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러브굿 소설 : 맨날 이상한 악세사리에 옷도 그렇고 얼굴도 뭔가 띠리하게 맛가있어보임 영화 : 솔직히 난 '허마이오니'보다 루나가 이뻤음 더티블론드라던 애가 생 백금발 이쁘니가 되니 얼마나 귀여워
아빠랑 같이 정체모를 춤추는 장면 그거도 저 배우가 만들어온거라함 ㅋㅋ 진짜 러브굿 그 자체 초챙은 대체 왜그래
그야...우리 식으로는 '짱깽이'같은 이름에... 딱 동양인폄하 스테레오같음
해리가 폴리주스 마법약 바로 알아보는 것도 그렇고 머야머야한 분위기 있음
그래도 느슨하던 해리 연애전선에 새로운 긴장감을 주려던 애인가 싶었다고. 솔직히 해리 주변에 멀쩡한 여자애가 없었잖아.
야 근데 이래도 이쁜게 티남 ㄹㅇ
지니 위즐리 급커브보다 그냥 루나 러브굿과 이어지길 바랬어
아빠랑 같이 정체모를 춤추는 장면 그거도 저 배우가 만들어온거라함 ㅋㅋ 진짜 러브굿 그 자체 초챙은 대체 왜그래
그야...우리 식으로는 '짱깽이'같은 이름에... 딱 동양인폄하 스테레오같음
그리고 막화에 갑자기 고백 박으러 달려가는 누군가. ...이미 공식적으로 차여있는 미래였지만.
작가가 그거는 그냥 '애들 썸타는거지 ㅋㅋ~'라고 박았다더라
야 근데 이래도 이쁜게 티남 ㄹㅇ
그래도 느슨하던 해리 연애전선에 새로운 긴장감을 주려던 애인가 싶었다고. 솔직히 해리 주변에 멀쩡한 여자애가 없었잖아.
나도 영화로 입문해서 그런가 지니도 딱히...싶었음 애초에 눈에 띄는 여캐가 별로 없으니. 맥고나걸 교수님이랑 엮어줄수도 없고
불사조 기사단 원작 후반부에 세스트랄 얘기 나누는 거 보고 뭐야뭐야 싶은 분위기 같긴 했어
오죽하면 헤르미온느가 자꾸 루나 꼽주니깐 넌 날 믿어주는 유일한 애를 왜 잡아먹지못해 안달이니라고 성냈을정도 ㅋㅋ
해리가 느끼는 사랑하는 사람을 눈앞에서 잃어본 아픔을 이해하고 공유해주는 첫번째 인물이어서 진짜 혼혈왕자에서 후뿌뿌뿌쪽 세드릭 말고 여캐인물 제대로 만드나? 연애요소도 타나? 싶었는데 거기서 지니가...
허마오니가 루나 꼽주는 부분에서 얘는 히로인 탈락이구나 싶긴 했음.
원작에서도 갑자기 지니가? 얘가 왜? 싶었다니까 ㅋㅋㅋㅋ 아니 진짜 처음 나왔을 때 해리 저격픽으로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에서는 지니가 상당힌 미인인걸로 묘사됨 영화판에서도 준수한 외모지만 헤르미온느랑 루나가 너무 사기였어....
지금 생각해보니 첫 등장부터 하루히스러운 애였네 ㅋㅋㅋㅋ
근데 솔까 억지로 엮은거긴함…걍 해리 하반신에 따른 선택말고는 딱히 감정적 교류같은게 너무 없었어
해리가 폴리주스 마법약 바로 알아보는 것도 그렇고 머야머야한 분위기 있음
지니 위즐리 급커브보다 그냥 루나 러브굿과 이어지길 바랬어
나도 ㅠㅠ
구판 소설 삽화 보면 꽤 귀엽게 나오던데. 신판은 안 봐서 몰루