 가까워서... 여러 음식들이 한 입에 들어가서 입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맛을 내는 게 쌈인데, 그걸 베어먹게 되면 정말 절묘한 컨트롤로 베어물어서 모든 재료가 다 입 안에 들어가게 하지 않는 이상 어떤 재료는 입 안에 들어가고 어떤 재료는 입 안에 안 들어가니까 제맛을 못 느낌 그래서 정 본인이 입이 작고 음식을 한 번에 많이 입에 담는 게 불편하다 하면 쌈을 굉장히 작게 싸서 먹는 게 맞지, 베어먹는 건 틀린 방식이 되는 거지 그래서 우리처럼 한 입에 크게 넣고 먹는 것에 유독 거부감이 있는 서양 친구들한테는 반으로 찢어놓은 상추에다, 쌈 안에 넣는 재료들도 아주 작게 잘라서 주는 게 좋더라 전체적으로 다 조자리 내놓는 느낌으로 해서 조금씩 올려서 한 입에 먹으라고 해야함 삼겹살 조자리 낼 때 마음이 많이 아프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음
주작으로 자기들것이라고 주장하는것 이전에 베어먹는 바람에 그거에 더 긁혀버린 한국인...
늦었어요.. 셰프.. 앞으로 모든 스파게티를 파괴하겠습니다
캐나다 셰프일껄ㅋㅋ
ㅋㅋㅋㅋ 단박에 이해시키기 ㅋㅋㅋ
아니 또 저걸로 옘병 터는놈들 있을까봐 걱정임
면 뿌수는게 면이 짧아지는걸 싫어해서 그런가?
잔치국수 면 삶는데 반으로 분지르면 욕 나오잖아
원래는 별로 신경 쓰는 사람 없었는데 어떠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되어버린 베어먹기...
감저🥔고구미🍠
주작으로 자기들것이라고 주장하는것 이전에 베어먹는 바람에 그거에 더 긁혀버린 한국인...
이제부터 스파게티면을 가위로 3번 잘라서 내어드리겠습니다. 먹기편하게 스푼도 드리죠
사실 쌈 베어먹기는 애초에 쌈이라는 먹는 법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에 가까워서... 여러 음식들이 한 입에 들어가서 입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맛을 내는 게 쌈인데, 그걸 베어먹게 되면 정말 절묘한 컨트롤로 베어물어서 모든 재료가 다 입 안에 들어가게 하지 않는 이상 어떤 재료는 입 안에 들어가고 어떤 재료는 입 안에 안 들어가니까 제맛을 못 느낌 그래서 정 본인이 입이 작고 음식을 한 번에 많이 입에 담는 게 불편하다 하면 쌈을 굉장히 작게 싸서 먹는 게 맞지, 베어먹는 건 틀린 방식이 되는 거지 그래서 우리처럼 한 입에 크게 넣고 먹는 것에 유독 거부감이 있는 서양 친구들한테는 반으로 찢어놓은 상추에다, 쌈 안에 넣는 재료들도 아주 작게 잘라서 주는 게 좋더라 전체적으로 다 조자리 내놓는 느낌으로 해서 조금씩 올려서 한 입에 먹으라고 해야함 삼겹살 조자리 낼 때 마음이 많이 아프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